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韓 노린 ‘빌 게이츠도 반한 호텔’…도심 리조트부터 유네스코 섬까지 총망라했다
‘최대’ ‘최초’ 타이틀을 달고 다닌 포시즌스 호텔 앤 리조트가 한국 시장 공략에 나섰다. 지난 25일 포시즌스 호텔앤리조트(이하 포시즌스)는 포시즌스 서울에서 ‘2025 미디어 커넥트’ 행사를 열었다.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한국 미디어와 만난 자리다.
제주도가 이렇게 달았나…국내외 밸런타인데이 & 화이트데이 명소 5선
벌써부터 봄기운이 느껴지는 요즘입니다. 3월과 4월에는 평균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이란 말도 돌고 있습니다. 대구기상청은 3개월 기상 전망 자료를 통해 4월부터 초여름 날씨가 시작될 것으로 예측했는데요.
“심심할 틈을 안 주네” 대한항공 기내 잡지 모닝캄 WTA 수상
지난 3일 대한항공 기내지 모닝캄(Morning Calm)이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한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WTA)에서 ‘아시아 최고 기내 잡지상’을 받았다.
“고객평 최고 수준” 인터파크 투어, 여행객이 검증한 우수 가이드와 떠나는 상품 출시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우수 가이드와 함께 떠나는 여행인 ‘우수 가이드 지정 상품’을 판매 중이라고 밝혔다.
“이제 나고야도 뜬다” 진에어, 부산~나고야 신규 노선 주 7회 운항
진에어가 최근 김해국제공항에서 취항식을 갖고 부산~나고야 노선 신규 운항을 시작했다. 진에어는 부산~나고야 노선에 B737-800 항공기를 투입해 주 7회 운항한다.
작년 출시했는데 고객 93%가 이용했다…모두투어 명품 혜택의 정체
모두투어가 유럽 비즈니스석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모두 프라이빗 전용 차량 서비스’ 기획전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I’는 일본행, ‘E’는 중국행?…MBTI 성향별 ‘이곳’ 찾아가네
호텔스닷컴이 MBTI 총 8가지 성격 유형별로 겨울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번에는 커플과 가족을 위한 여행지다. 고요한 온천부터 에메랄드빛 해변 도시까지 다양하다.
한국인의 이탈리아 사랑 “체류 기간 늘어”…이탈리아 관광청 워크숍 성료
이탈리아 관광청이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이탈리아 워크숍’을 열고 최신 여행 정보를 공유했다. 워크숍은 한국과 이탈리아 간의 관광 활성화와 교류 증진을 위한 자리로, 2014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지난해 역대 최대 실적 기록한 ‘세계서 가장 아름다운 공항’ 어디
아부다비 내 다섯 개 상업 공항을 운영하는 아부다비 공항이 2024년 실적을 발표했다. 2024년 아부다비 공항을 이용한 승객 수는 총 2940만 명으로, 2023년 대비 28.1%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은 네트워크 확장, 전략적 파트너십, 높은 수준의 승객 경험 제공을 위한 노력의 결과로 공항 측은 분석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위스관광청이 시원하게 밝힌 스위스 여행 호불호 포인트
스위스정부관광청이 2025년 신년 행사로 스위스 여행 박람회를 13일 개최했다. 스위스 현지 파트너가 직접 최신 여행 정보를 공유하고 스위스 상품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한 여행 박람회에 올해는 총 17개 파트너사가 참여했다. 스위스 여행 박람회 디너 리셉션 현장에서 김지인 스위스정부관광청 한국사무소장은 ‘한국인의 스위스 여행시장 진단과 향후 마케팅 방향성’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중국 꺾었다 한국인 방문객이 1등…치앙마이 추천 풀 빌라 숙소
지난 1월 중순 에어비앤비 초청을 받아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왔다. 나흘 치앙마이에 머물면서 많은 한국 사람들을 봤다. 특히 신도시 님만해민(Nimmanhaemin) 지역을 돌아다닐 때 한국인 여행객과 많이 마주쳤다. 치앙마이를 찾는 한국인은 다양했다. 골프 백을 잔뜩 싣고 온 단체 여행객부터 엄마와 여행 온 딸, 3대가 같이 온 가족, 젊은 친구들끼리 각양각색이었다.
‘타기만 해도 6만원’ 충격적인 관광세 제시한 이 나라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는 지난 5일 “멕시코에 정박한 배에 머물거나 하선하는 모든 승객은 인상된 가격의 관광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올해 7월부로, 크루즈 탑승객 한 명에게 부과되는 관광세는 5달러(7200원)에서 42달러(6만원)로 오른다.
“뜨악” 국내 온라인 여행사 3위가 中 기업?…여행 업계까지 장악하나
설 연휴 푹 좀 쉬셨나요. 이번 명절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는 등 유난히 날이 궂었는데요. 다들 빙판길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혜성특급에서는 눈 깜짝할 사이에 가버린 1월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달랠 만한 ‘AI도 모자라 국내 여행 시장까지 넘보는 中 기업’이라는 흥미진진한 소식 들고 왔습니다.
꽝.꽝.꽝. 여권에 도장 찍는 재미 제대로인 크루즈…이 여행사로 가면 더 특별한 이유
인생 첫 크루즈 여행을 다녀왔다. 크루즈 여행은 ‘비싸다’는 인식이 만연하다. 다녀와 보니 금액이 오히려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로 장점이 크다. 한진관광의 싱가포르 & 동남아 크루즈를 이용했다. 싱가포르·태국·말레이시아를 한꺼번에 도니, 여권에 3개국 도장이 꽝꽝 찍힌다.
나이아가라 폭포 말고도 많다… 캐나다 ‘온타리오 주’를 아시나요
캐나다는 대한민국의 100배가 넘는 광활한 영토를 가진 나라다. 그중에서도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최대 도시이자 경제 중심지인 토론토, 그리고 대자연의 경이 나이아가라 폭포가 자리하는 온타리오주는 캐나다에서 두 번째로 큰 주로, 대한민국의 10배가 넘는 규모를 자랑한다. 또 온타리오주는 20만 개가 넘는 호수를 품고 있는 물의 대지다. 그 이름 역시 선주민 언어로 반짝이는 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