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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이틀만 맛볼 수 있는 프랑스식 오마카세” 소피텔이 선사하는 맛의 신세계

장주영 여행+ 기자 조회수  

프렌치 오마카세를 선보이는 데니스 샐먼 요리사 / 사진=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이 프랑스식 오마카세를 내놓았다. 소피텔 3

층 현대 일식 가스트로미 식당 미오(MIO)에 데니스 샐먼(Denis Salmon) 요리사를 초대해 오마카세를 선보인다
.

데니스 샐먼은 세계 각국에서 프랑스와 일본 요리를 융합한 메뉴를 선보여온 베테랑 요리사다. 그만의 감각적인 프랑스식 요리에 일본 요리의 기술을 더해 흔히 만나볼 수 없는 독보적인 오마카세 행사를 펼쳐 보일 예정이다.

소피텔 미오 / 사진=소피텔

미오는 소피텔 소속 일식 전문 요리사가 정갈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최근 초밥 조리대를 손봐 주방이 한눈에 들어오는 쾌적한 식사 공간으로 만들어 눈과 입이 함께 즐거워지는 미식 경험을 할 수 있다.

프렌치 오마카세 / 사진=소피텔

은은한 맛이 특징인 오세트라 캐비어와 진한 풍미가 인상적인 프레스드 캐비어를 곁들인 크리스털 빵이 그 시작이다. 송로버섯과 감자 거품을 올린 메추리알 콩피와 한우 안심에 훈연한 사케 뵈르 블랑 버터 소스를 뿌린 요리 등을 맛볼 수 있다.

저녁에는 음식에 어울리는 화이트 와인과 일본 청주 등을 곁들이는 페어링으로 완벽한 맛의 조화를 만끽할 수 있다.

엄선한 최고급 재료만을 사용한 데니스 샐먼의 오마카세는 321일과
22일 양일간만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성인 1
인 기준 점심 17만원, 저녁
30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공식 홈페이지와 미오 유선
(02-2092-6102)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정하봉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식음 총괄 이사는 새롭게 바뀐 미오의 초밥 조리대에서 데니스 샐먼 셰프의 예술적인 요리를 선보일 수 있어 영광이다오직 미오에서 만날 수 있는 초빙 요리사의 오마카세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시간을 보내시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글=김혜성 여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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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주영 여행+ 기자
content@www.trip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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