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리오 덕후 모여라… LA 최초 헬로키티 카페 오픈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첫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가 문을 열었다. LA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와 산리오 스마일 샵 / 사진=산리오 공식 홈페이지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6일 LA 첫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가 유니버셜 스튜디오 할리우드(Universal Studios Hollywood) 외곽 야외 쇼핑 지구에 오픈했다. 같은 날 산리오 스마일 샵도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 바로 옆에 들어섰다. 헬로키티 프렌즈 카페는 헬로키티를 주제로 한 마카롱 세트, 쿠키, 음료 등을 판매한다. 바로 옆 산리오 스마일 […]
홍천에선 전통 장터·거제에선 불꽃축제…추석 명절만큼 풍성한 소노 리조트대명소노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전국 각지의 리조트를 찾는 고객을 위해 풍성한 추석 명절 만큼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펼친다. 먼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비발디파크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한가위 보름장터’를 연다. 푸드존은 모듬전과 치킨 및 맥주, 음료를 판매하고 홍천양조협회와 협업해 지역 전통주를 시음하고 구매 가능하다. 마켓존에서는 핸드메이드 플리마켓이 열려 각종 엑세서리와 주방용품, 3D 프린팅 굿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오후 시간 소노펠리체 산마르코 광장에서 만날 수 있다.
방문객 수 세계 3위라는 ‘이 워터파크’ 11월 재개장 한다미국 플로리다 월트 디즈니 월드에 있는 블리자드 비치 워터파크(Blizzard Beach Water Park)가 재개장한다. 블리자드 비치 워터파크 조감도 / 사진=월트 디즈니 월드 공식 홈페이지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블리자드 비치 워터파크가 보수 공사를 마치고 오는 11월 4일 다시 문을 연다. 디즈니 월드가 밝힌 내용에 따르면 보수 공사를 마친 블리자드 비치 워터파크 내부에는 영화 ‘겨울왕국’을 테마로 한 여러 공간이 들어섰다. 새롭게 들어선 공간으로는 겨울왕국의 등장인물인 안나, 엘사, 올라프와 […]
“여행 오라더니?” 노르웨이가 관광 캠페인을 중단한 사연야외 관광(Outdoor Tourism)을 홍보하던 노르웨이 정부가 환경 파괴에 대한 우려의 여론이 높아져 캠페인을 중단했다.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정부 기관인 이노베이션 노르웨이(Innovation Norway)는 자연 속에서 캠핑, 수영, 스키, 트레킹을 하는 야외 관광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발표했다. 이 캠페인은 땅 소유주와 관계없이 누구나 노르웨이의 자연에서 자유롭게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다는 노르웨이 법인 ‘알레만스레텐(Allemannsretten)’을 내세웠다. 그러나 관광 업계 관계자들이 국가의 […]
“세기의 로맨스” 타이타닉 전시회 ‘이곳’에 열린다내달 미국 보스턴(Boston)에서 타이타닉을 주제로 하는 전시회를 만나볼 수 있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10월 17일에 ‘타이타닉: 유물 전시회’가 보스턴 파크 플라자(Park Plaza)에 위치한 ‘손더스 캐슬(Saunders Castle)’에서 열린다. 타이타닉은 건조 당시 세계 최대 규모의 여객선으로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지만, 최초로 항해를 시작한 1912년에 침몰하면서 비운의 여객선이라는 별칭을 얻었다. 이후, 아름답지만 슬픈 두 남녀 간의 사랑을 그린 영화 ‘타이타닉’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전시회는 타이타닉에서 발굴한 250개 이상의 […]
“동전을 던지려면 돈을 내라?” 로마 트레비 분수, 입장료 부과하나이탈리아 로마가 대표 관광지 트레비 분수의 입장료 부과 및 예약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CNN 등 외신이 로마시가 트레비 분수 입장객 제한 조치 계획을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시에 따르면 분수를 방문하려면 시간대별로 예약을 해야 한다. 또한 로마에 거주하지 않는 외부 방문객에게는 1~2유로 (약 1400원~2900원) 정도의 입장료를 부과한다. 정확한 실행 여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나 로베르토 괄티에리(Roberto Gualtieri) 로마 […]
10월부터 외국인 여행객 대상 관광세 3배 인상한다는 ‘이 나라’뉴질랜드가 10월 1일부터 관광세를 약 3배 인상한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인기 명소 마운트 이든 / 사진=플리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뉴질랜드가 관광세를 22달러(약 2만9000원)에서 62달러(8만3000원)로 인상한다고 밝혔다. 맷 두시(Matt Doocey) 뉴질랜드 정신건강부 장관은 “국제관광은 지역 인프라를 압박하고 지역 사회에 부담을 준다”라며 “관광에 드는 경비를 조달하기 위해서는 징수 금액을 올리는 것이 타당하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뉴질랜드 여행업계 종사자는 “코로나19 이후 관광객 수를 아직 완전히 회복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서 관광세를 인상하는 것은 […]
스케일이 남 다르네… 300평짜리 유령의집 들어서는 ‘이 도시’미국 뉴욕에서 가장 무섭다고 알려진 공포 체험 ‘블러드 매너(Blood Manor)’가 핼러윈을 맞아 돌아온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블러드 매너는 지난 20년간 핼러윈 시즌마다 진행된 공포 체험 이벤트다. 21주년을 맞은 올해 이벤트는 맨해튼 브로드웨이에 위치한 저택에서 열리며 오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운영한다. 이 저택은 무려 300평 (약 1000㎡) 으로, 참가자가 20분간 집 전체를 돌아다니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英 왕실 레시피 담은 디저트 선보인 호텔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 이런 궁금증을 단박에 해소시켜줄 프로모션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영국 왕실의 레시피를 담은 ‘엘리자베스 로열 하이티(Elizabethan Royal High Tea)’를 선보인다.
연간 600만 명이 찾는 그랜드 캐니언서 관광객이 고통 받는 의외의 이유미국 애리조나주에 위치한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이 수도 문제로 관광 사업에 차질을 빚고 있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그랜드 캐니언의 주요 파이프라인에 결함이 생기면서 공원 내부의 숙박업을 전면 중단시켰다. 1960년대에 건설한 트랜스 캐니언(Transcanyon) 수도는 20㎞의 긴 수로를 통해 그랜드 캐니언 내부에 식수를 공급한다. 수도는 현재까지 파손만 85건을 기록할 정도로 상당히 노후한 상태이다. 그랜드 캐니언 관계자는 “앞선 자잘한 파손과는 달리, 현재는 물을 아예 공급받지 못할 정도로 […]
올 가을, 뉴욕을 가야 하는 ‘독특한’ 이유가 롤러코스터 때문이라는데…미국 뉴욕은 로맨틱한 가을 풍광으로도 유명하다. 리차드 기어, 위노나 라이더가 주연한 영화 ‘뉴욕의 가을’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올 가을, 뉴욕을 여행해야 할 ‘독특한’ 이유가 생겨 관심을 끌고 있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뉴욕 밴 호벤버그(Van Hovenberg) 산에 미국에서 가장 긴 트랙을 가진 야외 롤러코스터를 개장한다. 클리프사이드 코스터(Cliffside Coaster)는 2.3㎞ 길이를 자랑하는 놀이기구로 탑승하는데 총 8분이 걸린다. 구불구불한 트랙을 따라 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는 것도 롤러코스터의 재미 요소이다. 가을이 무르익으면 단풍으로 물든 […]
마피아의 도시에서 마피아 기념품 금지? 이탈리아에 무슨 일이‘마피아의 도시’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아그리젠토 시에서 더 이상 마피아 관련 기념품을 살 수 없다. 유로뉴스(Euronews) 등 외신에 따르면 아그리젠토 시 당국이 지역 내 마피아 관련 기념품 판매를 전면 금지했다. 오는 2025년 이탈리아 문화 수도 선정을 앞두고 시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한 노력으로 보인다. 시칠리아는 세계적인 범죄 조직 마피아의 본거지이며, 현재까지도 마피아가 활동하고 있다. 이에 영향을 받아 아그리젠토 기념품 가게에서는 마피아 디자인의 […]
[여행+제주] 푸른 하늘에 은빛 억새…제주만이 주는 가을빛 추억 5덥지만 덥지 않다. 요즘이 그렇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에 몸 둘 바를 몰랐더랬다. 그런데 24절기가 참 묘하다. 처서가 지나면서 맹렬한 더위가 꺾였다. 한낮 거리도 땀은 흐를지언정 복날에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여름이 물러나고 가을이 다가왔다는 얘기다. 하늘도 더 높아졌다. 푸름도 더 짙어졌다. 새로운 계절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점차 다가온다. 이 시기 마음껏 가을 정취를 뽐내는 한 곳을 꼽으라면 제주를 빼놓을 수 없다. 푸른 하늘에, 은빛 억새 물결 그리고 제주만이 주는 계절감까지. 제주 자체가 가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플러스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가을 나들이를 먼저 떠난다.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과 ‘인더숲’ BTS의 공통점은…이효석의 소설 ‘메밀꽃 필 무렵’과 BTS가 출연한 ‘인더숲’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시간을 초월한 이들은 하나의 공간에서 함께 했다. 바로 강원도 평창이다. 소설 곳 본거지도, BTS가 숲 속 살이를 한 곳도 모두 평창이었다.
곽튜브 등 유명 여행유튜버들이 빼놓지 않고 챙기는 여행 필수품 알고 보니해외여행 유튜브를 보면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것이 있다. 그들이 가게나 호텔 등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형태가 조금 색다르다. 최근 국내에서도 점차 사용자수가 증가 중인 비접촉 결제방식인 ‘컨택리스’ 카드가 그것이다.
美 LA 브로드웨이 공연 무료로 볼 수 있는 ‘페스티벌’ 정체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무료로 브로드웨이 공연을 볼 수 있는 페스티벌이 열린다. LA 브로드웨이 / 사진=플리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LA가 브로드웨이 일대에서 ‘브로드웨이 나이트 라이츠(Broadway Night Lights)’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 개최 이후 6년 만이다. 브로드웨이 나이트 라이츠 페스티벌 개최 날짜는 10월 12일이다. 페스티벌에서는 서커스 공연, 어린이를 위한 체험 부스, 라이브 음악 공연 등 다양한 무료 행사를 즐길 수 있다. 페스티벌 당일에는 브로드웨이에 있는 3곳의 극장에서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
“템플런 실사판” 문화유산 지키기냐, 새 여행 트렌드냐 ‘갑론을박’이색적인 여행 인증 영상이 화제가 되는 가운데, 영상 속 장소가 캄보디아에 위치한 세계문화유산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논란이 일고 있다. 앙코르와트는 캄보디아 씨엠리아프(씨엠립‧Seim Reap)에 위치한 문화 유적으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최대 규모의 사원으로 알려져 있다. 영상 속 여성은 앙코르 와트 사원을 이리저리 뛰어다니며, 누군가에게 쫓기는 듯한 상황을 연출했다. 영상은 2011년에 큰 인기를 얻은 ‘템플런(Temple Run)’ 게임을 모방했다. 템플런 게임은 고대 유물을 찾아다니는 탐험가가 자신을 쫓는 괴물을 […]
내셔널 지오그래픽이 공개한 9월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곳 Top 5내셔널 지오그래픽이 9월을 맞아 여행 명소 5곳을 소개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은 생태 체험, 페스티벌, 날씨 등 여러 요소를 종합해 9월에 가장 여행하기 좋은 곳을 추렸다고 보도했다.
태국이 관광 활성화 위해 4700억 들여 개장한다는 ‘이 시설’ 정체는태국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코사무이에 새로운 크루즈 터미널을 개장한다. 코사무이 / 사진=플리커 트래블 앤 투어 월드(Travel and Tour World)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이 약 121억 바트(약 4700억 원)의 비용을 투자해 코사무이에 새로운 크루즈 터미널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크루즈 터미널 건설 공사는 2029년에 시작해 2032년 완료한다. 태국 정부는 새로운 크루즈 터미널의 개장으로 매년 120척의 크루즈를 수용하고 최소 18만 명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나폰 차로엔스리(Manaporn Charoensri) 태국 임시 교통부 […]
이집트 사막 속 오아시스 가는 가장 빠른 방법 아프리카 열사의 땅에서는 오아시스가 구세주나 다름없다. 그늘을 제공하는 나무와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마실 물이 있기 때문이다. 때문에 아프리카 대륙 여행 시 만나는 오아시스에 대한 인상은 오래 강렬히 남는다. 한국에서 오아시스를 만나는 가장 빠른 길이 열려 관심을 끈다. 비발디파크 오션월드는 ‘이집트 사막 속 오아시스’를 콘셉트로 조성한 국내 최대 규모 워터파크를 개장했다. 실내존, 익스트림존, 다이내믹존, 메가슬라이드존까지 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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