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꺾었다 한국인 방문객이 1등…치앙마이 추천 풀 빌라 숙소

지난 1월 중순 에어비앤비 초청을 받아 태국 치앙마이를 다녀왔다. 나흘 치앙마이에 머물면서 많은 한국 사람들을 봤다. 특히 신도시 님만해민(Nimmanhaemin) 지역을 돌아다닐 때 한국인 여행객과 많이 마주쳤다. 치앙마이를 찾는 한국인은 다양했다. 골프 백을 잔뜩 싣고 온 단체 여행객부터 엄마와 여행 온 딸, 3대가 같이 온 가족, 젊은 친구들끼리 각양각색이었다.

“방콕 싫어” 외치는 현지인까지 이주한 이곳…코로나 이후 태국에서 가장 바쁜 여행지

태국 치앙마이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태국에서 팬데믹 이후 가장 급부상한 여행지를 꼽자면 치앙마이가 항상 첫 순위에 오른다. 선선한 날씨와 느긋한 라이프스타일 그리고 어디든 눈이 편한 초록이 펼쳐지는 치앙마이는 코로나 난리통을 겪으면서 아예 ‘힐링의 도시’로 이미지를 굳혔다. 이 평안한 안식처로 찾아드는 사람들은 비단 태국인뿐 아니다. 한국은 물론 싱가포르, 일본, 중국 그리고 인도까지 근방 아시아 국가에 입소문이 자자하게 퍼졌다. 치앙마이 추앙자들은 이 도시를 혼자서만 ‘점유’하려 하지 않는다. 주변에 치앙마이가 얼마나 좋은지 마치 홍보대사처럼 이야기를 퍼뜨리고 다닌다.

인터파크 투어, 11월에 여행가야 한다는 해외 추천 ‘두 도시’ 어디

인터파크트리플이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가 지역 및 날짜별 여행 최적기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여행 캘린더’ 기획전을 상시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여행 캘린더’는 시기별로 여행하기 좋은 지역을 표시해 놓은 인터파크 투어의 달력이다. 달력에서 월별 추천 여행지를 볼 수 있고 관련 패키지, 항공, 숙소, 투어·이용권, 생방송 특가 상품 등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입국 심사 1분 컷’ 비즈니스 미팅 왔는데, 코끼리 씻기고 전통 체험하고…태국이 보여준 요즘 시대 MICE

기업회의(Meeting), 포상관광(Incentives), 국제회의(Convention), 전시(Exhibition)의 앞글자를 딴 MICE는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대규모 인원이 한꺼번에 움직이기 때문에 지출 규모도 크고 고용 효과도 창출하기에 서울은 물론 전 세계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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