없던 썸도 생기는 낭만적인 미국 여행지 5
미국관광청, 로맨틱한 여행지 5곳 소개 아멜리아섬, 샌 안토니오, 텔루라이드 등 2월 14일은 연인들이 사랑을 표현하는 발렌타인데이다. 사랑하는 이와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을 겨냥해 미국관광청은 낭만적인 여행지 5곳을 …
미국관광청, 로맨틱한 여행지 5곳 소개 아멜리아섬, 샌 안토니오, 텔루라이드 등 2월 14일은 연인들이 사랑을 표현하는 발렌타인데이다. 사랑하는 이와 특별한 하루를 보내기 위해 여행지를 찾는 사람들을 겨냥해 미국관광청은 낭만적인 여행지 5곳을 …
100일·1주년·크리스마스 등 챙겨야 하는 기념일은 끝도 없다. 많은 연인들이 기념일이 다가올 때마다 고민에 빠지는 이유다. 여행플러스가 연인과의 특별한 추억 거리를 찾아 헤매는 이들을 대신해 직접 나섰다. 꽁냥꽁냥 사랑에 빠진 이들이라면 …
어릴 적 자유롭게 하늘을 나는 ‘조종사’를 꿈꿔 본 적이 있는가. 2022년 영화 ‘탑건: 매버릭’이 개봉 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1조가 넘는 수익을 거둬들였다. 한국에서도 코로나 19 이후 개봉한 외국 …
‘유럽의 심장’이라 불리는 나라 체코. 중앙 유럽 전체에서 정치적, 문화적 중심지의 역할을 하는 체코는 매년 1억 명이 넘는 관광객 수를 기록하고 있는 관광대국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주와 디저트, 눈을 즐겁게 …
그동안 쌓아왔던 내 안의 두려움을 한 겹씩 벗겨내고 싶었다. 높은 곳이 두려워 놀이기구를 탈 때면 눈을 질끈 감고 손에 쥐가 날 정도로 손잡이를 꽉 잡았더랬다. 더 이상 “그깟 놀이기구 안 …
간질간질한 봄이 찾아왔다. 약속도 없는데 어디로라도 떠나고 싶고, 연인이 더 사랑스러워 보이기도 하고, 발걸음이 더 가벼워지는 계절이다. 맨정신에도 마음이 붕 떠오르는 봄에 더욱 심취하는 좋은 방법의 하나로 적당한 음주를 …
‘베트남의 몰디브’라 불리는 푸꾸옥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럭셔리 리조트를 갖춘 휴양지로 잘 알려져 있다. 도시에서 벗어나 광활한 자연을 실컷 감상하고 신나는 액티비티를 즐기기 제격이다. 호기심 많은 아이들이나 활동적인 친구들과 푸꾸옥 여행을 …
‘차’란 단어를 말했을 때 보통 마시는 차보다는 자동차를 훨씬 많이 떠올린다. 식사 후 카페에 갈 때도 ‘차 마시러 가자’는 표현을 자주 쓰지만 차가 아니라 커피를 마시는 경우가 많다. …
삼복더위에 접어든 요즘, 밖에 나가는 것도 꺼려질 시기다. ‘이열치열’이라는 선조들의 말씀에 따라 삼계탕처럼 뜨거운 보양식을 찾고 있다면 색다른 더위나기를 즐겨보는 건 어떨까. 뜨거움은 더 큰 뜨거움으로 누르고픈 사람들을 위해 …
임대 안내 종이가 붙어 있었던 매장에 리모델링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어떤 가게가 들어올까 지켜보다가 ‘또 카페야?’ 했던 적이 꽤 있진 않은지. 서울에만 2만5000개가 넘는 카페가 있다고 한다. …
지구 기온이 무려 12만 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치솟았다. 이는 4년 만에 지구를 덮친 ‘슈퍼 엘니뇨’ 탓이 크다. 엘니뇨는 무역풍이 약해져 적도 열대 태평양지역 해수면 온도가 평년보다 높은 상태로 …
문을 열고 들어가는 순간 다소 이국적인 광경이 펼쳐진다. 카페 절반을 푸릇푸릇한 채소밭이 차지하고 있다. 올되다농장 전경/사진=강찬미 여행+기자 이곳은 바로 우리나라 최초의 스마트팜 카페인 올되다농장이다. 샐러드와 샌드위치에 …
호주 브리즈번 선착장에서 배로 1시간 15분 걸리는 모튼섬(Moreton Island)에 있는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Tangalooma Island Resort). 천혜의 자연에서 짜릿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가족, 신혼여행객에게 인기다. 탕갈루마 아일랜드 리조트 Tangalooma, Moreton …
호주는 ‘세계 축제의 장’이라 불릴 정도로 일 년 내내 글로벌 축제와 행사가 가득하다. 새해를 알리는 시드니 새해 전야제 불꽃놀이로 시작해 계절별로 스포츠, 음악, 예술 분야를 어우르는 다양한 축제가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