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만 4000억원 이상, 5년 만에 복귀 알린 마카오 대표 공연

하우스 오브 댄싱 워터는 270도 원형 극장에서 △아크로바틱 △다이빙 △수중 스턴트 등을 선보이는 세계 최대 규모 수상 공연이다. 관광객 사이에서는 마카오에서 ’꼭 봐야 할 공연‘으로 알려지며 2010년 초연 이후 4000회 이상의 무대, 600만 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해 2020년 2월 중단된 이후 오는 5월 공식 복귀를 알렸다.

연차 내고 홍석천∙육식맨과 홍콩 여행한 직장인들… 무슨 일

전 세계 숙박·교통·액티비티 예약 플랫폼 클룩이 홍콩관광청과 협업한 유튜브 콘텐츠 ‘긴급연차여행 시즌2’를 공개했다. ‘긴급연차여행’은 업무에 지친 직장인들이 리프레쉬 휴가를 떠날 수 있도록 클룩이 해외여행 경비 전액을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방송인 홍석천이 서울 내 오피스 밀집 지역을 방문해 게릴라 인터뷰를 진행하고, 가까운 일정에 연차 사용이 가능한 직장인을 선정하는 형태로 진행한다.

상상 초월 거대 풍선 놀이기구, 亞 최초 홍콩에 상륙하는 모습

세계적으로 유명한 풍선 이벤트인 ‘빅 바운스(The Big Bounce)’가 홍콩에 상륙한다. 더 스탠더드(The Standard) 등 외신에 따르면 빅 바운스는 △미국 △호주 △캐나다 전역에서 투어를 마친 후 첫 아시아 투어지로 홍콩을 선정했다. 투어 이름은 ‘HSBC라이프 빅 바운스 월드 투어 홍콩(HSBC Life The Big Bounce World Tour – Hong Kong)’이다.

핼러윈에 집채만 한 거대 호박 볼 수 있는 홍콩의 ‘이곳’

홍콩 우주박물관의 3D 호박 프로젝션 매핑 영상은 그 일부다. 홍콩 우주박물관은 △호박 △하얀 유령 △은하수 등의 3D 프로젝션을 대형 돔에 연출한다. 프로젝션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매일 오후 8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홍콩 관광청은 2021년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돔을 ‘웃는 파인애플 빵’으로 매핑한 적이 있지만 핼러윈 주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에어프레미아, 내년 1월부터 주 4회 홍콩 뜬다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1월 23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에 월∙수∙금∙일요일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홍콩 노선은 오전 8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15분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홍콩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정오 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는 오후 5시 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

안성재 셰프 ‘모수’ 품은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수준 미식 축제

홍콩에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식 행사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2024’가 열린다. 홍콩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식 수도다. 미쉐린으로부터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이 7개나 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Mosu)’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홍콩에서만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국내 첫 진출에 오픈런 대란이던 이 디저트, 전국서 만나본다

홍콩의 인기 디저트 카도라 베이커리의 푸딩백을 전국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카도라 푸딩백은 더 현대 서울 팝업스토어를 통해 지난달 27일 한국에서 처음으로 선보였다. 오픈 당일 준비한 수량이 조기 마감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인기에 힘입어 오는 10월 24일까지 현대백화점 부산, 판교, 신촌, 대구점 등 전국을 순회하며 푸딩백을 소개할 예정이다.

홍콩이 뜨겁게 얼어붙다…‘겨울왕국’ 실제 구현한 홍콩 디즈니랜드에 가보니

왼쪽부터 미녀와 야수, 미키 마우스 / 사진 = @disney 애니메이션은 남녀노소 불문하고 언제나 인기 있는 장르다. 그중에서도 디즈니 애니메이션은 미키 마우스부터 백설공주, 알라딘 등 상징적인 귀여운 캐릭터들을 통해 세대를 아우르는 …

Read more

‘보안 검사 더 빨라진다’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 도입하는 홍콩

홍콩 국제공항의 보안 검사 절차가 훨씬 더 빨라진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국제공항이 7월 2일부터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인 ‘CT 엑스레이 스캐너’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나선다. CT 엑스레이 스캐너는 …

Read more

‘보안 검사 더 빨라진다’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 도입하는 홍콩

홍콩 국제공항의 보안 검사 절차가 훨씬 더 빨라진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홍콩 국제공항이 7월 2일부터 새로운 기내 수하물 검색 시스템인 ‘CT 엑스레이 스캐너’를 설치해 시범운영에 나선다. CT 엑스레이 스캐너는 병원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단층촬영(CT) 기술을 이용해 기존 검색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