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격에 캐비아까지? 평범한 딸기로 생각했다간 큰코다친다는 ‘이곳’

딸기는 겨울 미식의 대명사가 됐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놨다. 가성비가 돋보인다. 시즌 한정 메뉴지만 가격(1인 6만 8000원)에 비해 프리미엄 아브루가 캐비아부터 계절 식재료까지 활용해 눈길을 끈다. 코스 요리 방식의 세이보리(짭짤한 메뉴)와 스위트(달콤한 디저트)는 눈과 입이 즐겁다.

“99.53점의 비밀” 아시아 평정한 서울 호텔, 알고 보니…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주목한 한국 호텔이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1위에 올랐다. 57만 명이 넘는 까다로운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 99.53점이란 경이로운 성적을 거둔 것. 37년 전통의 ‘여행업계 오스카상’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셰프 3명이 뭉쳤다” 입소문 난 럭셔리 디저트 맛집의 정체

파크 하얏트 서울의 가을 한정 애프터눈 티 세트가 눈에 띈다. 강남 한복판, 도심 전경이 압도적인 24층 모던 한식 레스토랑 ‘더 라운지’에서 12월 1일까지 만날 수 있는 ‘어텀 플레이버(Autumn flavor)’다. 프랑스 스타일로 준비한 티 세트는 글로벌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선정한 2024 아시아 최고 호텔 품격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도시를 내려다보며 즐기는 럭셔리한 티타임이 기다린다.

자연·미식·문화 모두 즐길 수 있는 호텔로 떠나는 가을 여행

올 가을 편히 즐기는 여행을 준비하고 있다면 호텔 업계를 눈여겨 보자. 자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 가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미식 경험, 풍성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까지, 가을의 정취와 어울리는 다채로운 테마로 구성된 프로모션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MZ 쇼핑 성지’ 한남동 트렌드 투어 가능한 패키지 나왔다

서울 스타일 겟어웨이 패키지 이용객에게는 한남동에 위치한 패션, 뷰티 브랜드의 특별한 혜택을 담은 스페셜 오퍼 쿠폰북이 제공된다. 패키지 협업에 참여한 브랜드로는 △나일로라(Nylora) △드파운드(Depound) △르몽생미셸(Le Mont St Michel) △수프라(Supra) △시티브리즈(City Breeze) △힌스(Hince) 등이 있다. 2040에게 특히 인기있는 브랜드들로 할인 혜택은 물론 매장 방문 시 특별한 기프트 증정도 포함되어 있다.

9억 원 시계부터 객실 가득 틀니까지… 호텔서 발견된 충격적 분실물

호텔스닷컴이 눈을 휘둥그레 뜨게 만들었다. 전 세계 400여 개 호텔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호텔 룸 인사이트’ 보고서가 공개된 것. 정말 ‘인사이트’ 그 자체다. 투숙객들이 놓고 간 기상천외한 물건들부터 “이게 가능한가” 싶은 룸서비스 요청까지, 호텔 속 숨은 이야기가 한가득이다. 거기에 우리가 미처 몰랐던 호텔의 특별 서비스들까지. 멜라니 피시(Melanie Fish) 호텔스닷컴 글로벌 홍보 부문 부사장은 “기타(guitar) 컨시어지부터 반려동물 치료사까지, 호텔은 여행객의 독특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발리 우붓 가볼만한 곳, 아만노이 리조트 추천 리노베이션 이후 방문 후기

인도네시아 발리 우붓 외곽 작은 길을 따라가면 만나는 아만다리(Amandari). 아만다리는 1989년 문을 열었다. 아만다리는 산스크리트어에서 유래했다. 아만(Aman)은 ‘평화’를, 다리(dari)는 ‘영혼’을 뜻한다. 두 단어가 만나 ‘평화로운 영혼’이라는 의미를 만든다. 리조트 이름을 떠나 아만다리가 추구하는 가치와 경험을 함축적으로 표현한다.

150년 우체국, 14층 호텔로 변신… 메리어트 600호 돌파

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 / 사진=메리어트 인터내셔널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 아태 지역에서 600번째 호텔의 문을 열었다. 주인공은 남호주 애들레이드에 위치한 ‘애들레이드 메리어트 호텔’이다. 글로벌 호텔 체인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이하 메리어트)은 신흥 여행지와 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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