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수·강릉에서 만난다” 프랑스 3대 미술관과 협업한 오르세 특별전 아르떼뮤지엄에서프랑스 3대 미술관인 오르세 미술관과 디지털 디자인 예술 기업 디스트릭트가 협업한 ‘오르세 특별전’이 아르떼뮤지엄 부산에 이어 여수와 강릉에서도 열린다. 오르세 특별전에서는 디스트릭트가 오르세 미술관의 공간과 역사 그리고 소장품을 미디어아트로 재탄생시킨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여기에 오르세 미술관의 전시 기법 등 손길까지 더해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를 꾸렸다.
조선 팰리스, 바베큐 명인과 손잡다…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협업 디너 선봬조선호텔앤리조트 최상급 호텔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이하 조선팰리스)’이 조선호텔 개관 110주년을 기념해 이벤트를 선보인다. 내달 10일과 11일 양일간 ‘유용욱바베큐연구소’와 협업한 스페셜 디너가 펼쳐진다.
MZ세대 사로잡은 ‘엔터캉스’ 선봬는 호텔 어디서울신라호텔이 MZ세대를 위한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강화한다. ‘엔터캉스(엔터테인먼트+호캉스)’를 즐기려는 젊은 층을 공략하기 위해서다. 서울신라호텔은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부터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까지 호텔 곳곳에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시즌별 테마 공연, 주류 페어링, 야외 풀파티 등으로 엔터테인먼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나만 몰랐던 가을 제주…궁금하다면 ‘가을 제주 로컬여행 100선’ 주목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이하 JTO)는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 가을 제주 로컬여행 100선’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지역주체들이 직접 참여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주민들이 상품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했고 지난 25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해 진행한 ‘제주와의 약속’을 소통회에 지역주체 80여 명이 모이기도 했다.
“행운 추첨부터 콘서트까지”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2살 맞아 감사 행사 연다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가 내달 6일 개관 2주년을 맞이한다. 아코르 그룹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엠갤러리 브랜드 호텔인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2022년 10월 6일, 마포에 개장했다.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는 지난 2년간의 성과를 자축하고 호텔에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고객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올해의 행사는 ‘투게더(2GETHER)’라는 주제로 모두 함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하자는 취지로 기획했다.
[여행+秋캉스] 이 가을 그대로 보내기 섭섭하다면 섬섬, 가을 섬 6곳섬을 참 많이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사시사철 마음만 먹으면 발길 닿는 대로 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그중 가을 섬 여행은 각별하다. 짧디 짧은 가을이란 계절이기에 그렇고, 오색창연한 가을빛 물든 풍광을 볼 수 있어 더 그렇다. 더구나 일 년 중 가장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씨라 걷고, 즐기기에 그만이고, 맛 좋은 음식까지 접하면 그곳이 천국이다.
전세낸 듯 즐기는 갈대 천국... 나만 알고픈 강진 시크릿 가을 스폿가을이면 단풍 못지않게 인기를 한몸에 받는 생명체가 있다. 화려하진 않지만 포근한 이미지가 감성적인 가을과 잘 어울리는 갈대와 억새가 그 주인공이다. 여름에는 초록빛, 겨울에는 자취를 감춰 황금빛으로 무르익은 갈대나 억새를 감상할 수 있는 건 가을 뿐이다. 그래서일까. 인증 사진 하나 남기려 갈대밭, 억새축제를 찾아가면 현실은 갈대 반 사람 반이다. 빽빽한 갈대를 사진에 담고 싶지만 갈대밭 중간중간 검은 머리가 쑥 나타난다. 그래서 물색했다. 전세낸 듯 한적하게 가을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여행지, 강진이 제격이라는 생각에 떠났다. 선택은 탁월했다. 강진에서 찾은 나만 알고픈 가을 명소 5곳을 소개한다.
부산 토박이도 놀란 '신상 핫플', 향수를 파는 호텔의 정체부산 신상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이 화제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최초’라는 수식어가 따른다. 부산 여행, 북적이는 관광지에 지쳤다면 이곳으로 향한다. 눈앞에 부산의 파노라마가 펼쳐진다. 발아래로 송도 해변의 푸른 물결이 출렁이고, 멀리 남항대교가 우뚝 솟아있다. 모든 것을 한 자리에서, 그것도 최고급 서비스와 함께 누릴 수 있다. 지난 9월, 부산 서구에 새롭게 문을 연 서부산 최초의 5성 호텔 ‘윈덤 그랜드 부산’ 얘기다. 윈덤 그랜드 부산은 개관 1주년은 맞은 따끈따끈한 신상 호텔이다.
가을 부산여행에 감성을 더해줄 오션뷰 에어비앤비 숙소 5유난히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어오면서 본격적인 가을 여행 시즌이 다가왔다. 가을을 맞아 떠나기 좋은 국내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부산이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부산은 다양한 먹거리, 문화 콘텐츠, 그리고 아름다운 풍경 덕분에 많은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특히 매년 가을이면 아시아 최대 영화제인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열려,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부산 여행을 함께 계획하기에 더없이 좋은 시기다.
해외 휴양지 다 제치고 ‘아시아 최고 해변 호텔’로 꼽힌 이곳, 부산에 있다시그니엘 부산이 2024 월드 트래블 어워즈(World Travel Awards)에서 ‘아시아 최고의 해변 호텔(Asia's Leading Beach Hotel)’에 선정됐다. 월드 트래블 어워즈는 1993년 설립 이후 매년 호텔과 리조트를 비롯한 관광업계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기업을 대상으로 상을 수여한다. 전 세계 160여 개국의 여행 전문가와 종사자, 고객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결정한다는 점에서 신뢰도가 높다. 이번 수상에서 시그니엘 부산은 해운대 백사장을 바로 앞에 둔 우수한 입지와 최고급 시설 등이 호평을 받았다.
“남산 뷰 객실이 새장으로” 앰배서더 풀만, 이색 객실 선봬앰버드(Ambird)는 귀여운 새 모양 캐릭터다. 호텔 시초인 금수장의 새장을 모티브로, 우주 표류 끝에 1955년 금수장 창립일에 맞춰 호텔에 안착했다는 스토리를 가졌다. 앰버드는 단순 마스코트를 넘어서 자체 개발 캐릭터에 스토리와 세계관을 입혔다. 팬덤 형성을 목표로 고객과 소통 중이다.
황금빛 물결로 뒤덮인 제주 서쪽 ‘꽃세권’ 명소 어디제주 서쪽을 황금빛으로 물들인 주인공이 나타났다. 제주신화월드 ‘신화가든’의 7,300㎡ 규모 황화코스모스다. 황금빛으로 물든 황화코스모스가 여행객을 반갑게 맞이한다.
MZ부터 실버까지 눈치 게임 시작, 화담숲 단풍축제 예약 오픈경기도 광주 화담숲이 오는 10월 중순에 펼쳐질 ‘가을 단풍축제’를 앞두고 9월 23일 오후 1시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을 진행한다. 올해 화담숲 단풍축제는 10월 18일부터 11월 17일까지 열린다. 화담숲 단풍축제는 쾌적하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 시간당 정원제로 진행해 꼭 예약해야 한다. 시간당 약 1000명, 하루 관람 인원수를 1만명으로 제한하여 보다 쾌적하게 단풍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운영한다.
폭염으로 인한 KTX 지연 4583건에서 ‘0건’으로…코레일이 밝힌 비결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지난해 4583회에 달했던 폭염으로 인한 열차 지연이 올해는 단 한 번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코레일은 광명~동대구 등 경부고속선 자갈궤도 전 구간인 총 289곳에 운영 중인 ‘자동살수장치’가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했다.
‘잠실 이색 데이트코스 떴다’ 어른들을 위한 페인팅 팝업 화제‘네온 브러쉬’는 형광 페인트로 창의력을 맘껏 발휘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팝업 페인팅 행사다. 참가자들은 약 90분간 전문 아티스트의 지도를 받으며 일반 물감과 형광 물감을 활용해 그림을 그려볼 수 있다. 특히 어두운 조명 아래 빛나는 물감과 함께 어우러지는 와인은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호텔업계 최초’ 민간정원으로 등재된 롯데호텔 제주 ‘원생정원’민간정원은 법인, 단체 또는 개인이 조성해 운영하는 정원 가운데 일정 자격 요건과 조성 수준의 우수성 등을 심사해 시에서 인정한 정원을 말한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지난 4월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사전인증제도 검토를 거쳐 제주시에 민간정원 등록을 신청했다. 제주시 심의위원회의 현장심사 후 6월 초 제주 제8호 민간정원으로 등록, 8월 28일 정원누리 홈페이지에 공식 게재됐다.
1시까지 조식? ‘슬로 푸드’로 뒤집은 강원도 호텔 ‘어디’강원도 정선 웰니스 리조트 파크로쉬가 홈메이드 슬로 푸드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파크로쉬는 지난해 9월 체크아웃 후 오후 1시까지 즐길 수 있는 신개념 조식 ‘브레이크슬로(Breakslow)’를 선보였다. 이번엔 ‘브레이크슬로’에 ‘슬로 푸드’를 더해 ‘슬로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2월, 파크로쉬 셰프들은 특별한 재료로 전통 방식의 장을 담그기 시작했다. 재료로 국내 1호 국제 ‘맛의 방주(Ark of Taste)’에 등재된 제주 토종 푸른 콩, 정선 가리왕산 샘물, 서해 천일염을 사용했다. ‘맛의 방주’는 전 세계 귀중한 식재료를 보호하고 알리는 일을 하는 단체다.
서울서 두 시간 거리…공기 좋은 시골에서 제대로 된 촌캉스 즐길 수 있는 이곳최근 여행 트렌드 중 하나로 급부상한 촌캉스. 촌캉스는 시골을 의미하는 촌과 바캉스의 합성어로 도시를 떠나 시골에서 여유를 즐기는 새로운 형태의 휴가를 의미한다. 최근에는 MZ 세대뿐만 아니라 모든 연령층의 여행객들이 촌캉스의 매력에 빠지면서, 촌캉스를 즐길 수 있는 여러 장소가 떠오르고 있다. 공기 좋은 시골에서 진짜 촌캉스를 즐기고 싶다면 이곳은 어떨까. 서울에서 두 시간 거리에 위치한 충남 부여군이다. 생생한 촌캉스 후기부터 함께 둘러보기 좋을 만한 부여의 볼거리와 먹거리 소개까지, 완벽한 휴가를 보내고 싶다면 주목하길 바란다.
“양산형 한옥은 그만” 한옥계의 봉준호가 선보이는 디테일 가득 ‘진짜 한옥’ 호텔‘락고재’ 한옥 호텔. 하회마을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옛것을 누리는 집’이라는 의미가 있다. 안영환 락고재 회장은 “장장 15년이 걸렸다”며 호텔에 대한 첫 소개를 했다. 높은 빌딩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시대에 옛 방식 그대로 한옥을 짓고 싶다는 결심을 이루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아르떼뮤지엄 부산, 개관 첫 달 만에 12만 관람 돌파지난달 개관한 ‘아르떼뮤지엄 부산’이 8월 19일 기준으로 한 달 만에 누적 관람객 수 12만 명을 돌파했다.
부산 영도구 해양로에 있는 아르떼뮤지엄 부산은 1700평 규모로 전 세계 8곳의 아르떼뮤지엄 중 최대 규모다. 부산의 자연과 역사를 디지털 예술 작품으로 재해석한 19개의 작품으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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