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형 한옥은 그만” 한옥계의 봉준호가 선보이는 디테일 가득 ‘진짜 한옥’ 호텔

‘락고재’ 한옥 호텔. 하회마을 서쪽에 자리 잡고 있는 이곳은 ‘옛것을 누리는 집’이라는 의미가 있다. 안영환 락고재 회장은 “장장 15년이 걸렸다”며 호텔에 대한 첫 소개를 했다. 높은 빌딩이 우후죽순 들어서고 있는 시대에 옛 방식 그대로 한옥을 짓고 싶다는 결심을 이루어내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었다.

‘자작자작 나무 태워 그림을 그린다고?’…수원 한옥 이색 체험 2선

행궁치올라 카페에서 본 푸릇한 전망 / 사진=김혜성 여행+기자 처서가 지나자마자 귀신같이 아침 공기가 선선해졌다. ​ ​무더운 올여름이 지겨웠음에도 막상 푸릇한 여름이 지나간다고 하니 아쉽다. 싱그러운 여름의 끝자락과 삽상한 가을의 초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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