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국내 반려동물 양육 인구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 이에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을 떠나는 여행객도 증가하고 있다.

메종 글래드 제주가 펫팸족(펫+패밀리)을 위한 패키지를 선보인다. 반려동물 복합 문화 공간 ‘놀로스퀘어’와 협업한 ‘제주로 놀로와 패키지’는 오는 3월 31일까지 만날 수 있다.

단순히 ‘집 지키는 애완동물’의 역할에서 벗어난 반려동물은 인생을 나누는 친구가 되어 인간들과 소중한 시간을 공유하고 있다. 하지만, 바쁜 일상에 치이는 직장인이 반려동물과 나눌 수 있는 시간은 퇴근 후 대여섯 시간 남짓인 것이 현실이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외롭게 현관만을 바라보고 있을 반려동물이 안쓰러웠던 당신이 반가워할 소식을 준비했다.

반려견을 양육하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꼬리콥터’라는 말이 있다. 꼬리콥터는 ‘꼬리’와 ‘헬리콥터’가 합쳐진 신조어다. ​ 개가 신나서 흥분했을 때 꼬리가 마치 헬리콥터처럼 돌아간다는 뜻에서 탄생했다. 개는 인간과 달리 감정을 숨기지 못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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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펫캉스] 1500만 반려인구 사로잡을 전국 펫캉스 성지 6곳 ​ 강아지 고양이 등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반려인구가 일상화하는 분위기다. KB경영경제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0년 말 기준으로 국내 반려가구는 604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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