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들면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 막걸리를 아시나요…‘다도참주가’ 체험기 [찾아가는 양조장④]

정부는 현재 전통주 진흥 정책에 한창이다. 그중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최하는 ‘찾아가는 양조장’이 있다. 지역 우수 양조장을 선정해 전통주 만들기 및 시음을 하는 지역 관광 연계 사업이다. 2013년부터 시작해 ‘2024 찾아가는 양조장’엔 △밀과노닐다 △민속주 안동소주 △갈기산포도농원 △다도참주가 4곳을 추가했다. 여행플러스는 그중 전남 나주 특산물을 활용한 막걸리 양조장인 다도참주가에 다녀왔다.

3대가 선사하는 포도향…갈기산 와이너리에서 국산 와인의 매력에 빠지다 [찾아가는 양조장②]

농림축산식품부는 전국 각지에 위치한 다양한 양조장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13년부터 ‘찾아가는 양조장’ 사업을 지속해 왔다. 양조장이 지닌 지역 연계성과 역사성, 술 품질 인증 보유 등 다양한 항목을 고려해 매년 ‘찾아가는 양조장’을 선정한다. 올해는 4개소의 양조장이 이름을 올렸다.

‘우리나라 최초의 쌀 막걸리’ 직접 만들어 볼까 [찾아가는 양조장①]

연말 모임에는 술을 빼놓기 힘들다. 한 해를 보내며 한 잔, 새해를 기대하며 한 잔 마시다 보면 걱정 근심을 훌훌 털 수 있기 때문이다. 다가오는 연말, 특별한 모임을 원한다면 직접 만든 술을 가져가 보는 건 어떨까. ‘찾아가는 양조장’ 프로그램을 통해 나만의 술을 만들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