영화 ‘위키드’ 속 주인공 돼 볼까…‘위키드’ 테마 호텔 탄생

미국 뉴욕에 자리한 힐튼 호텔이 영화 ‘위키드(Wicked)’를 테마로 한 스위트룸 패키지를 선보인다. ‘위키드’는 20년 동안 사랑받아 온 뉴욕 브로드웨이의 대표 뮤지컬이다. 이를 영화화한 동명의 작품이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영화는 유명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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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이름이 ‘데이터 랜드’? 내년 LA 개관하는 이곳 전시품 ‘화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미국 최초 AI 미술관 ‘데이터 랜드(Dataland)’가 생긴다. 데이터 랜드는 유명 AI 예술가인 레피크 아나돌(Refik Anadol)이 설립한 ‘레피크 아나돌 스튜디오 (Refik Anadol Studio)’에서 추진한다. 건축회사인 젠슬러(Gensler)가 건축을 담당한다. 미술관은 1858㎡(약 560평) 규모로 4개의 갤러리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나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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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면 ‘코코’ 진짜 만날 수 있을까…100만명 몰린다는 멕시코 퍼레이드

멕시코시티시가 ‘망자의 날 그랜드 퍼레이드(Gran Desfile de Día de Muertos 2024 en la CDMX)’ 일정을 발표했다. 망자의 날은 죽은 이를 기리는 멕시코의 민족 축제로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영화 ‘코코’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이 축제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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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슐랭 가이드 발표, 3스타 식당 한 곳도 없는 국내에 비해 日 도쿄는

미슐랭이 ‘미슐랭 가이드 도쿄 2025(MICHELIN Guide Tokyo 2025)’의 3 스타 레스토랑으로 ‘세잔(SÉZANNE)’을 선정했다. 세잔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마루노우치 도쿄(Hotel Four Seasons Marunouchi Tokyo)’의 레스토랑이다. 수석 셰프인 다니엘 칼버트(Daniel Calvert) 아래 현대 프랑스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세잔은 2022년에 미슐랭 별 하나를, 2023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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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주 출몰 지역을 파티장으로?…시드니가 핼러윈을 즐기는 법

호주 시드니 ‘더 록스(The rocks)’의 문화유산인 ‘올드 머천트 하우스(Old Merchant House)’에서 핼러윈 축제 ‘고스트 인 더 록스(Ghost In The Rocks)’가 열린다.  더 록스는 시드니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오페라하우스에서 도보 15분 이내에 근접해 있다. 더 록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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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도 높이기 위해 에어프레미아가 결정한 몇 가지 살펴 보니

33인치 항공기 기내 인테리어 전면 개선좌석 쿠션감 보강·시트커버 새제품 교체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개편 등 다양한 노력 하이브리드 항공사 에어프레미아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벌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에어프레미아는 자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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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가 전국 11곳에 내놓은 패키지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 재충전 키워드‘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 8월 31일까지 전국 11곳의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2024 관광트렌드 중 하나인 ‘쉼이 있는 여행’에 동참한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자연 힐링 여행’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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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 이른 불볕더위, 얼리 바캉스 가고 싶다면 ‘6월 기차여행’ 어때

연일 40℃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삼복더위가 채 오지도 않았는데 무더위는 절정인 모습이다. 더위를 피해 여름휴가를 당기려는 움직임이 속속 엿보이고 있다. 색다른 바캉스를 꿈꾼다면 국내 기차여행 패키지는 어떨까. 코레일관광개발은 예비휴가객을 위해 오는 22일 또는 28일~29일에, 1박 2일 및 당일 코스 등 17개 지역, 21개 코스로 기차여행 패키지 상품을 구성했다. 여행지역은 3월 여행가는 달 ‘여기로’ 지역 중 큰 호응을 얻었던 지역과 충청, 전라, 경상, 강원 등을 고루 분배했다. 유네스코 답사기, 유생 체험, 맥주 축제, 수국 축제, 목재·뗏목 체험 등 예비 휴가객의 관심사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고, 패키지여행이라 동선을 짜거나 관광지 예약을 미리 할 필요도 없다. 충남 태안 천리포 수목원 22일 출발 상품은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여 만에 ‘장항선’ 특별 임시열차를 이용한다. 22일 출발 상품 중 유일한 1박 2일 일정은 충남 서천이다. 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다운 서천 문헌서원 유생의 특별한 이야기 상품을 이용하면 전통 호텔에서 유생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2인 이상부터 예약 가능. 22일 출발하는 당일 여행은 충남 보령과 태안, 전북 군산 등 총 8가지다.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미가 살아 숨 쉬는 죽도 상화원·성주산 자연휴양림·대천항 수산시장 당일은 보령에서, 보리와 맥아의 원산지 군산, 진짜 우리 맥주 축제: 군산 수제 맥주·블루스 페스티벌·선유도 당일은 군산에서, 서해를 품은 국내 최대 신두리해안사구 & 예쁜 수국이 가득한 천리포수목원 당일은 태안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선택권이 다양하다. 28일 또는 29일 출발 상품은 총 12개 구성이다. 안동 유네스코 답사기! 하회마을·별신굿 탈춤공연, 도산서원 & 안동 전통주 체험, 봉정사 템플스테이가 경북 안동, 명소만 핵심 콕콕! 청풍호반 케이블카·옥순봉 출렁다리·의림지 용추폭포는 충북 제천, 나무 향기 따라,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봉화목재문화체험장·춘양시장은 경북 봉화,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영월시티투어(고씨동굴·청령포·뗏목 체험 등)는 강원 영월, 한국의 나폴리! 특별한 투명 카누 체험, 신비의 바닷길 초곡 촛대바위길은 강원 삼척을 당일로 다녀온다. 한반도의 최상 대자연! 자연 순도 100% 명품 자작나무숲 & 한옥스테이는 경북 영양, 동해 맑은 숲 여행! 스페이스워크 & 내연산 치유의 숲은 경북 포항에서 1박 2일을 보낸다. 모두 서울역에서 출발해 서울역 또는 용산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경유 역은 상품별로 다르다. 충북 제천 의림지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다소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여름휴가 시기를 고민하는 예비 휴가객에게 기차여행을 추천한다”며 “숨겨져 있던 국내 명소에서 여름휴가도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보람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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