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람] 대한민국 0.1%가 누릴 ‘그 곳’을 만드는 사람

럭셔리(luxury)란 무엇일까. 비싸고 호화롭다 정도로 단정하기에는 모자람이 있다. 무릇 흔하지 않아야 하고, 전통이 이어져야 하며,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나아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경지에 다다라야 한다. 그래서 혹자는 장인의 손길과 럭셔리를 동일 선상에 놓는다.

제주 여행 핫스폿 8선

누구나 안다. 한 번 가면 돌아오지 않는 게 시간이고, 계절이다. 그래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서라도 가을 구경에 나서려 목을 맨다. 좀 더 투자하는 이들은 과감해진다. 육해공을 다 접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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