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항공
‘문화유산을 손 안에’… 터키항공이 내놓은 ‘유네스코 어메니티 키트’
새로운 어메니티 키트 ‘유네스코 튀르키예 시리즈’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넴루트, 괴베클리테페, 카파도키아, 에페수스, 아니, 트로이를 비롯한 네 가지 전통적인 에브루(터키 전통 마블링 공예) 디자인과 세 가지 전통 카펫 문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했다. 새 키트는 5~8시간 운항하는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편에서 제공하며, 1월 중순부터 8시간 이상 소요되는 이코노미 클래스에서도 다른 버전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터키항공, 오는 12월부터 호주 시드니와 칠레 산티아고 신규 취항한다
터키항공이 호주 시드니와 칠레 산티아고로 취항을 시작한다. 오는 12월 4일부터 쿠알라룸푸르를 경유하는 이스탄불-시드니 노선에는 에어버스 A350-900 기종이 투입되며 주 4회 운항한다. 시드니는 이스탄불과 호주를 연결하는 두 번째 취항 노선이다. 터키항공은 지난 3월 멜버른 취항을 시작한 바 있다.
‘하루 휴가 세이브’ 직장인 사이에서 시간 아껴준다 소문난 터키항공 직접 타보니…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돈과 시간이다. 학생 때는 돈이 문제였다. 직장이 생기고 돈을 벌기 시작하니 시간이 발목을 잡는다. 직장인에게는 여름휴가 하루 차이로 갈 수 있는 여행지가 달라진다. 물리적인 이동 …
‘무료 호캉스 or 시티 투어’ 환승 손님에게 공짜 혜택 퍼주는 ‘혜자’ 항공사 터키항공
장거리 여행할 때 항상 고민에 빠지는 것이 있다. 돈을 좀 더 들여서 시간을 아끼는 직항 항공편을 탈 것인지 아니면 시간을 좀 더 들이더라도 가격이 저렴한 경유 항공편을 선택할 것인지, 항상 …
터키항공, 이산화탄소 감축 친환경 프로그램 실시
홈페이지서 탄소 감축량 확인하고 기부도 터키항공이 비행으로 인해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한 친환경 프로그램 ‘CO2 미션’을 실시한다. 8월부터 시행된 ‘CO2 미션’ 은 터키항공 홈페이지에서 승객 또는 환경을 생각하는 누구나 항공편 정보만 입력하면 탄소 배출 감축활동에 …
“지진에 난린데”…터키 항공 대표가 일등석에 개를 태운 이유
터키 항공 대표가 일생에 단 한 번 타기도 어려운 일등석에 개를 태웠다. 일등석의 경우 좌석 수가 겨우 10석 안팎이다. 일등석 장거리 노선의 경우 표 값만 무려 1000만원에 달한다. 터키 항공 대표가 사람도 타 보기 힘든 …
터키(튀르키예) 항공이 내놓은 놀라운 친환경 프로그램
터키 항공은 비행기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프로그램인 ‘CO₂ 미션’을 지난 1일부터 시행한다.승객들은 자발적으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