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여행자에게 인센티브를? 지속가능한 여행 위한 애플리케이션 등장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팔라우에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특별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화제다. 여행객들은 여행 중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행동을 할 때마다 앱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하면 여행 …
오세아니아의 섬나라 팔라우에서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한 특별한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해 화제다. 여행객들은 여행 중 탄소 발자국을 줄이는 행동을 할 때마다 앱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 적립된 포인트를 사용하면 여행 …
브라질 아마존을 신기술과 결합해 살리는 아이디어가 나왔다. 인도의 바이오뉴스는 브라질 환경 보호 기업 네무스(Nemus)가 브라질 아마존 우림을 NFT(대체 불가능 토큰)로 판매한다고 보도했다. 네무스는 자신들이 소유한 아마존 토지 중 410㎢를 NFT …
미국의 생명과학 연구 기업이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매머드 복원계획을 공개했다. 미국의 생명과학 연구 기업 콜로설(Colossal)이 매머드 복원계획을 발표했다. 시베리아 지역의 영구 동토층 보호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하기 위한 …
미국 그랜드 캐니언 울타리의 ‘사랑의 자물쇠’ 열쇠를 멸종 위기종인 콘도르가 삼킬 가능성이 있어 공원 당국이 우려를 표했다. CNN에 따르면 그랜드 캐니언 공원 당국은 지난 11일 SNS에 게시글을 올리며 공원 울타리에 자물쇠를 다는 행위를 중단하라고 …
부탄이 관광객에게 부과하는 세금을 절반으로 인하했다. 로이터 등 외신에 의하면 부탄왕국은 이번달부터 관광객 1인당 1박 200달러(한화 약 26만원)의 세금을 100달러(한화 약 13만원)로 인하했다. 이 가격은 4년간 지속될 예정이다. 6~12세 아동은 50% 추가 적용돼 1박 50달러(한화 약 7만원)의 관광세가 부과된다. 부탄 정부는 “고용 창출, 외화 수익 및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