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수량 에코백’ 이때 아니면 못 구하는 호텔 자체 제작 겨울 선물

조선 팰리스 서울 강남, 럭셔리 컬렉션 호텔은 새해를 맞아 ‘페스티브 뉴이어(A Festive New Year)’ 패키지를 2025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 ‘페스티브 뉴이어’는 객실 1박과 함께 새해를 기념해 조선 팰리스에서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윈터 에코백을 패키지 고객에게 선물로 제공한다.

‘연말 여행으로 딱이네’ 30주년 맞이한 반얀트리, 특별 이벤트 풍성

반얀그룹의 플래그십 브랜드 반얀트리의 창립 30주년 기념 갈라 디너에서 만난 뉴델리에서 온 여행객 아닐이 전한 말이다. 그는 50번 넘게 푸껫으로 휴가를 떠났고, 그때마다 반얀트리 푸껫만 찾았다고 한다. 그를 매년 최소 1번 이상 뉴델리에서 푸껫까지 찾아오게 한 반얀트리의 매력은 무엇일까.

“방콕 1위, 싱가포르 33위” 세계 호텔계 평정한 그곳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세계 50대 베스트 호텔’ 시상식이 영국 런던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카펠라 호텔 앤 리조트(CAPELLA HOTELS AND RESORTS)의 놀라운 성과가 눈길을 끈다. 카펠라 방콕이 당당히 1위를 차지해 아시아 최고의 호텔로 등극했다. 카펠라 싱가포르도 33위에 올라 그룹 위상을 한층 드높였다. 카펠라 방콕은 차오프라야 강의 탁 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강변의 평화로움과 도시의 활기를 한곳에서 만끽할 수 있다. 카펠라 싱가포르는 센토사섬 12만 1406㎡ 규모로 울창한 열대우림 속에 자리한다. 10년 동안 이 지역 최고 럭셔리 호텔로 군림해왔다. 리조트 중심에는 1880년대 타나 메라 식민지 시대의 방갈로 두 채가 복원됐다. 112개 객실과 빌라, 두 개의 콜로니얼 매너로 구성된 리조트는 주변 자연과 조화를 이룬다.

150년 우체국, 14층 호텔로 변신… 메리어트 600호 돌파

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태 지역에서 600번째 호텔의 문을 열었다. 주인공은 남호주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이다.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하 메리어트)은 신흥 여행지와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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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묵기 좋은 전 세계 호텔 1위 의외로 스페인, 2위는 어디

전 세계에서 가족이 묵기 가장 좋은 호텔로 스페인 에스테포나에 있는 이코스 안달루시아(Ikos Andalusia)가 선정됐다. 최근 영국 매체 더 미러는 여행 플랫폼 트립어드바이저가 선정한 ‘2023년 전 세계 가족호텔 순위’를 소개했다. 이코스 안달루시아는 5성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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