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산 맛집부터 미술관까지…5월 가볍게 떠나기 좋은 관악산 여행 코스

5월 초 황금연휴는 끝났지만 찬란한 봄은 계속된다. 서울관광재단이 5월을 맞아 가족이 함께 즐기기 좋은 관악산 여행코스를 소개한다. 새롭게 개관한 ‘서울 등산관광센터 관악산점’에서 출발해 아이들도 걷기 쉬운 무장애 숲길과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자운암 능선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산행 전후로 들르기 좋은 미술관과 맛집, 휴식 공간 등 관악산의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모았다.

아시아에서는 서울 성수동이 최초…픽사 세계관 아우르는 ‘문도 픽사’ 전시 직접 가보니

픽사 애니메이션을 테마로 한 몰입형 전시 ‘문도 픽사(Mundo Pixar)’가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열린다. ‘문도 픽사’는 멕시코시티, 스페인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등 전 세계 주요 도시에서 누적 관람객 220만명을 기록하며 흥행기록을 쓴 글로벌 전시다.

‘제주는 없었다’ 5월 황금연휴 검색량 폭증한 국내 여행지 TOP 5

5월은 여행하기 좋은 달이다. 소중한 사람과 추억을 쌓기 좋은 5월을 맞아 부킹닷컴이 자사 국내 여행 검색 데이터를 분석해 가족 여행지로 주목할 만한 국내 여행지 5곳을 선정했다. 이번 분석은 2025년 5월 황금연휴 기간(4월 30일~5월 6일) 체크인 기준 검색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전년 동기 대비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지역을 중심으로 했다.

체리 몰딩의 재발견…MZ 선택 받은 설악산 속 숨겨진 비밀 호텔

유행은 돌고 돈다고 했다. 요즘 MZ들은 촌스러움의 대명사 체리 몰딩을 ‘빈티지’ 유럽 감성 인테리어로 되살려냈다. 세월 묻은 것 그대로도 충분한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된 요즘 젊은 사람들은 일부러 옛 정취를 느끼기 위해 시간 내고 돈 들여 떠난다. 국내외 MZ 여행객에게 소소하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호텔이 강원도 설악산국립공원 내에 있다고 해서 직접 찾아가 봤다. 주인공은 바로 켄싱턴호텔 설악이다.

올봄 일본 여행 계획 중이라면, 메리어트 ‘벚꽃 프로모션 지도’ 보고 가세요

벚꽃 시즌을 맞아 일본 내 주요 도시에 위치한 메리어트 본보이 호텔에서 다양한 봄꽃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수세기 동안 이어져 내려온 벚꽃 구경을 일본에서는 ‘하나미’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벚꽃놀이로 봄을 여는 것이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전 세계의 여행객들은 벚꽂 잎이 분홍색 구름처럼 피어오르는 장관을 보기 위해 3~4월 일본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