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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 산타도 반하겠네...벨기에 크리스마스 한정판 맥주의 정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벨기에 한정판 맥주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벨기에 크리스마스 맥주는 13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한다. 나라 곳곳 수도원과 주요 맥주 양조장에서는 매년 새로운 맛의 크리스마스 맥주를 만들기 위해서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양조 기술을 총동원한다.
  • “블랙핑크 아트 디렉터와 만났다” 日 오사카 신상 호텔 정체 파티나 오사카는 21층 규모 도심형 호텔로 오사카성과 나니와노미야 유적지 사이에 들어섰다. 자연 친화적 소재로 공간을 채워 일본 전통 계절감과 현대 디자인을 표현했다. 아티스트들 전시장과 글로벌 창작자를 위한 레지던스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호텔은 스트리트 문화와 럭셔리를 융합한 경험을 전한다.
  • 스위스 알프스의 정수 융프라우산에 대해 몰랐던 사실 몇 가지 스위스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풍경은 아마 비슷할 것이다. 눈 덮인 알프스와 짙푸른 초원이 융단처럼 겹겹이 펼쳐지는 목가적인 장면 하나만으로 연중 전 세계 여행자들을 그러모으는 전설적인 곳이 바로 스위스다. 스위스를 대표하는 여행자를 꼽자면 의견이 분분하겠지만, 첫 스위스 여행에서 어디를 다녀왔냐고 물으면 아마 대답은 비슷할 것이다. 10명 중 9명은 꼭 ‘융프라우(Jungfrau)’를 말한다.
  • 4.56㎞ 달린다…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오징어게임 행사 화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오징어게임 달리기 대회가 열린다. 넷플릭스가 오는 12일 로스앤젤레스 이스트 할리우드에서 ‘오징어게임 4.56K 달리기 대회(Squid Game 4.56K Run)’를 개최한다.
  • 美 최장수 지역 하와이…돌고래가 사는 하와이 웰니스 호텔 하와이는 SNS 속 천국을 넘어선 웰니스 성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2022년 8월 발표한 전국 50개 주 기대수명 조사에서 하와이 주민 평균 수명은 80.7세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평균 수명이 76.1세로 추락한 2021년에도 하와이 주민만은 장수 라이프를 즐겼다.
  • 크리스마스 맞아 영국 왕실 개방한다…내부 둘러보는 값은 올해 개방한 공간은 △버킹엄 궁전(Buckingham Palace) △윈저 성(Windsor Castle) △홀리루드하우스 궁전(Palace of Holyroodhouse) 등이다. 윈저 성 내부는 6m 높이의 크리스마스트리와 수천 개의 반짝이는 불빛으로 장식했다. 트리는 세인트 조지 홀과 크림슨 드로잉 룸에서 볼 수 있다. 올해 새롭게 공개한 공간은 ‘메리여왕 인형의 집’이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조지 5세가 아내인 퀸 메리에게 선물한 에드워드 시대의 거주지를 복제했다.
  • 열대 정원과 바다를 한번에 즐기는 하와이 마우이섬 가족 리조트 아쿠아-애스톤 호스피탈리티 그룹이 가족 모두와 함께 떠나기 좋은 마우이섬의 ‘애스톤 카아나팔리 쇼어스’ 리조트를 소개했다. 애스톤 카아나팔리 쇼어스는 넓고 편안한 스위트 객실과 프리미엄 서비스가 결합되어 있는 곳으로, 리조트 내 다양한 휴양 옵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노클링 및 서핑, 하이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들과의 접근성이 좋다.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잊을 수 없는 하와이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찾아보길 추천한다.
  • ‘트럼프 없는 세상으로’ 한국까지 거치는 크루즈 타고 세계여행 화제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크루즈 회사 ‘빌라 비 레지던스(Villa Vie Residences)’에서 새로운 크루즈 패키지를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는 최소 1년부터 최대 4년까지 배 위에서 머물 수 있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 무도회로 장식하는 비엔나의 독보적인 연말, 도대체 어떻길래 비엔나관광청이 연말을 맞아 예술의 낭만과 궁중의 격식을 모두 갖춘 비엔나의 오랜 전통이자 도시의 겨울을 화려하게 수놓는 무도회, ‘비엔나 볼’을 소개했다. 비엔나 사람들이 겨울을 기다리는 이유이자 올겨울 비엔나 여행에서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해 줄 비엔나의 다양한 무도회로 향해보자.
  • 물 속 눈보라 펼쳐지는 세계 최대 수중쇼, ‘이곳’에서 절정이라는데 매년 11월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 산호들은 대규모 번식을 시작한다. 수조 개에 달하는 알과 정자를 방출하는 장관은 마치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듯한 모습을 방불케 한다. 지난 22일 올해 첫 산호 산란 소식이 알려지며 관광객의 관심을 끌고 있다.
  • 이보다 독특한 배는 없다…시카고 강 위에 모습 드러낸 이색 보트 정체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13일 시카고 일렉트릭 보트(Chicago Electric Boat)는 선내를 따뜻한 물로 가득 채운 ‘온수 욕조 보트’ 체험을 개시했다. 해당 보트는 마리나 시티(Marina City) 부두에서 출발해 강 남쪽을 향해 1시간 30분 동안 운행한다.
  • 호찌민 시의 야경 / 사진= 플리커
    이동시간 25시간 단축하는 초고속 기차, 베트남에 들어선다 베트남 하노이(Hà Nội)에서 호찌민(Ho Chi Minh City)을 잇는 고속철도 건설이 승인되며 관심이 모이고 있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해당 공사는 2027년 착수해 2035년 완공을 목표한다. 고속 열차는 최대 시속 350㎞의 속도로 하노이와 호찌민 내의 23개 역을 거쳐 운행할 계획이다. 응우옌 단 후이(Nguyen Danh Huy) 교통부 차관은 이번 철도 사업을 두고 “베트남이 새로운 성장을 시작하는 주춧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철도 사업에는 총 670억 달러(94조 10억원)가 투입될 예정이다. 현재 베트남 […]
  • 캄푸에스토한 하이랜드 리조트 / 사진= 캄푸에스토한 하이랜드 리조트 공식 페이스북
    ‘흑백 요리사 식당만큼 예약하기 어려워’ 기네스북 등재된 필리핀 이색 호텔, 정체는? 필리핀 네그로스 옥시덴탈(Negros Occidental) 섬에 닭 모양을 한 거대한 숙박 시설이 있어 화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닭 호텔은 캄푸에스토한 하이랜드 리조트(Campuestohan Highland Resort) 내에 자리 잡고 있다. 숙소는 지난 9월 8일 ‘닭 모양을 한 가장 큰 건물’로 기네스북 세계 기록에 올랐다. 네그로스 옥시덴탈은 2000여 개가 넘는 토종닭 사육장을 보유한 지역이다. 가금류 사육이 주요 산업으로 떠오르면서 ‘닭’은 지역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자리매김했다. 35m로 건물 6층 높이에 달하는 숙소 안에는 […]
  • 겨울에 가장 아름다운 뉴욕, 연말연시 놓치지 말아야 할 이것 연말연시 뉴욕 여행을 앞두고 있다면 꼭 알아둬야 할 것이 있다. 새로운 어트랙션을 도입한 뉴욕 크리스마스의 상징, 록펠러 센터부터 할인이 쏟아지는 호텔 위크까지. 올겨울 뉴욕을 더욱 화려하고 합리적으로 여행할 수 있는 팁을 소개한다.
  • 크리스마스 마켓과 쇼핑을 동시에 즐기는 유럽 핫스폿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시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싶다면 감각적인 쇼핑 여행지 비스터 컬렉션에서의 하루를 계획해보자. 런던, 파리, 밀라노,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프랑크푸르트, 뭰헨, 앤트워프, 브뤼셀 등 유럽 주요 도시에 자리한 쇼핑 여행지들은 환상적인 겨울 풍경과 더불어 더욱더 풍성한 쇼핑과 문화, 미식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 ‘모아나’ 실사영화 촬영 돌입…촬영지 하와이 ‘포카이 비치’도 덩달아 ‘화제’ ‘모아나’는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 섬 배경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다. 모투누이 족장 딸인 모아나와 반신반인인 마우이가 섬을 지키기 위해 항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6년 개봉한 ‘모아나’는 8년 만에 후속작 ‘모아나2’편을 27일 극장에 걸었다.
  • 전 세계 관광객 2300만명, 올해 ‘이 도시’ 보기 위해 미국 비행기 탔다 올 한 해 동안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찾은 방문객이 2320만 명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샌프란시스코 관광청은 최근 2024년 예상 방문객 수치를 전망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수치는 전년 대비 약 0.4% 증가한 것으로, 지출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따라 지난 해 88억 달러(약 12조3000억 원) 보다 약 5% 증가한 92억4000만 달러(약 12조9000억 원)의 방문객 지출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했다.
  • 中, 韓에 무비자 30일 연장…중국 여행 꿀팁 중국 정부의 무비자 입국 허용 정책에 따라 내년 12월 31일까지 비즈니스, 관광, 친지 방문, 교류 방문 등을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인 일반 여권 소지자는 최대 30일 동안 무비자 체류가 가능하다. 이에 실제로 중국 여행 수요가 폭증하고 있다. 모두투어에 따르면 지난 10월 중국 송출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했다. 교원투어 여행이지 역시 올 4분기 출발 기준 전체 예약에서 중국 비중은 전년 동기 대비 두 배 가까이 늘어 13.7%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 "백화점식 서비스 NO" 개장부터 매진 신화 쓴 日 미쉐린 키 호텔의 전략 지난해 12월 개관한 무와 니세코가 불과 반년 만에 '2024 미쉐린(미슐랭) 가이드' 일본 호텔 컬렉션에서 미쉐린 원키를 받으며 업계 주목을 받고 있다. 아시아 최초로 진행한 미쉐린 키 평가에서 독립 브랜드 호텔이 개관 직후 선정된 것은 이례적이다. 미쉐린 키는 레스토랑 평가로 유명한 미쉐린 가이드가 최근 도입한 호텔 평가 체계로, 서비스와 디자인, 입지 등을 종합 평가해 1~3개까지 차등 부여한다. 입소문을 타며 개장 첫 겨울 시즌을 '매진'으로 시작한 무와 니세코 측을 통해 차별화 전략과 니세코 지역 특성에 대해 들어봤다.
  • 도널드 트럼프 / 사진= 플리커
    ‘트럼프 없는 세상으로’ 한국까지 거치는 크루즈 타고 세계여행 화제 대선 결과에 마뜩찮은 사람들을 상대로 내놓은 여행 상품이 있어 화제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 크루즈 회사 ‘빌라 비 레지던스(Villa Vie Residences)’에서 새로운 크루즈 패키지를 선보였다. 해당 패키지는 최소 1년부터 최대 4년까지 배 위에서 머물 수 있는 초장기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어 관심이 모이고 있다. 프로그램 소요 기간과 함께 패키지 기획 의도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1월 5일, 전 세계인의 관심 속에서 미국 대통령 선거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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