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해외

  • ‘모아나’ 실사영화 촬영 돌입…촬영지 하와이 ‘포카이 비치’도 덩달아 ‘화제’ ‘모아나’는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 섬 배경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다. 모투누이 족장 딸인 모아나와 반신반인인 마우이가 섬을 지키기 위해 항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6년 개봉한 ‘모아나’는 8년 만에 후속작 ‘모아나2’편을 27일 극장에 걸었다.
  • 전 세계 관광객 2300만명, 올해 ‘이 도시’ 보기 위해 미국 비행기 탔다 올 한 해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은 방문객이 2320만 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최근 2024년 예상 방문객 수치를 전망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약 0.4% 증가한 것으로, 지출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88억 달러(약 12조3000억 원) 보다 약 5% 증가한 92억4000만 달러(약 12조9000억 원)의 방문객 지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 中, 韓에 무비자 30일로 파격 연장… 중국 여행 꿀팁 중국 정부의 무비자 입국 허용 정책에 따라 내년 12월 31일까지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교류 방문 등을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일반 여권 소지자는 최대 30일 동안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이에 실제로 중국 여행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국 송출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역시 올 4분기 출발 기준 전체 예약에서 중국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 13.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백화점식 서비스 NO" 개장부터 매진 신화 쓴 日 미쉐린 키 호텔의 전략 지난해 12월 개관한 무와 니세코가 불과 반년 만에 '2024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일본 호텔 컬렉션에서 미쉐린 원키를 받으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한 미쉐린 키 평가에서 독립 브랜드 호텔이 개관 직후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미쉐린 키는 레스토랑 평가로 유명한 미쉐린 가이드가 최근 도입한 호텔 평가 체계로, 서비스와 디자인, 입지 등을 종합 평가해 1~3개까지 차등 부여한다. 입소문을 타며 개장 첫 겨울 시즌을 '매진'으로 시작한 무와 니세코 측을 통해 차별화 전략과 니세코 지역 특성에 대해 들어봤다.
  • 도널드 트럼프 / 사진= 플리커
    ‘트럼프 없는 세상으로’ 한국까지 거치는 크루즈 타고 세계여행 화제 대선 결과에 마뜩찮은 사람들을 상대로 내놓은 여행 상품이 있어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크루즈 회사 ‘빌라 비 레지던스(Villa Vie Residences)’에서 새로운 크루즈 패키지를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는 최소 1년부터 최대 4년까지 배 위에서 머물 수 있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프로그램 소요 기간과 함께 패키지 기획 의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5일, 전 세계인의 관심 속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가 […]
  • 온수 욕조 보트 / 사진= 시카고 일렉트릭 보트
    이보다 독특한 배는 없다…시카고 강 위에 모습 드러낸 이색 보트 정체 이색 보트에 탑승해 시카고 강변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체험이 있어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카고 일렉트릭 보트(Chicago Electric Boat)는 선내를 따뜻한 물로 가득 채운 ‘온수 욕조 보트’ 체험을 개시했다. 해당 보트는 마리나 시티(Marina City) 부두에서 출발해 강 남쪽을 향해 1시간 30분 동안 운행한다. 2011년 영국의 아담 카펜스키(Adam Karpenske)가 발명한 최초의 온수 욕조 보트가 런던 템스(Thames)강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이색 체험으로 이름을 알리며 […]
  • 스위스 그린델발트 추천 호텔과 식당 리스트 그린델발트(Grindelwald)는 융프라우, 아이거 등 아름다운 알프스 고봉에 푹 파묻힌 알파인 마을로 사계절 관광객으로 들끓는 스위스 대표 여행지다. 국내에서는 최근 급부상한 허니문 여행지이기도 하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위해 선택한 신혼여행지는 뭐가 달라도 다르다. 곤돌라와 산악열차가 그림 같은 알프스 고봉 이곳저곳을 연결하고 전통 가옥 샬레(Chalet)를 개조한 호텔이 마을 곳곳에서 손님을 맞는다. 아직까진 인터라켄에 숙소를 잡고 당일치기로 그린델발트를 오가는 여행객이 많은데 일정이 여유롭다면 아예 그린델발트에서 숙박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터라켄보다는 훨씬 덜 붐비면서 스위스의 자연을 좀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그린델발트에서도 접근성이 특히 좋은 호텔과 레스토랑을 5곳을 소개한다.
  • 국민 女배우가 비밀 결혼식 올린 곳…전 세계 VIP가 와이키키 대신 택한 호텔 하와이 여행의 대명사, 와이키키 해변. 호놀룰루 랜드마크인 와이키키는 화려한 호텔들과 활기찬 거리로 여행자들 마음을 사로잡지만, 진정한 휴식을 찾는다면 와이키키를 벗어난 다른 선택지가 더 적합할 수 있다. 세계적 호텔 체인들의 각축장 하와이. 슈퍼리치와 셀럽들의 별장지로도 유명한 곳에서 카할라 호텔은 60년간 조용히 왕좌를 지켜왔다. 와이키키 해변의 호텔들이 다닥다닥 붙어 관광객들로 북적일 때, 오아후 섬 최고급 주택가 카할라에선 여유로운 휴식이 펼쳐진다. 1964년 문을 연 카할라 호텔은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VIP들의 안식처가 됐다.
  • 소박한대로 아름다운 알프스 마을 칸더슈테크와 블라우제 [깊숙이 스위스] 이번 스위스 가을 여행은 약속을 안고 떠났다. 지금이 아니면 절대 못 보는 풍경을 하나씩 품고 오겠다는 것이었다. 시간을 읽기 가장 좋은 계절이 가을이다. 나무에 달린 잎은 아침과 저녁 색이 다르다. 간밤에 바람이라도 세게 불어 닥치거나 비라도 뿌리면 다음날 아침 나무는 금방 휑한 모습이 된다. 찰나를 붙잡을 기세로 떠난 스위스 여행은 하루하루가 마치 보물찾기를 하는 듯했다. 반가운 것은 역시 인정 넘치는 작은 마을이었다. 요정이 살 것처럼 아름다운 산중 호수 블라우제만큼 좋았던 것은 칸더슈테크 마을에서 현지인처럼 즐긴 아침 산책이었다.
  • 전용 드라이버는 기본...스위스 뒤흔든 신상 호텔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그룹 얼티마 컬렉션(Ultima Collection)이 스위스 제네바 호숫가에 초호화 레지던스 ’얼티마 콰이 윌슨 제네바(Ultima Quai Wilson Geneva)’를 개관했다. 얼티마 콰이 윌슨 제네바는 건물 전체 5개 층을 각각 독립된 공간으로 구성했다. 각 레지던스는 3~6개 침실로 구성된다. 전 객실은 따뜻한 색감과 최고급 소재로 디자인했다. 최상층 펜트하우스 레지던스 5(Residence 5)는 2개 층으로 구성된 펜트하우스다. 5개 욕실이 포함된 침실, 개인 전용 체육관을 갖췄다. 루프탑 테라스에서는 알프스 최고봉 몽블랑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중국 푸저우에 위치한 구시 절벽 카페(Gushi Cliff Coffee)는 해발 70m 높이의 절벽에 위치해 있다. 푸저우성 구시 당국 관계자는 “구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필두로 세워 관광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해당 카페는 당국이 지원하는 관광 사업 중 일부로 지난해 150만 위안(2억 90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 일본인들이 더 놀랐네…한국인 여행객 12월 검색량 증가 1위 찍은 日 여행지의 정체 연말연시를 앞두고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겨울 방학을 맞아 아이들에게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여행을 준비하는 부모도 있고 남은 연차도 소진할 겸 혼자 훌쩍 떠날 생각을 하는 직장인도 있다. 참, 항공 마일리지 이슈도 있다. 일정 기간이 지나 소멸하는 항공 마일리지가 생겨나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진 사람도 부랴부랴 여행을 생각한다.
  • 추우면 오히려 좋아, 각 대륙을 대표하는 눈 축제 본격적으로 해외여행이 활성화됨에 따라 관광객들의 발길이 세계 각지로 이어지고 있다. 볼거리, 먹거리도 좋지만 그 지역의 특색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요소는 뭐니 뭐니 해도 축제다. 특히 겨우내 내리는 눈을 잘 활용한 축제에 주목해보자. 때로는 미끄럽고 질척여 제대로 즐길 수 없는 불청객, 눈이 세계 각지에선 축제의 주인공으로 환영받는다. 미리 알고 가면 더 즐거운 대륙별 눈 축제를 소개한다.
  • 2조5천억 들여 디즈니랜드 아성 넘본다는 새로운 美 테마파크…실현 가능성은? 미국 오클라호마(Oklahoma)에 20억 달러(약 2조5500억 원) 규모의 새로운 테마파크 개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오클라호마의 디즈니랜드’를 목표로 하는 이 프로젝트를 두고 지역민들의 반응은 벌써부터 크게 나뉘는 모양새다. 지역 관광에 이익이 될 것이라 기대하는 쪽과 진지하게 생각할 여지가 없는 공수표에 불과하다는 쪽으로 양분하고 있다.
  • 현지 식료품점 투어 즐기는 이색 여행지 BEST 5 최근 여행객 사이에서 일정 중 꼭 방문해야 할 명소로 식료품점이 급부상하고 있다. 마켓에 들러 식료품을 구경하고 맛보면서 지역 문화도 엿볼 수 있어 남녀노소 좋아한다. 부킹닷컴의 최근 설문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여행객의 78%(한국 79%)는 여행하며 새로운 음식을 맛보는 게 중요하다고 응답한 만큼 식료품점 방문은 여행의 필수 코스가 되었다. 현지 마켓을 찾아다니는 여행을 꿈꾼다면 부킹닷컴이 공개한 식료품점 투어로 유명한 도시 5곳을 눈여겨보자. 셀럽은 물론 여행객들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부터 역사와 전통이 깊은 미식의 도시 이탈리아 볼로냐까지 다양한 음식을 따라 즐기는 식도락 여행을 소개한다.
  • "파리 혼잡함을 벗어나" 프랑스 릴의 건축 유산과 역사적 랜드마크 4 프랑스 파리는 세계 3위 방문객 도시다. 관광객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지난 7월 프랑스 정책 홍보부 웹사이트에 따르면, 전 세계 관광객 95%가 세계 국토 5% 미만에 집중된다. 관광객 활동 80%가 국토 20%에 몰린다. 한국인 많은 파리에 지쳤다면, 북부로 눈을 돌려보자. 릴은 북부 프랑스의 '파리'다. 벨기에와 인접해 벨기에와 프랑스가 섞인 오묘한 분위기가 있다.
  • “아시아가 미래다” 포트폴리오 2배 확장 선언한 럭셔리 호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중국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로랑 클라이트만(Laurent Kleitman)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 최고경영자(CEO)는 향후 10년 간 중국 내 포트폴리오 확장 계획을 공개했다. 1963년 홍콩 플래그십 호텔 ‘더 만다린’ 개관 이후 중화권 전역에서 10개 호텔을 운영 중인 만다린 오리엔탈은 지난달 만다린 오리엔탈 첸먼 리조트를 개관했다. 첸먼 리조트는 중화권 내 10번째이자 만다린 오리엔탈 그룹의 중화권 포트폴리오 첫 호텔이다. 만다린 오리엔탈 그룹은 청두, 항저우, 난징 등 여러 도시에서도 추가 개발을 진행한다.
  • 구시 절벽 카페 / 사진= 푸젠성 관광청 유튜브
    ‘스릴 한 스푼, 공포 두 스푼’ 7만원 호가하는 ‘죽음의 커피’··· 정체는? 중국 남동부의 한 시골 카페에서 398위안(7만 6000원)을 호가하는 특별한 커피를 팔고 있어 화제다. 중국 푸저우에 위치한 구시 절벽 카페(Gushi Cliff Coffee)는 해발 70m 높이의 절벽에 위치해 있다. 푸저우성 구시 당국 관계자는 “구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필두로 세워 관광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해당 카페는 당국이 지원하는 관광 사업 중 일부로 지난해 150만 위안(2억 9000만원) 상당의 보조금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카페에 가고자 하는 방문객은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약 30분 동안 […]
  • 괴테와 마크 트웨인이 몸 담근 이곳...한국에서 허니문 성지된 스위스 산골 마을 [깊숙이 스위스] 날이 쌀쌀해지니 간절해지는 풍경이 있다. 뜨거운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노천 온천, 생각만으로도 몸이 따끈해지는 온천 여행이 간절해진다. 호사로운 온천 여행을 꿈꾼다면 스위스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깊은 계곡 웅장한 알프스를 바라보며 뜨끈한 온천물에 몸을 담그는 일은 2000년 전 로마인들로부터 시작됐다. 인구 1500명이 살아가는 산중 마을 로이커바트(Leukerbad). 웅장한 바위산에 가로막혀 여름이 지나면 해를 볼 수 있는 시간이 한낮 4~5시간밖에 되지 않는 이 비밀스러운 마을은 요즘 한국인들 사이에서 가장 핫한 허니문 여행지로 자리매김했다.
  • 연차 내고 홍석천∙육식맨과 홍콩 여행한 직장인들… 무슨 일 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홍콩관광청과 협업한 유튜브 콘텐츠 ‘긴급연차여행 시즌2’를 공개했다. ‘긴급연차여행’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리프레쉬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클룩이 해외여행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방송인 홍석천이 서울 내 오피스 밀집 지역을 방문해 게릴라 인터뷰를 진행하고, 가까운 일정에 연차 사용이 가능한 직장인을 선정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1 2 3 4 5 6 159

추천 뉴스

  • 1
    라이즈 호텔과 만난 프리미엄 영화관 ‘모노플렉스 앳 라이즈’ 문 연다

    국내 

  • 2
    세계적 호텔 체인이 선택한 단 4곳…한국의 맛과 멋 담았다

    국내 

  • 3
    인천공항 들썩...세계 최초로 신라면세점이 문 연다는 ‘그곳’

    여행꿀팁 

  • 4
    호텔가에 딸기철이 돌아왔다…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 딸기 간식 출시

    국내 

  • 5
    ‘모아나’ 실사영화 촬영 돌입…촬영지 하와이 ‘포카이 비치’도 덩달아 ‘화제’

    Uncategorized 

지금 뜨는 뉴스

  • 1
    롯데관광개발, 일본 지역별 온천 중심으로 하는 여행 패키지 출시

    여행꿀팁 

  • 2
    24시간 수작업으로 완성…호텔가 술렁이게 만든 ‘이 케이크’

    국내 

  • 3
    불꽃놀이부터 솟아오르는 아이언맨까지… 푸꾸옥 선셋타운 야간 공연 화제

    Uncategorized 

  • 4
    직접 만들어 먹는 호텔 크리스마스 케이크, 제주 해비치에서는 가능

    국내 

  • 5
    5m 로보카폴리에 자동 회전 썰매…입소문 난 강원도 리조트 정체

    국내 

뷰어스 입점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