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없네…2025년 방한 외국인이 주목한 국내 여행지 어디?

부킹닷컴이 자사 예약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2025년 주목할 만한 인바운드 및 한국인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탑 8’을 공개했다. 부킹닷컴은 2023년 6월 15일부터 2024년 6월 15일까지 인바운드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국내 여행지 1000곳 중 전년 대비 예약 증가율이 높은 4곳과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24일까지 국내 여행객이 가장 많이 예약한 국내 여행지 4곳을 추렸다.

“바이브가 다르다” 배 시원하게 내놓고 다녀도 눈초리 안 받는 이곳

“양양 다녀온 여자는 무조건 걸러라”. 인터넷 커뮤니티에 강원도 양양군을 검색하면 이런 소문을 담은 글이 무성하다. 젊은 남녀가 전국에서 모이는 양양에 애인을 혼자 보내면 다른 사람과 하룻밤을 보내고자 하는 유혹에 넘어가 결국 헤어지게 된다는 뜻이다.

직계 가족 무제한 등재할 수 있는 회원권 탄생…국내 첫 시행

본인뿐만 아니라 직계가족 모두를 등재할 수 있는 회원권이 탄생했다. 대명소노그룹 소노호텔앤리조트는 뉴 멤버쉽 ‘소노러스’에 이은 VIP 멤버십 ’노블리안 블랙’을 출시했다. 두 회원권 모두 국내 최초로 직계가족 ‘무제한 등재’와 ‘사용 가능 입회금’ 혜택을 회원에게 제공한다.

[여행+사람] 대한민국 0.1%가 누릴 ‘그 곳’을 만드는 사람

럭셔리(luxury)란 무엇일까. 비싸고 호화롭다 정도로 단정하기에는 모자람이 있다. 무릇 흔하지 않아야 하고, 전통이 이어져야 하며,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나아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경지에 다다라야 한다. 그래서 혹자는 장인의 손길과 럭셔리를 동일 선상에 놓는다.

공사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 오일장에서 만나는 따듯한 겨울의 맛

싱싱한 재료와 손맛이 어우러진 정겨운 한 그릇의 온기에서 우리 전통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겨울 여행지를 찾는다면 한국관광공사가 2월 추천 가볼 만한 곳으로 선정한 ‘전국 오일장 먹거리’를 눈여겨보자. 지역만의 독특한 정취와 이야기가 담겨 있는 향토 음식은 오일장을 찾는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한다.

[여행+제주] 겨울이 오면 제주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이유

연일 영하권의 날씨, 제대로 한 겨울이다. 무슨 일이든 이름값에 걸맞는 게 중요하듯 겨울도 겨울다워야 한다. 그래서 한 겨울은 반갑다. 다만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제주는 너른 품으로 이방인을 안는다. 일상의 쉼표를 찍고 싶을 때도, 여행의 긴 여운을 남기고자 할 때도 제주, 특히 한 겨울 속 제주는 매력 철철이다. 여행플러스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겨울이 오면 제주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LCC포비아라더니 오히려 늘었다…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여행업계

2024년 12월 29일 무안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 여객기가 착륙 중 공항 외벽에 부딪히며 179명이 사망한 사고가 참사가 벌어졌습니다. 희생자와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오늘 혜성특급에서는 ‘무안 제주항공 참사 이후 여행업계 동향’을 전해드립니다.

얼음에 새긴 로고까지…명품 시계가 반한 서울 ‘이곳’

포시즌스 호텔 서울이 스위스 명품시계 브랜드 위블로(Hublot)와 손잡았다.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위블로와 협업해 ‘스파클 앤 글로우 페스티브’ 테마로 연말연시 분위기를 선보인다. 이번 협업은 내달 14일까지 이어지며 화려한 장식과 시그니처 칵테일로 분위기를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