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급 와인 시음하며 포르투 전경 감상…올 겨울 포르투갈 여행 갈까한진관광이 차별화한 포르투갈 상품을 출시했다. 한진관광의 포르투갈 여행 상품은 인천국제공항에서 리스본 공항으로 가는 직항편을 이용한다. 포르투갈의 역사, 종교, 와인, 미식을 아우르는 일정이다.
올 연말 ‘천사들의 도시’ 로스앤젤레스에서 펼쳐지는 역대급 이벤트미서부 최대 관문 도시 로스앤젤레스가 연말을 맞아 도시 전역에서 풍성한 이벤트와 액티비티를 진행한다. 연말연시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는 조명과 장식은 물론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새해맞이 파티와 새해 전야제 카운트다운 행사까지 로스앤젤레스관광청이 추천한 연말 행사를 소개한다.
‘4분 안에 영화 속으로’ 이색 케이블카 스위스에 들어선다세계에서 가장 가파른 노선을 달리는 케이블카,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이 스위스에서 개통했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은 지난 13일 개막식을 거쳐 하루 뒤인 14일 공식 운행을 개시했다. 슈테헬베르크(Stechelberg)에서 출발하는 쉴트호른반 스카이라인 케이블카는 뮈렌(Mürren), 비르그(Birg), 쉴트호른(Schilthorn)까지 총 3번 정차한다. 슈테헬베르크와 뮈렌 구간의 경사는 무려 159.4%에 달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길이 1194m 높이 775m에 달하는 구간을 단 4분 안에 이동할 수 있다. 케이블카 건설 업체인 쉴트호른반(Schilthornbahn) 관계자는 “비르그와 쉴트호른을 잇는 노선도 내년 3월 보수 공사를 마치고 새로운 모습으로 선보일 […]
예약 빗발치는 아시아 첫 디즈니 크루즈... 도대체 어떻길래디즈니 어드벤처는 20만 톤급 크루즈로, 내년 12월 15일 싱가포르에서 첫 출항을 시작한다. 3박, 4박, 5박 일정으로 운영하며, 기항지 없이 운항하는 '크루즈 노웨어' 상품이다. 3박 일정은 매주 월요일, 4박 일정은 매주 목요일에 출항한다.
매년 봐도 독보적인 파리의 크리스마스, 놓쳐선 안 될 명소 4곳매년 겨울 풍경이 가장 기다려지는 도시 중 파리를 빼놓을 수 없다. 크리스마스 시즌 파리는 도시 전체가 하나의 거대한 축제장으로 탈바꿈한다. 화려한 조명, 독창적인 장식,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별한 명소들이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선사한다. 130주년을 맞은 갤러리 라파예트의 독창적인 크리스마스 장식부터 파리 도심 한가운데 펼쳐진 튈르리 정원의 크리스마스 마켓, 황금빛으로 물든 샹젤리제 거리, 그리고 복원된 그랑 팔레 아이스링크까지. 연말 파리를 찾는 이들에게 추천할 만한 명소 네 곳을 소개한다.
‘귀여움이 세상을 구한다’ 미국 공항에 나타난 털북숭이의 정체는?실내에 라마와 알파카가 돌아다니는 공항이 있다고 해 화제다.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Condé Nast Traveler)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오리건(Oregon)의 포틀랜드 공항(PDX)에서는 라마와 알파카 한 쌍이 승객들 사이를 자유로이 누비는 이색적인 풍경을 목격할 수 있다. 공항 관계자는 해당 라마와 알파카를 치료용 동물이라고 설명하며 “비행 전 불안 증세를 겪는 승객에게 해당 동물들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라마와 알파카는 미국 워싱턴 주에 위치한 […]
드라이브쓰루 아닌 스키쓰루··· 스키어들 가슴 뛰게 하는 이색 식당의 정체는?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스키스타(Skistar) 리조트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스키어들을 위한 맥도날드라는 뜻을 담아 ‘맥스키(Mcski)’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매장은 눈 덮인 산 중턱에 위치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방문객은 스키나 스노보드를 통해 경사면을 따라 이동하며 창구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갈 수 있다. 맥스키는 스웨덴에 위치한 다른 맥도날드 매장과 동일한 메뉴를 제공하며, 시즌마다 새로워지는 메뉴들도 즉각적으로 반영한다.
5성보다 높은 ‘팰리스’ 등급... 파리·암스테르담에 확장한 호텔 그룹 정체만다린 오리엔탈 호텔 그룹이 2025년 프랑스 파리의 호텔 루테티아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콘서바토리움 호텔을 포트폴리오에 추가한다. 호텔 루테티아는 ‘만다린 오리엔탈 루테티아’, 콘서바토리움 호텔은 ‘만다린 오리엔탈 콘서바토리움’으로 리브랜딩할 예정이며, 리브랜딩 기간에도 각 호텔은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타기만 해도 6만원’ 충격적인 관광세 제시한 이 나라멕시코 정부가 크루즈 탑승객을 상대로 부여하는 관광세를 상향 조정하기로 밝혔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는 지난 5일 “멕시코에 정박한 배에 머물거나 하선하는 모든 승객은 인상된 가격의 관광세를 납부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내년 7월부로, 크루즈 탑승객 한 명에게 부과되는 관광세는 5달러(7200원)에서 42달러(6만원)로 오른다. 새로운 제도는 본래 내년 1월부터 시행될 예정이었지만, 거센 반발로 인해 7월로 연기됐다. 멕시코 정부 당국이 해당 수수료 중 3분의 2를 멕시코 군대 지원비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밝혀 논란이 일고 있다. […]
크리스마스 시즌 명작 ‘폴라 익스프레스’ 속 특급 열차가 런던에 온다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하는 애니메이션 영화 ‘폴라 익스프레스(Polar Express)’에 등장하는 특급 열차를 실제로 타볼 수 있다고 해 화제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영화 속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기차는 런던 유스턴(Euston) 역에서 출발해 노선을 따라 1시간 30분 동안 운행한 뒤 복귀한다. 폴라 익스프레스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의 감독인 로버트 저메키스(Robert Zemekis)의 작품으로 2004년 개봉해 지난 20년간 꾸준히 사랑 받아왔다. 기차 내에는 영화 속 […]
‘크리스마스 마켓 끝판왕’ 겨울이 더 아름다운 스위스 도시 TOP 3스위스의 겨울은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4주간을 뜻하는 기독교의 ‘대림절(Advent)’과 함께 시작된다. 이 4주 동안 스위스 주요 도시는 일 년 중 가장 밝게 빛난다. 도시마다, 광장마다, 골목마다 크리스마스 마켓이 들어서는 기간도 바로 이때다. 향신료를 넣고 데운 와인, 글뤼바인(Glühwein), 반짝이는 조명, 향기로운 아로마가 도시와 마을을 가득 채우는 크리스마스 시즌은 낭만 그 자체다. 크리스마스 마켓에 모여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는 동네 사람들의 풍경이 장터를 더욱 정겹게 만들어 준다. 스위스에서도 아름답기로 소문난 크리스마스 마켓을 소개한다.
채정안도 추천한 유럽 쇼핑 성지 ‘비스터 컬렉션’, 어떤 곳이길래트렌디한 패션의 아이콘인 채정안은 그의 유튜브 채널인 ‘채정안TV’ 촬영팀과 함께 두 도시의 빌리지를 방문했다. 그만의 노하우가 담긴 패션 센스와 감각적인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명품 브랜드 및 로컬 브랜드 매장들을 직접 둘러보며 쇼핑하며 쇼핑 팁을 공유했다. 또 비스터 컬렉션의 아이콘인 VIP 라운지 ‘아파트먼트’와 ‘퍼스널 쇼핑’ 등 주요 서비스를 함께 체험했다.
11년 만의 최적 시기... 오로라 보려면 당장 캐나다로 향해야 한다는데오로라 여행에 대한 로망을 품고 있다면, 지금이 떠나기 가장 좋은 시기다.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 관광청은 올겨울 오로라 관측을 꿈꾼다면 옐로나이프를 여행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당장 캐나다행 비행기 티켓을 구매하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3가지 이유를 함께 알아보자.
힐튼 교토, 캐노피 바이 힐튼 오사카 우메다 오픈힐튼이 일본 교토 최초의 플래그십 브랜드 호텔 ‘힐튼 교토’와 ‘캐노피 바이 힐튼 오사카 우메다’의 오픈 소식을 전했다. 힐튼 교토는 더블트리 바이 힐튼 교토 히가시야마, 힐튼 가든 인 교토 시조 카라스마 등에 이어 교토에 오픈하는 힐튼 브랜드 포트폴리오의 다섯 번째 호텔이다. 조셉 카이랄라 힐튼 일본·한국·마이크로네시아 지역 부사장은 힐튼 교토는 교토 시장 내 비즈니스 및 레저 수요를 […]
방콕 137 필라스 호텔 *스위트룸 *루프탑수영장 *조식 *신상 투어 프로그램 후기방콕은 호캉스의 도시다. 워낙 오래전부터 아시아를 대표하는 관광 도시로 자리 잡은 탓에 호텔 산업이 무척 발달했다. 호캉스 천국 방콕에서 현재 가장 핫한 로컬 브랜드를 꼽자면 137 팔라스를 빼놓을 수 없다. 방콕 현지인이 사랑하는 내륙 휴양지 치앙마이에서 시작한 137필라스 호텔은 진정한 태국식 호스피탈리티가 무엇인지를 제일 잘 알고 있는 곳이다.
건강식 먹고 마사지 받고 3㎏ 빠져…전 세계 '최고' 웰니스리조트 직접 가보니나를 오롯이 마주하는 일은 어렵고 낯설다. 내박쳐둔다는 표현이 딱 맞겠다. 현대인 대부분 나를 챙기는 일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살아간다. 챙기기는 커녕 몸과 마음이 그저 하루하루 버텨주기만을 바란다. 그래서일까 얼마전부터 이곳저곳에서 들리기 시작한 ‘마인드풀니스(Mindfullness)’ 마음 챙김이라는 표현이 낯설면서도 슬프게 다가왔다.
드라이브쓰루 아닌 스키쓰루··· 스키어들 가슴 뛰게 하는 이색 식당의 정체는?스웨덴에 린드발렌(Lindvallen)에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인 독특한 맥도날드가 있다고 해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매장은 스키스타(Skistar) 리조트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스키어들을 위한 맥도날드라는 뜻을 담아 ‘맥스키(Mcski)’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매장은 눈 덮인 산 중턱에 위치해 독특한 경관을 자랑한다. 방문객은 스키나 스노보드를 통해 경사면을 따라 이동하며 창구에서 주문한 음식을 받아 갈 수 있다. 맥스키는 스웨덴에 위치한 다른 맥도날드 매장과 동일한 메뉴를 제공하며, 시즌마다 […]
지구 반대편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법12월 강추위를 피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즐기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꿈꿔왔다면 더 늦기 전 호주 퀸즐랜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12월 한 달 퀸즐랜드주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뉴질랜드는 걸어야 제맛, 나라에서 인정한 ‘그레이트 워크’ 걷기길뉴질랜드의 남섬 투아타페레 험프리지 트랙(Tuatapere Hump Ridge Track)이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그레이트 워크(Great Walks) 코스로 지정됐다. 그레이트 워크란 뉴질랜드의 독특한 자연경관을 탐험할 수 있도록 조성된 세계적 수준의 트레킹 코스를 말한다. 뉴질랜드 전역에 위치한 11개 코스를 따라 걸으며 각 지역만의 독특한 자연경관, 생태계 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 얼마나 달라졌나... 방문 전 알아야 할 팁2019년 4월 15일 일어난 화재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울린 파리 노트르담 대성당을 오는 8일 다시 대중에게 개방한다. 5년간의 복원 작업 끝에 재개관하는 노트르담 대성당은 역사적 복원과 현대적 감각이 조화를 이룬 모습으로 다시 태어났다. 방문객들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새롭게 설계한 방문 코스를 따라 부활한 고딕 건축의 걸작을 감상할 수 있다. 약 1500만 명의 신도와 방문객이 노트르담 대성당을 재발견하기 위해 몰려들 것으로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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