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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Author at 여행플러스

장주영 여행+ 기자 (3621 Posts)

  • [여행+버킷리스트] “그동안 고생했다”란 듣고 싶던 한마디…하늘이 보여준 10분 간의 ‘빛’사위 언제부터인지 모른다. 아침에 눈꺼풀을 들어 올리는 것이 책장 한 페이지를 넘기는 것보다 무겁게 느껴졌다. 알람 소리를 한껏 시끄럽게 바꿨다. 별무소용이다. 마음이 닫히니 귀도 닫힌다는 것을 깨닫는 순간이다. 가까스로 욕실로 몸을 움직였다. 정신을 차려야 했다. 대차게 찬물로 온몸을 내리쳤다. 잠시 놀랐다. 그뿐이다. 정상 체온으로 회복하려는 몸의 신호만이 전해졌다.
  • ‘불의 나라’ 아제르바이잔으로 오세요…韓 관광객, 전년 동기 대비 91% 증가 조지아 아르메니아와 함께 코카서스 3국으로 알려진 아제르바이잔이 한국 관광객을 향해 공식 구애를 펼쳤다.
  • 한국 찾은 외국인 여행객 스포츠 관람 예약 14배 증가 사상 첫 1000만 관중을 돌파하며 인기몰이 중인 한국 프로야구(KBO) 열풍과 함께 한국 스포츠를 즐기려는 외국인 관광객도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직계 가족 무제한 등재할 수 있는 회원권 탄생…국내 첫 시행 본인뿐만 아니라 직계가족 모두를 등재할 수 있는 회원권이 탄생했다. 대명소노그룹 소노호텔앤리조트는 뉴 멤버쉽 ‘소노러스’에 이은 VIP 멤버십 ’노블리안 블랙’을 출시했다. 두 회원권 모두 국내 최초로 직계가족 ‘무제한 등재’와 ‘사용 가능 입회금’ 혜택을 회원에게 제공한다.
  • 세계 11대 음식 박물관이 서울에? 한국인이라면 가봐야 할 이색 박물관 정체 한국인의 밥상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있다. 바로 ‘김치’다. 김치는 갖가지 유산균과 영양소가 풍부해 반찬은 물론 찌개, 국, 볶음, 만두까지 다양하게 즐겨 먹는다. 전 세계적 열풍인 K-푸드의 근간이기도 한 김치. 그 우수성을 알리고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는 ‘김치의 날’도 제정해 기리고 있다. 김장철이 11월 마지막 주부터 12월 초라는 점과 11가지 재료로 22가지 효능을 낸다는 뜻을 담아 11월 22일을 김치의 날로 지정했다.
  • “방콕 싫어” 외치는 현지인까지 이주한 이곳…코로나 이후 태국에서 가장 바쁜 여행지 태국 치앙마이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태국에서 팬데믹 이후 가장 급부상한 여행지를 꼽자면 치앙마이가 항상 첫 순위에 오른다. 선선한 날씨와 느긋한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어디든 눈이 편한 초록이 펼쳐지는 치앙마이는 코로나 난리통을 겪으면서 아예 ‘힐링의 도시’로 이미지를 굳혔다. 이 평안한 안식처로 찾아드는 사람들은 비단 태국인뿐 아니다.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일본, 중국 그리고 인도까지 근방 아시아 국가에 입소문이 자자하게 퍼졌다. 치앙마이 추앙자들은 이 도시를 혼자서만 '점유'하려 하지 않는다. 주변에 치앙마이가 얼마나 좋은지 마치 홍보대사처럼 이야기를 퍼뜨리고 다닌다.
  • [여행+사람] 대한민국 0.1%가 누릴 ‘그 곳’을 만드는 사람 럭셔리(luxury)란 무엇일까. 비싸고 호화롭다 정도로 단정하기에는 모자람이 있다. 무릇 흔하지 않아야 하고, 전통이 이어져야 하며,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나아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경지에 다다라야 한다. 그래서 혹자는 장인의 손길과 럭셔리를 동일 선상에 놓는다.
  • ‘정시성·편안함·편리함’ 가성비 넘어 고객만족 사로잡은 에어프레미아 정시성과 기내환경의 편안함, 그리고 온라인 체크인의 편리성까지. 에어프레미아가 가성비 이미지를 넘어 고객 만족도까지 높은 항공사로 거듭나는 모양새다.
  • ‘문화유산을 손 안에’... 터키항공이 내놓은 ‘유네스코 어메니티 키트’ 새로운 어메니티 키트 ‘유네스코 튀르키예 시리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넴루트, 괴베클리테페, 카파도키아, 에페수스, 아니, 트로이를 비롯한 네 가지 전통적인 에브루(터키 전통 마블링 공예) 디자인과 세 가지 전통 카펫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새 키트는 5~8시간 운항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에서 제공하며, 1월 중순부터 8시간 이상 소요되는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도 다른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 ‘겨울 골프 성지’ 태국‧일본, 프로 골퍼와 함께 라운드 어때 쌀쌀한 겨울이 오면 골퍼들의 시선은 따뜻한 남쪽 나라로 옮겨진다. 특히 ‘겨울 골프 성지’로 불리는 태국과 일본은 우선순위 중 하나로 꼽힌다. 매년 수준 높은 프로 골퍼와 함께 골프 캠프를 운영하는 매경골프 사업단도 올 겨울 목적지를 태국과 일본으로 정했다.
  • 평소에도 화려한 홍콩이 일 년 중 가장 휘황찬란해지면 볼 수 있는 것 홍콩은 낮과 밤을 구분할 수 없다고도 한다. 해가 떠 있어도, 해가 져도 도시 곳곳이 화려하다 보니 생긴 표현이다. 그런 화려함이 휘황찬란한 수준까지 올라가는 시기가 있다. 일 년 중 가장 화려함을 돋보이는 때는 음력설, 홍콩식으로는 춘절이 그 시기다.
  • [여행+방학] 기나 긴 겨울방학, 안 가면 손해라는 개성 가득 박물관 3 돌밥. 돌아서면 밥시간이다. 유난히 겨울방학을 맞은 아이들과 보내면 그 시간이 금세 돌아온다. 그래서 특별하지만 유익한, 남다르지만 익숙한 곳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겨울방학을 보다 즐겁고 의미 있게 보내고 싶은 학부모와 어린이를 위해 색다른 박물관 체험 장소 3곳을 소개한다. 서울공예박물관, 국립항공박물관, 국립어린이과학관 등의 박물관은 각각 공예, 항공, 과학이라는 테마를 통해 재미와 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역시 운영하고 있다.
  • 항공권 취소·환불 클릭 한 번으로…인터파크투어, 자동환불시대 연다 항공권 취소와 환불을 클릭 한 번으로 할 수 있다면 무엇보다 편리하지 않을까.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투어가 항공권 자동환불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27일 밝혔다.
  • [여행+제주] 겨울이 오면 제주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이유 연일 영하권의 날씨, 제대로 한 겨울이다. 무슨 일이든 이름값에 걸맞는 게 중요하듯 겨울도 겨울다워야 한다. 그래서 한 겨울은 반갑다. 다만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제주는 너른 품으로 이방인을 안는다. 일상의 쉼표를 찍고 싶을 때도, 여행의 긴 여운을 남기고자 할 때도 제주, 특히 한 겨울 속 제주는 매력 철철이다. 여행플러스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겨울이 오면 제주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 내년 설 해외여행 예약객 전년보다 55%↑…가장 많이 찾는 지역은? 내년 설 연휴는 앞뒤로 월요일과 금요일을 낀 1월 28일부터 30일까지다. 월·금요일 중 하루만 휴가를 사용해도 6일간의 연휴가 가능하고 양일 모두 휴가를 사용하면 앞뒤 주말을 포함해 총 9일간의 장기 연휴를 즐길 수 있다.
  • [여행+핫스폿] 섬진강 아랫마을 하동을 겨울에 가면 들려야 할 11곳 남녘의 경남행 겨울 여행은 그런 의미에서 따스한 남쪽나라 여행 콘셉트가 어울린다. 특히 ‘전라도와 경상도를 가로지르는 섬진강 줄기 따라 화개장터’가 있는 그곳, 하동군은 남쪽 여행지로 제격이다. 하동군도 최근 ‘겨울에 방문하면 좋을 핫플 11곳’을 선정해 눈길을 끈다. 여행플러스는 추운 겨울에 여행하기 그만인 하동에 가볼만한 곳을 소개한다.
  • 세계 4대 겨울 축제 캐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 언제 가야 좋을까 캐나다의 ‘퀘벡 윈터 카니발(Quebec City Winter Carnival)’이 71회 축제 구성을 공개했다. 퀘벡 윈터 카니발은 매년 4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캐나다 대표 축제 중 하나다. 퀘벡 윈터 카니발은 △하얼빈 국제 빙설제 △일본 삿포로 눈축제 △노르웨이 오슬로 스키 축제와 함께 세계 4대 겨울 축제로 꼽힌다. 축제 위원회는 올해 낮과 밤의 변화에 집중했다. 낮에는 가족 방문객, 밤에는 성인 방문객에게 초점을 맞췄다. 낮에는 겨울 스포츠 대회 및 얼음조각 전시 등을 펼칠 […]
  •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이 왔다” 뉴욕시, 올해 방문객 수 6430만 명 기록 뉴욕관광청은 올 한해 뉴욕시를 다녀간 방문객 수가 6430만 명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3.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방문객 지출액 역시 510억 달러(약 73조8200억 원)로 집계되며, 790억 달러(약 114조 원) 경제효과로 이어졌다.
  • [여행人터뷰] 렌즈 두 개 겹쳐서 보면 더 잘 보인다는 나라 관광청장의 韓 향한 구애 “다시 한번 더 보세요.(Take another look.)” 우리말에도 여러 의미를 함축한 경우가 많다. 플로리안 셍슈트슈미드(Florian Sengstschmid) 아제르바이잔 관광청장은 첫 만남에서 대뜸 ‘언어의 유희’를 끄집어냈다.
  • 일본 호텔·료칸 100선 공개, 1위 료칸 ‘시라타마노유 가호’ 어디 니가타현 시바타시 ‘시라타마노유 가호’가 일본 최고 료칸으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일본 ‘여행 신문 신사’가 ‘프로가 선택하는 일본의 호텔·료칸 100선’을 발표했다. 여행 신문 신사는 매년 △호텔・료칸 100선 △관광・식사, 기념품 시설 100선 △관광버스 30선 △수상 관광선 10선을 발표한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이 심사는 전국 여행사 관계자들의 투표로 이뤄진다. 호텔・료칸의 심사 기준은 △서비스 △요리 △시설 △기획이다. 츠키오카 온천의 ‘시라타마노유 가호’는 지난해 4위에서 올해 1위로 상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시라타마노유 가호는 시설과 기획 부문에서 압도적인 점수를 받았다. 특히 올해 △2층 대욕장 재단장 △미니 편의점 △프라이빗 노천탕 등 시설을 추가한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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