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의 고향 하얼빈에서 열리는 ‘눈 뒤집히는 얼음 축제’중국 하얼빈(Harbin)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실내 빙설 테마파크가 열려 화제다. 신화통신(Xinhua)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전 10시 ‘빙설대세계’ 테마파크가 26번째 개장식을 맞이했다. ‘얼음 도시’라는 별명을 가진 하얼빈은 1월 월 평균 기온이 –17℃를 웃도는 냉대 동계 건조 기후의 도시이다.
‘4분 안에 영화 속으로’ 이색 케이블카 스위스에 들어선다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노선을 달리는 케이블카,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이 스위스에서 개통했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은 지난 13일 개막식을 거쳐 하루 뒤인 14일 공식 운행을 개시했다. 슈테헬베르크(Stechelberg)에서 출발하는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 케이블카는 뮈렌(Mürren), 비르그(Birg), 쉴트호른(Schilthorn)까지 총 3번 정차한다.
국내 으뜸 여행지로 ‘ㅇㅈ’ 유자와 우주를 담은 고장 ‘고흥’의 매력 속으로한반도 서남부에 위치한 고흥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일조량을 보유해 추운 겨울에도 다른 지역보다 따뜻한 기후를 자랑한다. 유자와 석류, 김, 굴 등 지역 특색을 가득 담은 식재료를 맛볼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국내 최초로 인공위성을 발사한 나로우주센터 등 타지역에서는 접할 수 없는 독특한 볼거리도 가득하다. ‘유자’와 ‘우주’로 알려진 고장, 고흥이 가진 숨은 매력을 파헤쳐 보자.
드라이브쓰루 아닌 스키쓰루··· 스키어들 가슴 뛰게 하는 이색 식당의 정체는?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스키스타(Skistar) 리조트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스키어들을 위한 맥도날드라는 뜻을 담아 ‘맥스키(Mcski)’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매장은 눈 덮인 산 중턱에 위치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방문객은 스키나 스노보드를 통해 경사면을 따라 이동하며 창구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갈 수 있다. 맥스키는 스웨덴에 위치한 다른 맥도날드 매장과 동일한 메뉴를 제공하며, 시즌마다 새로워지는 메뉴들도 즉각적으로 반영한다.
3대가 선사하는 포도향…갈기산 와이너리에서 국산 와인의 매력에 빠지다 [찾아가는 양조장②]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다양한 양조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지속해 왔다. 양조장이 지닌 지역 연계성과 역사성, 술 품질 인증 보유 등 다양한 항목을 고려해 매년 ‘찾아가는 양조장’을 선정한다. 올해는 4개소의 양조장이 이름을 올렸다.
“총총총총총, 누나를 따라가요” 반려동물을 위해 바치는 하루, 특별한 망원동 애견동반 코스단순히 ‘집 지키는 애완동물’의 역할에서 벗어난 반려동물은 인생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 인간들과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는 직장인이 반려동물과 나눌 수 있는 시간은 퇴근 후 대여섯 시간 남짓인 것이 현실이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외롭게 현관만을 바라보고 있을 반려동물이 안쓰러웠던 당신이 반가워할 소식을 준비했다.
‘트럼프 없는 세상으로’ 한국까지 거치는 크루즈 타고 세계여행 화제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크루즈 회사 ‘빌라 비 레지던스(Villa Vie Residences)’에서 새로운 크루즈 패키지를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는 최소 1년부터 최대 4년까지 배 위에서 머물 수 있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보다 독특한 배는 없다…시카고 강 위에 모습 드러낸 이색 보트 정체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카고 일렉트릭 보트(Chicago Electric Boat)는 선내를 따뜻한 물로 가득 채운 ‘온수 욕조 보트’ 체험을 개시했다. 해당 보트는 마리나 시티(Marina City) 부두에서 출발해 강 남쪽을 향해 1시간 30분 동안 운행한다.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중국 푸저우에 위치한 구시 절벽 카페(Gushi Cliff Coffee)는 해발 70m 높이의 절벽에 위치해 있다. 푸저우성 구시 당국 관계자는 “구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필두로 세워 관광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해당 카페는 당국이 지원하는 관광 사업 중 일부로 지난해 150만 위안(2억 90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어디까지 올라가는 거예요?’ 캐리어 내구성 평가하는 기상천외한 방법 화제독특한 방법으로 제품 내구성을 평가하는 브랜드가 있어 화제다. 트래블 투모로우(Travel Tomorrow) 등 외신에 따르면, 유명 캐리어 브랜드인 샘소나이트(Samsonite)는 내구성 평가를 목적으로 자사 캐리어를 고도 40㎞까지 쏘아 올렸다. 고도 40㎞ 지점은 지구의 대기권 중 성층권으로 분류되며, 칠흑 같은 어두운 대기가 펼쳐지고 지구의 곡률이 보이기 시작한다. 높은 대기권으로 쏘아 올린 샘소나이트 캐리어를 두고 ‘우주로 발사한 캐리어’라는 별명이 […]
넷플릭스가 내년 봄 라스베이거스에 개업한다는 ‘식당’의 정체트래블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내년 봄 미국 네바다주의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에 ‘넷플릭스 바이츠(Netflix Bites)’ 식당이 들어설 계획이다. MGM 그랜드는 올해로 31년 된 건물로, 내부에는 유명 셰프인 에메릴 리가세(Emeril LaGasse)의 식당과 라스베이거스 최고의 식당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볼프강 퍽(Wolfgang Puck)의 스파고(Spago)가 자리 잡고 있다.
‘딱 3분 드립니다’ 작별 시간 규제한 ‘이’ 나라 공항 화제CNN 등 외신에 따르면, 더니딘 공항은 ‘하차 구역에서 작별하는 시간을 최대 3분으로 규제한다’는 내용을 담은 안내문을 게시했다. 안내문 하단에는 ‘더 오래도록 작별 인사를 하고 싶은 승객들은 공항 주차장을 이용하라’는 문구가 적혀 있다.
‘낭만 최대치’ 겨울 이색 체험 가능한 파리의 ‘이곳’ 정체는?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 미술관에 위치한 아이스 링크장이 5년 간의 보수 작업을 마치고 재개장한다. 그랑 팔레 미술관은 1900년에 개최한 프랑스 파리 세계 박람회를 맞아 설립한 공간으로 현재까지도 프랑스 5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아줌마들의 우정 쌓기 디톡스 여행’ 가을 맞아 담양으로 떠나는 ‘아우디 코스’여름이 초록이었다면 가을은 주황. 나무를 물들인 단풍과 익어가는 벼가 가득한 황금빛 논밭이 늘어선 곳에서 그토록 기다리던 가을을 만끽해 보고 싶다. 모처럼 시간을 내어 가을맞이 여행을 가는 친구, 가족들과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다면 주목. 남다른 콘셉트를 설정한 여행으로 내 안의 ‘부캐’를 꺼내 확실하게 일상을 벗어나 보자. 여행플러스 기자와 PD들이 화려한 입담을 자랑하는 아줌마로 변신해 전남 담양을 누볐다.
유명 팝가수 케이티 페리, '이곳'에서 비키니 입고 춤춰 ‘논란’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의 신곡 뮤직 비디오 촬영지는 스페인 세스팔마도르(S'Espalmador) 섬이다. 영상 속 케이티 페리는 비키니를 입고 모래 언덕 위를 뛰어다니고 춤을 추며 자유로운 여름휴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영상만 1640만개, 새로운 여행 인증샷 두고 벌어진 갑론을박뉴욕포스트(Newyor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40만 조회수를 기록한 틱톡 영상 속 새로운 여행 인증 방법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기내 반입 수하물을 검사하기 위해 짐을 두는 트레이를 나만의 방식으로 꾸며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이게 왜 여기서 나와?’ 크루즈 탑승객 열광하는 독특한 트렌드 화제크루즈 선상에서 뜬금없이 ‘러버덕(Rubberduck)’이 발견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크루즈 탑승객이 다음 승객을 위해 특정 물건을 숨겨 두는 행위가 하나의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크루즈 보물찾기’에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제품은 러버덕이다. 러버덕은 ‘고무로 만든 오리’라는 뜻을 가진 노란색의 오리 모양 장난감이다.
‘이래도 안 무서워?’ 끝판왕 공포체험 가능한 캘리포니아의 ‘이’ 숙소뉴욕포스트(NewyorkPo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주택은 1979년 캘리포니아주 시미 밸리(Simi Valley)에 지어졌다. 폴터가이스트는 두 아이와 부부가 살고 있는 평범한 가정집에 초자연적 현상이 발생하는 사건을 다룬 공포영화다. 개봉 후 영국 아카데미 상을 받고 1350억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등 큰 흥행을 거두었다.
스폰지밥의 고향 ‘비키니 시티’ 만나볼 수 있는 ‘이곳’의 정체는?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리조트와 테마파크가 결합한 형태인 니켈로디언 랜드는 튀르키예 안탈리아(Antalya)에서 내년 1월 25일 공식 개장할 예정이다. 니켈로디언은 미국 파라마운트 글로벌(Paramount Global) 산하 채널로 ‘네모바지 스폰지밥’ ‘닌자 거북이’ 등의 유명한 애니메이션을 방영하며 세계 최대 규모의 어린이 채널로의 명맥을 이어 나가고 있다.
‘중국판 타이타닉’ 난파선에서 발견된 400여 점의 유물 ‘이곳’에서 선보여···신화통신(Xinhuane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유물은 지난 27일부터 중국 하이난성에 위치한 남중국해 박물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두 개의 고대 난파선에서 나온 408개의 유물과 주제에 맞게 타 박물관에서 대여한 전시품 34개를 더해 총 442개의 전시물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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