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이 마지막 퍼레이드’ 도쿄 디즈니랜드 크리스마스 축제 공개

축제의 메인인 15m의 대형 트리는 입구에 있는 ‘월드 바자’에 들어선다. 월드 바자는 기념품 가게가 모여 있는 곳으로 방문객들은 입장과 함께 크리스마스 상품을 구경할 수 있다. 올해 공개한 컬렉션은 △홀리 졸리 △크리스마스 요정 리틀 링링(Li’l RingRing) △뉴욕에서의 즐거운 크리스마스(Dazzling Christmas in New York)다.

‘낭만 최대치’ 겨울 이색 체험 가능한 파리의 ‘이곳’ 정체는?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 미술관에 위치한 아이스 링크장이 5년 간의 보수 작업을 마치고 재개장한다. 그랑 팔레 미술관은 1900년에 개최한 프랑스 파리 세계 박람회를 맞아 설립한 공간으로 현재까지도 프랑스 5대 미술관으로 꼽힌다.

[여행+X마스] 낭만 한도 초과한 체코 크리스마스의 모든 것

이 단어만 들으면 입꼬리가 올라간다. 자신도 모르게 콧노래를 흥얼거린다. 마성의 기운을 뿜고 있는 그 단어, 바로 ‘크리스마스’이다. 무릇 크리스마스하면 하얀 눈과 빨간 코를 가진 루돌프 사슴, 그리고 아랫배가 넉넉한 산타 할아버지를 떠올린다. 여기에 오색빛깔 담은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트리와 흥겨운 캐럴까지 더해지면 금상첨화이다. 이런 로맨틱한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대표적인 곳으로 체코를 빼놓을 수 없다. 크리스마스를 한 달 여 앞둔 체코는 나라 전역이 크리스마스 준비로 분주하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크리스마스를 앞둔 4주간의 대림절 기간은 수도 프라하를 비롯해 주요 도시가 크리스마스 마켓을 열며 일 년 중 가장 큰 명절맞이에 나선다.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롯데관광개발, 시드니행 고품격 패키지 내놨다

롯데관광개발은 호주 여행 성수기를 맞아 자사의 최고급 브랜드 ‘해이앤드(HIGH&)’의 호주 시드니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인 호주는 연말에 뼈시리는 한국과 다른 따뜻한 날씨를 즐길 수 있다. 5박 7일로 구성한 이번 상품은 12월부터 2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토요일 출발한다.

미국인들이 연말이면 관광객 피해 찾는다는 숨은 아지트 8곳

올해도 막바지에 이르렀다. 여름휴가 시즌이 끝나면 연말 계획을 세워야 할 때다. 올 하반기 가장 기다려지는 이벤트가 있다면 단연 크리스마스다. 땀 흘리는 8월에 웬 크리스마스냐 할 수 있겠지만, 원래 여행이든, 맛있는 음식이든, 소중한 사람이든 당장 함께하지 못할 때 가장 그리운 법이다. 올해는 크리스마스를 해외에서 보내는 게 지난해에 비해 훨씬 수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규모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축제가 열리는 유럽, 미국 등지에서 연말을 보내고픈 이들이 많을 터.

‘낭만 최대치’ 겨울 이색 체험 가능한 파리의 ‘이곳’ 정체는?

그랑 팔레 / 사진= 플리커

다가오는 연말, 프랑스 파리에서 낭만적인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의 그랑 팔레(Grand Palais) 미술관에 위치한 아이스 링크장이 5년 간의 보수 작업을 마치고 재개장한다. 그랑 팔레 미술관은 1900년에 개최한 프랑스 파리 세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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