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람] 대한민국 0.1%가 누릴 ‘그 곳’을 만드는 사람

럭셔리(luxury)란 무엇일까. 비싸고 호화롭다 정도로 단정하기에는 모자람이 있다. 무릇 흔하지 않아야 하고, 전통이 이어져야 하며, 이야기가 있어야 한다. 나아가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수 있는 경지에 다다라야 한다. 그래서 혹자는 장인의 손길과 럭셔리를 동일 선상에 놓는다.

[여행+제주] 겨울이 오면 제주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이유

연일 영하권의 날씨, 제대로 한 겨울이다. 무슨 일이든 이름값에 걸맞는 게 중요하듯 겨울도 겨울다워야 한다. 그래서 한 겨울은 반갑다. 다만 조금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면 좋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제주는 너른 품으로 이방인을 안는다. 일상의 쉼표를 찍고 싶을 때도, 여행의 긴 여운을 남기고자 할 때도 제주, 특히 한 겨울 속 제주는 매력 철철이다. 여행플러스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겨울이 오면 제주 한 번은 가봐야 하는 이유를 살펴본다.

방 잡으면 레스토랑만 40곳… 제주 ‘이곳’의 힐링 포인트

제주신화월드가 새해맞이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올인월드’를 선보였다. 호텔스닷컴의 여행트렌드 언택 25 보고서는 올인클루시브 여행이 내년 여행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인클루시브는 여행객이 식사부터 엔터테인먼트, 액티비티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리는 여행 방식이다. 번거로운 식당 검색이나 동선 고민 없이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270도 오션뷰, 제주 ‘항해진미’가 우수업체로 뽑힌 이유

제주 중문 항해진미 / 사진=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제주 중문 항해진미가 2024년 KICA 한국소비자산업평가에서 외식업 우수업체로 선정됐다. 퍼시픽 리솜 내 위치한 항해진미는 오션뷰로 유명하다. 항해진미는 생선회, 초밥, 해산물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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