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 이런 곳이?” 비경이라 불릴만한 자연 여행지 2선홍콩국제공항이 있는 란타우섬은 어촌 마을이 있어 홍콩 중심부와 다른 예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현지인들만 아는 숨은 자연 여행지를 소개한다.
‘최고의 힐링 장소’ 캐나다 휘슬러에서 묵은 스트레스 날리는 코스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주의 휘슬러는 밴쿠버 북쪽 125km에 위치한 마을로, 2010년 동계올림픽이 열린 곳이다. 어느 계절이든 그림 같은 풍경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전망 좋고 싸고 맛있다” 베트남 깜라인 해산물 식당 2곳 전격 비교베트남 깜라인은 카인호아성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다.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깜라인의 해산물 식당 2곳을 전격 비교해 봤다.
성벽 따라 걷는 브르타뉴 생말로 뚜벅이 코스생말로는 과거 해적이 살던 곳이기도 하다. 적국을 강탈하러 몇 번이고 망망대해로 향했을 배와 그 뒤를 굳건히 지키는 성벽의 모습을 상상하면 생말로라는 도시가 품은 이야기가 궁금해진다.
오직 홍콩 란타우섬에서만 맛볼 수 있는 지역 맛집 2곳란타우섬은 홍콩에서 가장 넓은 섬이다. 지역색이 뚜렷한 란타우섬에는 이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맛집도 즐비하다. 현지인들이 자주 찾는 맛집 2곳을 소개한다.
'고대 유적 가득' 이탈리아 시칠리아의 시라쿠사 구시가지, 오르티지아 코스시라쿠사는 고대 그리스 유적이 많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도시다. 시라쿠사와 다리로 연결돼 있어 걸어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오르티지아에서 아름다운 지중해를 끼고 오래된 문화 유적지를 구경하며 하루를 보내보자.
“핫플만 모았다” 대만 타이중 구석구석 돌아보는 코스대만 중심부에 위치한 타이중은 연평균 기온이 23℃로, 기후가 온화해 사계절 중 언제 방문해도 만족스러운 여행지다. 타이중에 간다면 꼭 들러야 할 ‘핫플’ 코스를 준비했다.
‘전쟁의 아픔 속으로’ 역사의 흔적 따라 걷는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 사라예보 코스사라예보는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의 수도이다. 아름다운 풍경과 긴 역사를 무색하게 만드는 아픔도 있었다. 사라예보에서 역사의 흔적을 찾아 떠나보자.
“알고 봐야 더 재밌다” 구석구석 숨어있는 냐짱 박물관 탐방기즐길 거리가 가득한 냐짱의 숨은 역사까지 안다면 이 도시를 두 배로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도심 곳곳에 숨어있는 냐짱 박물관 탐방기를 전한다.
크리스마스 포토존 천국! 인증샷 맛집 쿠알라룸프르 쇼핑몰 4선쇼핑을 사랑하는 여행객이라면, 국내에서 찾아볼 수 없는 인기 브랜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쿠알라룸프르의 수많은 쇼핑몰들로 향해보는 것을 추천한다.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 가요’ 격렬하게 쉬고 싶은 당신에게 제격인 태국 코사멧 코스코사멧은 방콕에서 150㎞ 떨어진 곳에 위치한 섬이다. 태초의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코사멧에서 도시를 벗어나 진정한 휴가를 누려 보자.
식물원부터 이색 박물관까지, 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뚜벅이 코스크로아티아의 수도 자그레브는 '교통 허브'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공항에서 도심까지 버스로 30분도 안 걸릴뿐더러 대중교통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어 뚜벅이 여행객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도시다.
‘자연의 두 얼굴’ 아름다움과 경외로움이 가득한 카오락의 매력 만끽하는 코스푸껫에서 북쪽으로 80㎞ 떨어진 곳에 아름다운 경관을 간직한 작은 섬, 카오락이 위치해 있다. 카오(Khao)가 산이라는 뜻을 담고 있는 만큼, 도시 전체를 울창한 숲이 감싸고 있는 모습이다.
사천 음식의 고향, 맛과 문화 잡은 청두 오후 코스청두는 중국 쓰촨성의 가장 큰 도시다. 삼국시대 유비가 세운 촉나라의 수도로 옛 건축물이 곳곳에 남아있다. 인구 2000만 명을 자랑하는 대도시로 과거와 현재 중국 문화를 함께 느낄 수 있다. 청두의 또 다른 이름은 ‘사천요리의 고장’이다. ‘백종원의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에 나와 전통 방식의 사천요리를 선보이기도 했다. 청두의 대표 음식은 핫팟(Hotpot)으로 같은 사천방식이지만 식물성 기름을 사용한다는 점에서 충칭 […]
오데르강 따라 여유롭게 즐기는 폴란드 브로츠와프 코스폴란드 브로츠와프에는 오데르강이 흐른다. 도시의 중심을 관통하는 이 강에는 12개의 작은 섬과 100개 이상의 다리가 있어 브로츠와프는 ‘폴란드의 베네치아’라고 불리기도 한다. 오데르강을 따라 여유롭게 걸으며 여행할 수 있는 코스를 준비했다. 강이 있는 도시 특유의 낭만적이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만끽해 보자. 모래 섬 모래 섬은 오데르강 위에 있는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강의 침적토로 인해 형성한 […]
20세기 미국 역사 둘러보는 애틀랜타 하루 코스애틀랜타는 미국 인권운동의 중심지로 당시 역사를 담은 박물관과 문화공간이 많다. '자유주의 국가 미국'의 모습을 유지하기까지 다사다난했던 과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1900년대 미국을 둘러보는 애틀랜타 하루 코스를 준비했다.
하와이 오아후섬 60살 거북이가 지키는 양조장과 현지인 맛집하와이 오아후섬 북서부 쿠니아(Kunia) 지역에 위치한 초록빛 사탕수수밭을 품은 양조장인 코 하나 디스틸러(Kō Hana Distillers). 와이키키 중심부에서 차로 40분, 고즈넉한 농업지대를 지나면 하와이 고유 사탕수수가 빚어내는 럼의 세계가 펼쳐진다. 코 하나 디스틸러는 하와이 자연과 전통을 지키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코 하나 디스틸러를 방문하면 사탕수수밭에서 시작해 증류소를 거쳐 테이스팅까지, 하와이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럼 투어를 […]
방콕의 청담동 와타나구 대표 맛집과 카페 7곳지금 방콕에서 가장 세련된 동네를 꼽자면 와타나(Watthana)구를 들 수 있다. BTS 나나역에서 시작해 아속역~프롬 퐁역을 거쳐 방콕의 청담동이자 가로수길이라고 불리는 통로와 에까마이까지 이어지는 와타나구에서는 다양한 콘셉트의 레스토랑과 트렌디한 상점을 만날 수 있다. 와타나구에서 가볼 만한 식당과 카페 7곳을 소개한다. 현지인에게 추천받은 태국식 정통 맛집부터 깔끔한 브런치 레스토랑까지 다양하게 모았다. 반 이산 므앙 욧 Baan E-sarn […]
‘20년 만에 만든 도시’ 카자흐스탄 수도 아스타나에서 도보로 즐기는 코스카자흐스탄은 1997년에 수도를 알마티에서 아스타나로 옮겼다. 구소련으로부터 독립한 이후 러시아로부터 멀어지기 위함이다. 카자흐스탄 중심지인 아스타나는 수도 천도와 함께 20년 동안 인구가 5배로 늘었고 수많은 건물과 시설들이 빠르게 들어섰다. 특히 전 세계 유명 건축가들이 몰려들어 거리를 채웠다. 여행 중엔 중국 건설사가 지은 팔각정이나 아랍, 유럽식 건물들이 한데 모여 있는 걸 볼 수 있다. 그중 대통령궁이 있는 […]
“케이블카 타고 천단대불 보고” 홍콩 옹핑 마을 탐방기통상 홍콩 여행은 홍콩섬을 주 여행지로 삼는다. 오늘은 일반적인 경로에서 벗어나 보다 특색 있는 란타우섬의 관광지를 소개하고자 한다. 란타우섬은 홍콩에서 가장 큰 섬이며 홍콩국제공항이 자리한 곳이기도 하다. 거닐다 보면 어느새 란타우섬의 매력에 푹 빠지는 ‘옹핑 마을’ 탐방기를 가져왔다. 홍콩에서 가장 긴 케이블카 옹핑 360 케이블카(Ngong Ping 360) 옹핑 마을은 산 중턱에 자리한 마을이라 접근성이 좋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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