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재 셰프 ‘모수’ 품은 홍콩에서 열리는 세계수준 미식 축제

홍콩에서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미식 행사 ‘홍콩 와인&다인 페스티벌 2024’가 열린다. 홍콩은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미식 수도다. 미쉐린으로부터 별 3개를 받은 레스토랑이 7개나 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Mosu)’가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홍콩에서만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이것은 튀김인가 초콜릿인가” 초콜릿 튀김 내놓은 日 레스토랑 화제

일본 유명 체인 레스토랑에서 선보이는 디저트 신메뉴가 화제다. 지난 1일 쿠시카츠 전문 레스토랑인 ‘쿠시카츠 다나카’에서 새로운 메뉴 ‘킷캣 쿠시카츠(串カツ)’를 출시했다. 쿠시카츠는 일본 명물 요리로 꼬치에 여러 재료를 꽂아 튀긴 음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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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스턴 처칠의 전쟁사무소’ 개조 英 호텔 9월 오픈

영국 전쟁사무소를 개조해 화제가 됐던 호텔이 오는 9월 문을 연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화이트홀의 전쟁사무소(Old War Office)를 호텔로 개조해 이목을 끌었던 ‘래플스 OWO(Raffles London at The OWO)’의 개장일이 9월 29일로 확정됐다. 1906년 완공돼 100년 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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