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요트급 규모와 시설이 비행기에? 에어버스 개조한 럭셔리 전용기 살펴보니...독일 항공정비업체 루프트한자 테크닉(Lufthansa Technik)은 슈퍼요트에서 영감을 얻은 커스터마이징 전용기의 새로운 컨셉 사진을 최근 선보였다. ‘익스플로러(EXPLORER)’라고 불리는 해당 커스터마이징 상품은 대형 여객기를 호화로운 개인용 비행기로 개조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일반적인 소형 비즈니스 제트기에 비해 안전하고 더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어 왕족과 억만장자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늘고 있다.
여권 없이 여행 가능해진다… 세계 최초 생체 인식 출입국 도입하는 '이 공항’빠르면 2025년부터 아부다비 자이드 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여권 없이도 국제선 비행기에 탑승할 수 있다. 아부다비 자이드 국제공항 / 사진=플리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자이드 국제공항이 오는 2025년까지 세계 최초로 모든 보안 검색대에 생체 인식 센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앤드루 머피(Andrew Murphy) 자이드 공항 최고정보책임자는 “시범 운영 결과 생체 인식 출입국 시스템을 이용하면 출국장에 들어선 후 15분 안에 탑승구에 도착할 수 있다”라며 “별도의 사전 등록 절차 없이도 […]
영상만 1640만개, 새로운 여행 인증샷 두고 벌어진 갑론을박SNS를 통해 수하물 검색대에서 인증 사진을 찍는 것이 유행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뉴욕포스트(Newyor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40만 조회수를 기록한 틱톡 영상 속 새로운 여행 인증 방법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해당 영상에는 기내 반입 수하물을 검사하기 위해 짐을 두는 트레이를 나만의 방식으로 꾸며 사진을 남기는 모습이 담겼다. ‘다꾸(다이어리 꾸미기)’ ‘백꾸(가방 꾸미기)’ 등 개성을 담은 꾸미기에 열중하는 […]
“흔적을 남기지 말자” 태국이 발표한 특별한 관광 캠페인최근 유례없던 과잉 관광으로 인해 관광 반대 시위를 하거나 관광세를 부과하는 도시가 늘어나는 가운데, 태국이 ‘지속 가능한 관광’을 위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트래블 데일리 뉴스(Travel Daily News) 등 외신에 따르면 태국 관광청이 ‘흔적을 남기지 마세요(Leave No Trace Behind)’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는 친환경 여행을 강조하는 ‘자연을 위한 것(The One for Nature)’ 캠페인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관광객들이 […]
“뚱뚱한 사람 옆에 안 탈래요” 비행기 좌석 두고 불붙은 찬반 논쟁미국 등 서구권에서 활발히 사용하는 SNS 레딧(Reddit)에서 뚱뚱한 승객 옆자리에 앉고 싶지 않다는 게시글이 폭발적인 공감을 얻고 있다. 뉴욕 포스트(Newyork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게시글은 최근 아메리칸 항공(American Air)을 이용한 탑승객이 작성한 것으로 밝혀졌다. 작성자는 자신의 좌석까지 침범하는 옆자리 승객으로 인해 불만을 가져 승무원에게 항의했다고 밝혔다. 고객의 항의에 승무원은 별다른 조치 없이 “포인트를 적립해 주겠다”고 답했고, 상투적인 대처에 실망한 고객이 SNS에 글을 게시하면서 […]
“일어나보니 로마” 이탈리아가 선보인 이색 기차 화제이탈리아 국영 철도 업체 ‘트레니 투리스티치 이탈리아니(FS Treni Turistici Italiani)‘가 이탈리아 남동부 지역에 위치한 레체(Lece)와 로마를 오가는 야간열차를 선보인다.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새로운 야간열차인 ‘에스프레소 살렌토(Espresso Salento)’는 이탈리아 내의 인기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을 운행할 예정이다. 개인실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침대를 구비한 객실이 제공된다. 개인실을 이용하는 탑승객은 밤 동안 수면을 취한 상태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 객실 내부는 침대를 수용할 정도로 넓어, 많은 […]
“남성 기피 비행기?” 인도 항공사에서 내놓은 새로운 제안인도 저가 항공사 인디고(Indigo)에서 여성 승객의 편의를 증진한다며 발표한 정책이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오는 8월부터 인디고 항공을 이용하는 여성 승객은 좌석 배치도를 통해 탑승객의 성별을 확인할 수 있다. 예매를 완료한 좌석의 승객이 여성일 경우, 온라인 창에서 해당 좌석은 분홍색으로 표시된다. 화면의 표시에 따라 여성 승객은 남성 승객을 피해 앉거나, 이미 예약을 마친 여성 승객 옆자리로 자리를 지정할 수 있다. 좌석에 따른 […]
지하철역 안에 국제선 수하물 체크인 서비스 도입한 나라인도 델리 메트로 공사(DMRC)가 지하철역 내 공항 국제선 수하물 체크인 서비스를 개시했다. 인도 시바지 스타디움 지하철 역 / 사진=플리커 힌두스탄 타임스(Hindustan Times) 등 외신에 따르면 델리 메트로 공사(DMRC)가 관광객의 편의를 위해 뉴델리 지하철역과 시바지 스타디움 지하철역에서 공항 국제선 수하물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에어 인디아(Air India)와 비스타라(Vistara) 항공을 이용하는 승객들에 한해 이용이 가능하다. 에어 인디아와 비스타라 항공 탑승객들은 지하철역에서 미리 수하물 체크인을 한 […]
‘보안 검사 더 빨라진다’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 도입하는 홍콩홍콩 국제공항의 보안 검사 절차가 훨씬 더 빨라진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국제공항이 7월 2일부터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인 ‘CT 엑스레이 스캐너’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나선다. CT 엑스레이 스캐너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단층촬영(CT) 기술을 이용해 기존 검색 시스템보다 더 정밀하게 승객의 짐을 검사한다. 홍콩 국제공항은 현재 제1터미널 4개 보안 검색대에 CT 엑스레이 스캐너 시스템을 설치했으며 향후 2년 동안 모든 보안 검색대에 순차적으로 해당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더 세밀한 검사가 가능한 CT 엑스레이 스캐너의 […]
"엄마, 왜 노란색 비행기는 없어?" 비행기가 하얀색인 다섯 가지 이유‘푸른 하늘을 가로지르는 하얀 점’ 비행기를 생각하면 떠오르는 형상이다. 왜 대부분의 비행기는 하얀색일까? 과학적인 사실에 근거한 다섯 가지 이유를 밝힌다. 어두운 색상은 빛을 흡수하고, 밝은 색상은 빛을 반사한다. 하얀색 페인트로 도색한 비행기는 높은 고도에서 활공하며 뜨거운 햇빛을 받아도 쉽게 과열되지 않는다. 때문에, 기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사용하는 냉각기 운용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흰색 페인트를 사용하여 발생한 경제적 효과는 냉각기 운용 비용 절감뿐만이 아니다. 항공기에 […]
37년간 지구 150바퀴 비행한 기장의 마지막 당부 한마디이스타항공 허옥만 기장, 21일 은퇴 비행안전보안실장 맡아 지상에서 조력할 것 “안전 운항에 도움될 수 있게 지상에서 힘을 보태겠다.” 37년 동안 1만2833시간을 비행한 기장의 은퇴비행은 결국 또 ‘안전’이었다. 이스타항공은 회사 창립부터 함께했던 허옥만 기장(64)이 37년 동안의 긴 비행을 마치고 21일 은퇴했다고 전했다. 허옥만 이스타항공 기장이 마지막 비행을 마치고 김포국제공항으로 랜딩하고 있다. / 사진 = 이스타항공 허옥만 기장은 21일 오전 10시경 김포국제공항에 도착한 제주발 ZE204편 비행을 끝으로 조종간을 내려놨다. 허 기장은 37년 동안 1만2833시간을 비행했다. 535일을 쉬지 않고 하늘에서 보낸 셈이다. 거리로는 지구 150바퀴에 해당하는 엄청난 경력이다. 이 중 이스타항공에서만 5051편을 운항해 약 90만 명의 승객을 태웠다. 이날 조중석 대표이사를 비롯해 후배 조종사 등 이스타항공 임직원들은 김포국제공항을 찾아 허 기장의 마지막 비행을 축하하며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1982년 전투기 조종사로 비행을 시작한 허 기장은 이스타항공이 설립한 2007년에 운항 승무원으로 입사했다. 뛰어난 조종 기량과 수십 년 동안 이어진 무사고 안전 운항 등을 기반으로, 2016년부터 2021년까지 종합통제실장, 2021년부터 안전보안실장을 겸임하기도 했다. 조중석 이스타항공 대표(오른쪽)가 허옥만 기장(왼쪽)의 은퇴를 축하하고 있다. / 사진 = 이스타항공 허옥만 기장은 “이제 비행을 못한다고 생각하니 섭섭한 마음이 크지만 37년 동안 무사고로 안전하게 고객들을 모실 수 있어 영광이었다”며 “조종간은 놓지만 계속해서 이스타항공의 안전 운항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상에서 힘을 보탤 것”이라고 소회를 전했다. 허 기장은 운항 승무원 은퇴 후 이스타항공의 안전 운항과 항공 보안 전반을 총괄하는 안전보안실장으로 근무를 계속할 예정이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
“규현! 왜 거기서 나와?” 얼굴 큼지막이 새긴 항공기 등장 ‘화제’규현 이미주 정재형 등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12명의 얼굴이 항공기에 새겨져 화제다. 제주항공은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들을 동체에 래핑한 항공기를 공개했다. 지난 3월 엔터테인먼트 기업인 안테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래핑 항공기 운영 ▲기내 음악 제작 ▲온·오프라인 공동 콘텐츠 기획 및 제작 등 이종 산업과의 크로스오버를 통한 새로운 고객경험 개발에 나섰다. 제주항공 ‘안테나 래핑 항공기’에는 규현 이미주 정재형 이상순 권진아 등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 12명의 모습을 항공기 동체에 래핑했다. 오는 7월에는 기내 좌석 상단 벽과 창문 등에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의 여행 관련 노래 가사를 래핑해 항공기 탑승 단계부터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할 계획이다. 제주항공 안테나 래핑 항공기는 인천~일본 오사카, 후쿠오카, 시즈오카, 히로시마 등을 비롯한 제주항공이 취항하는 국제선 노선에 1년간 투입한다. 앞서 제주항공은 지난 3월 안테나 소속 아티스트의 음원을 활용해 제주항공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행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5월에는 제주도에 위치한 ‘LOUNGE J’에서 이진아 루시드폴과 함께 ‘귀로 듣는 여행’을 콘셉트로 한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는 등 안테나와 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항공기 동체 래핑은 제주항공이 가장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마케팅 활동 중 하나이다. 항공기를 활용했다는 희소성과 함께 소비자에게 신선하고 색다른 느낌을 줘 주목도를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제주항공은 주력 노선인 일본은 물론 동남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 제주항공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김수현, 동방신기, 송중기, 이민호 등 모델을 활용한 한류모델 래핑기로 국내외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왔다. 최근에는 잔망루피, 산리오캐릭터즈 등 MZ세대를 대상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다양한 산업군과의 협업을 통해 제주항공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여행의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승무원이 말한 기내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승무원이 의외로 비행기에서 가장 안전한 좌석을 공개했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에 따르면 항공기 뒤쪽의 중간 좌석에 앉은 승객의 생존율이 가장 높았다. 지난 35년간 미국 연방 항공국 CSRTG는 기내 좌석별 사망률을 조사했다. 그 결과 비행기 앞쪽 좌석에 앉은 사람의 사망률은 38%, 중간 좌석에 앉은 승객의 사망률은 39%로 나타났다. 반면 항공기 뒤쪽에 앉은 탑승객의 사망률은 32%로 […]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면 안 되는 이유비행기 안에 장시간 있으면 답답한 공기에 입안이 절로 텁텁해진다. 기내식은 맛있게 먹었지만 올라오는 입 냄새에 양치하고 싶은 욕구가 샘솟는다. 우리의 바람과는 다르게 승무원은 비행기 화장실에서 양치하는 걸 추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이 ‘승무원이 밝힌 비행기 화장실 이용법’을 전했다. 익명의 전직 승무원은 “비행기 화장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이 좋다”며 “창문도 없고 […]
치킨, 파스타도 아니다 '새롭게 떠오르는 기내식 메뉴’세계 최대의 기내식 회사 중 하나인 게이트 그룹은 새로운 기내식 트렌드로 채식 요리를 꼽았다. 게이트 그룹이 선보인 기내식 메뉴는 총 여섯 가지다. 강황 소스를 곁들인 콜리플라워 스테이크, 베이컨 소스를 얹은 블루치즈 등이다. 완전한 채식 음식은 아니지만 기존의 육류 중심 메뉴보다 채식 비중이 커졌다. 미국 매체 워싱턴 포스트에 따르면 기내식 단골 메뉴인 치킨과 파스타는 없다. 요리 […]
비행기에서 내 옆 좌석 승객의 몸집이 너무 크다면?영국 매체 더 미러가 지난 1일 에어 캐나다 탑승객의 난처한 상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문제는 옆자리 승객이었다. 그는 “옆자리 승객의 몸집은 제 좌석으로까지 넘어올 정도였다. 저는 제 좌석에 등을 대고 앉을 수 없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옆자리 남자가 고의로 저를 짓누른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저는 비행 내내 참았다. 하지만 같은 좌석 값을 내고 긴 비행시간 […]
이코노미가 비즈니스로... 승무원이 알려주는 좌석 업그레이드 꿀팁여행 관련 정보 공유 사이트 트래블 앤 레저가 항공 승무원들의 조언을 모아 이코노미 승객이 좌석을 업그레이드 받을 확률을 높이는 팁을 공유했다. 전 승무원 캣 카말라니(Kat Kamalani)는 적절한 때에 업그레이드 의향을 밝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카말라니는 “탑승 후에는 승무원이 할 수 있는 조치가 거의 없다”면서, “비행기 탑승 전에 업그레이드를 요청하라”고 말했다. 그의 설명에 따르면, 게이트 승무원은 […]
여권 발급에 30만원? OECD 국가 여권 발급 비용 순위 알아보니호주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여권 발급 비용이 가장 높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 기반을 둔 보험 회사 윌리엄 러셀(William Russell)이 OECD에 가입된 38개국의 여권 발급 비용 순위를 발표했다. 패스포트–컬렉터(passport-collector.com)에서 공개한 ‘2023년 여권 수수료 명단(Global Passport Fees 2023)’을 참고해 비교한 후 순위표를 만들었다. 표에 따르면 호주가 230달러(약 30만원)로 여권 발급 비용 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
보잉 787 드림라이너의 기장이 알려주는 비행기의 비밀영국 항공사 기장이 비행 공포증 극복 방법을 공유했다. 미국에서는 약 2500만명 정도가 비행 공포증을 가지고 있으며 중장년층에서 더 많이 관찰된다고 한다. 비행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비행 내내 긴장과 불안을 호소하며 심하면 호흡곤란이 오거나 아예 비행기를 타지 못할 정도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영국 항공(British Airways) 기장 스티브 올라이트(Steve Allright)의 비행 공포증을 극복할 수 […]
'헉, 이게 뭐람?' 피에 젖은 비행기 바닥에 깜짝 놀란 승객팬데믹을 거치며 공항, 비행기 객실, 호텔, 식당에 이르기까지 모든 공간에서 위생은 사람들의 최우선 관심사 중 하나로 부상했다. 그런데 최근 에어프랑스(Air France)의 항공기가 피와 배설물로 흠뻑 젖은 카펫을 청소하지 않은 채 7시간 동안 비행해 논란이 일었다. 지난 6일(현지시간) CNN은 에어프랑스의 파리(Paris)발 보스턴(Boston)행 비행기에서 피에 젖은 바닥을 발견한 한 승객의 사연을 전했다. 지난 달 30일 해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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