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당 열고 K-팝 공연하고…K-콘텐츠 점령한 유럽 최고 휴양지 ‘코트다쥐르’
::: 프랑스 최초 쇼핑몰, 유럽 최초 여성 미술관…남프랑스에 대해 몰랐던 사실 ::: 남프랑스의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트다쥐르’ 관광 설명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프랑스관광청은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미디어 오찬을 열고 …
::: 프랑스 최초 쇼핑몰, 유럽 최초 여성 미술관…남프랑스에 대해 몰랐던 사실 ::: 남프랑스의 보석 같은 여행지를 소개하는 ‘코트다쥐르’ 관광 설명회가 서울에서 열렸다. 프랑스관광청은 2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미디어 오찬을 열고 …
일상생활에서 생긴 스트레스를 떨쳐버리고 평안함을 느끼러 떠나고 싶다면 프랑스 남서부 치유, 웰빙의 도시 루르드로 향하면 어떨까. 성모발현지로 가톨릭 신자들에겐 로망 여행지로 꼽히는 루르드에는 ‘기적의 샘물’로 불리는 물을 마시고 병을 고치기 …
세계인이 선망하는 슬로우 여행지의 대명사 남프랑스의 관광업 관계자들이 한국을 찾았다. 프랑스 관광청은 지난달 28, 29일 양일간 서울 웨스틴 조선호텔과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에서 남프랑스 여행사 워크숍과 미디어 오찬 행사를 진행했다. 남프랑스 …
라 트리뷔 데 구르망 디저트. /사진= Ara Ko “디저트 배는 따로 있다”는 건 우리만의 얘기는 아니다. 프랑스 사람들의 디저트 사랑, ‘디저트 부심’은 못 말릴 정도다. 프랑스에선 달콤한 무엇인가로 식사를 마치지 …
럭셔리 브랜드가 여행 업계에 발을 들인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불가리, 베르사체, 아르마니 같은 명품 브랜드들은 일찌감치 호텔을 짓고 운영에 들어갔다. 세계 최대 명품 회사인 LVMH는 벨몬드(Belmond), 슈발블랑(Cheval Blanc)이라는 호텔 …
명품과 패션의 나라 프랑스에서 쇼핑이 빠지면 섭섭하다. 프랑스 남부 여행을 계획하면서 쇼핑 때문에 여행 앞뒤로 파리 일정을 넣어야 하나 고민하게 된다. 맥아더글렌 디자니어 아울렛 프로방스. /사진= Ara Ko 그럴 …
천혜의 자연도 화려한 도시도 좋지만 여행의 진짜 묘미는 사람이 아닐까. 이번 남프랑스 여행의 가장 큰 목적은 그 지역, 도시, 마을 사람들의 삶을 많이 보고 듣고 느끼기 위함이었다. 남프랑스 중에서도 관광객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