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는 기본, 총지배인이 직접 발굴한 특산품까지...호텔 선물세트의 진화서울 주요 특급호텔에서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선물세트를 내놓고 있다. 올해 호텔업계 선물세트는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먹거리부터 호텔 바우처는 물론 현지 총지배인이 직접 발굴한 특산품 등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안성재 이어 에드워드 리까지…파르나스·흑백요리사 협업은 계속된다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준우승자 ‘에드워드 리’ 셰프와 미식 협업을 진행한다.
아고다, 해외여행객 사이에서 급부상한 국내 여행지로 청주 꼽았다충북 청주가 최근 해외여행객 사이에서 급부상하고 있는 국내 여행지로 이름을 올렸다.
"2025년 우리시대의 여행은?" 부킹닷컴이 전 세계 2만7000여 명 여행자에게 물었다부킹닷컴이 2025년 주목할 만할 9대 여행 트렌드를 발표했다. 2025년에는 사람들이 단기적인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장기적인 성장을 위해 여행을 떠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이번 발표 내용은 부킹닷컴이 한국인 약 1000명을 포함한 전 세계 33개국 2만7000명 이상의 여행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분석한 결과다.
시그니엘 부산, 프리미엄 멤버십 3종 신규 출시시그니엘 부산이 프리미엄 멤버십을 새롭게 출시했다. 지난 1일부터 선보이기 시작한 멤버십 프로그램은 △시그니엘 컬렉션 △프리미엄 △마스터 고메 3종으로 구분된다.
한-이탈리아 전시 전문 기업 뭉쳤다…전 세계 최초 특별전시의 정체이번 특별전은 전시 전문 기획사 ‘숲인터내셔날’과 이탈리아의 몰입형 전시 제작 전문 기업 ‘크로스미디어 그룹’, 미래형 미디어 선도 기업 ‘상화’가 협력해 만든 콘텐츠다. 특히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영화 ‘시네마 천국’을 활용해 한국과 이탈리아가 함께 새로운 차원의 이머시브 전시 콘텐츠를 구현했다는 점에서 전시업계에서 큰 화제가 될 전망이다.
올 연말 ‘천사들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역대급 이벤트미서부 최대 관문 도시 로스앤젤레스가 연말을 맞아 도시 전역에서 풍성한 이벤트와 액티비티를 진행한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조명과 장식은 물론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새해맞이 파티와 새해 전야제 카운트다운 행사까지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추천한 연말 행사를 소개한다.
거대 온실, 공연장이 코앞에…서울 토박이도 몰랐던 서울 모습 보여주는 신상 호텔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머큐어 서울 마곡이 12월 12일 문을 연다. 약 한 달 전부터 운영에 들어간 머큐어 서울 마곡은 오픈 전부터도 관심이 뜨거웠다. 아코르 그룹(Accor Group) 계열의 머큐어 브랜드가 서울 서부권에 처음 선보이는 머큐어 서울 마곡은 강서구 지역 최대 규모의 4성급 호텔이다. 호텔 인근에 서울식물원과 LG아트센터 등 다양한 문화 시설이 위치해 있어 강서구를 대표하는 복합 엔터테인먼트 허브로 자리매김할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여행플러스가 호텔 그랜드 오픈을 1주일 앞둔 12월 6일 현장을 직접 찾아가 봤다.
호수 마법의 성 배경으로 펼쳐지는 맵핑쇼, 여기 서울 맞아?!서울에서 이색적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다면 잠실 롯데월드로 떠나자. SNS를 뜨겁게 달군 석촌호수 매직캐슬 맵핑쇼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왔다. 롯데월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드벤처, 서울스카이, 아쿠아리움에서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 손님 참여 이벤트 등 추위마저 잊게 할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마련했다. 크리스마스의 설렘이 고조되는 12월 21일부터 25일까지 롯데월드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 콘텐츠를 소개한다.
코엑스 아쿠아리움, 루돌프 아쿠아리스트 등장하는 크리스마스 이벤트 펼친다생태설명회는 생물과 관련된 퀴즈 맞히기, 아쿠아리스트와 함께 하는 마술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퀴즈의 정답을 맞힌 고객에게는 달콤한 크리스마스 간식을 증정한다. 현재 코엑스 아쿠아리움은 크리스마스 포토존과 바다 콘셉트의 크리스마스 장식으로 꾸며져 특별한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게 연출됐다.
크리스마스 맞아 풍성한 공연과 파티 이벤트 준비한 호텔 업계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호텔 업계에서 이색적인 공연과 파티를 기획했다. 캐롤과 함께 하는 크리스마스 파티부터 클래식부터 브라스 밴드 라이브 공연까지 다양한 선택지가 있다.
방콕 137 필라스 호텔 *스위트룸 *루프탑수영장 *조식 *신상 투어 프로그램 후기방콕은 호캉스의 도시다. 워낙 오래전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자리 잡은 탓에 호텔 산업이 무척 발달했다. 호캉스 천국 방콕에서 현재 가장 핫한 로컬 브랜드를 꼽자면 137 팔라스를 빼놓을 수 없다. 방콕 현지인이 사랑하는 내륙 휴양지 치앙마이에서 시작한 137필라스 호텔은 진정한 태국식 호스피탈리티가 무엇인지를 제일 잘 알고 있는 곳이다.
건강식 먹고 마사지 받고 3㎏ 빠져…전 세계 '최고' 웰니스리조트 직접 가보니나를 오롯이 마주하는 일은 어렵고 낯설다. 내박쳐둔다는 표현이 딱 맞겠다. 현대인 대부분 나를 챙기는 일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간다. 챙기기는 커녕 몸과 마음이 그저 하루하루 버텨주기만을 바란다. 그래서일까 얼마전부터 이곳저곳에서 들리기 시작한 ‘마인드풀니스(Mindfullness)’ 마음 챙김이라는 표현이 낯설면서도 슬프게 다가왔다.
지구 반대편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법12월 강추위를 피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즐기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꿈꿔왔다면 더 늦기 전 호주 퀸즐랜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12월 한 달 퀸즐랜드주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4계절 다 보고 가세요” 오름 자랑에 진심인 제주 호텔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가 4계절 각기 다른 제주 오름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비 더 오르머!(Be the Oreumer)’ 패키지를 선보인다. 첫 번째 비 더 오르머 패키지는 겨울 오름의 정취와 계절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사진으로 기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지역 전문 사진작가와 동행해 억새나 동백꽃 등 제주 고유의 겨울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장소를 탐방하며 스냅 촬영을 제공한다. 호텔에서부터 편안하게 차량으로 이동할 수 있도록 픽업 및 샌딩 서비스를 제공하고, 피크닉 세트나 부케 등 간단한 촬영 소품도 대여해준다. 단, 패키지 예약에 앞서 사진 작가와 촬영 일정을 확정해야 한다.
파라다이스시티, 마술쇼부터 밴드 공연까지 다채로운 연말 이벤트 선보여파라다이스시티는 오는 14일 환상적인 마술 공연과 호텔 미식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어메이징 매직 디너쇼’를 개최한다. 각종 국제 마술 대회 우승 경력을 보유한 한기용, 아리엘 마술사가 특별 출연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펼친다. 유튜브 채널 ‘호구와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기용은 관객 참여형 예언 마술을, 아리엘은 매니플레이션(손기술 이용 마술)을 중점적으로 선보인다. 이와 함께 두 마술사의 합동 무대, 서커스와 결합된 불 퍼포먼스까지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어 루빅에서 상시 열리는 라이브 공연도 진행된다. 마술 공연 시작 전에는 폭립, 갈비찜, 메로구이 등으로 구성된 세미 뷔페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제주에서 새해맞이, 신화월드 식음업장 총출동해 프로모션 펼친다국내 최대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프리미엄 뷔페부터 한식 그리고 흑돼지 철판구이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미식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뉴질랜드는 걸어야 제맛, 나라에서 인정한 ‘그레이트 워크’ 걷기길뉴질랜드의 남섬 투아타페레 험프리지 트랙(Tuatapere Hump Ridge Track)이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s) 코스로 지정됐다. 그레이트 워크란 뉴질랜드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탐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세계적 수준의 트레킹 코스를 말한다. 뉴질랜드 전역에 위치한 11개 코스를 따라 걸으며 각 지역만의 독특한 자연경관, 생태계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산타도 반하겠네...벨기에 크리스마스 한정판 맥주의 정체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벨기에 한정판 맥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벨기에 크리스마스 맥주는 1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나라 곳곳 수도원과 주요 맥주 양조장에서는 매년 새로운 맛의 크리스마스 맥주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양조 기술을 총동원한다.
스위스 알프스의 정수 융프라우산에 대해 몰랐던 사실 몇 가지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경은 아마 비슷할 것이다. 눈 덮인 알프스와 짙푸른 초원이 융단처럼 겹겹이 펼쳐지는 목가적인 장면 하나만으로 연중 전 세계 여행자들을 그러모으는 전설적인 곳이 바로 스위스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여행자를 꼽자면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첫 스위스 여행에서 어디를 다녀왔냐고 물으면 아마 대답은 비슷할 것이다. 10명 중 9명은 꼭 ‘융프라우(Jungfrau)’를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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