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英 왕실 레시피 담은 디저트 선보인 호텔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은 어떤 디저트를 먹었을까. 이런 궁금증을 단박에 해소시켜줄 프로모션이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다. 파르나스호텔이 운영하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는 미식의 계절, 가을을 맞아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로비 라운지 & 바’에서 영국 왕실의 레시피를 담은 ‘엘리자베스 로열 하이티(Elizabethan Royal High Tea)’를 선보인다.

[여행+제주] 푸른 하늘에 은빛 억새…제주만이 주는 가을빛 추억 5

덥지만 덥지 않다. 요즘이 그렇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내리쬐는 강렬한 햇빛에 몸 둘 바를 몰랐더랬다. 그런데 24절기가 참 묘하다. 처서가 지나면서 맹렬한 더위가 꺾였다. 한낮 거리도 땀은 흐를지언정 복날에 그것과는 확연히 다르다. 여름이 물러나고 가을이 다가왔다는 얘기다. 하늘도 더 높아졌다. 푸름도 더 짙어졌다. 새로운 계절의 색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점차 다가온다. 이 시기 마음껏 가을 정취를 뽐내는 한 곳을 꼽으라면 제주를 빼놓을 수 없다. 푸른 하늘에, 은빛 억새 물결 그리고 제주만이 주는 계절감까지. 제주 자체가 가을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여행플러스는 제주관광공사와 함께 제주에서만 즐길 수 있는 가을 나들이를 먼저 떠난다.

곽튜브 등 유명 여행유튜버들이 빼놓지 않고 챙기는 여행 필수품 알고 보니

해외여행 유튜브를 보면 공통적으로 눈에 띄는 것이 있다. 그들이 가게나 호텔 등에서 사용하는 신용카드의 형태가 조금 색다르다. 최근 국내에서도 점차 사용자수가 증가 중인 비접촉 결제방식인 ‘컨택리스’ 카드가 그것이다.

‘도파민 단식’ 새로운 트렌드 자리 잡은 ‘진정한 휴식’으로 눈길 끄는 이곳

선셋 요가 클래스 / 사진=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올해 가장 주목받는 트렌드 키워드는 ‘도파밍’이다. 쾌락 호르몬 ‘도파민’과 캐릭터의 능력 향상을 위해 아이템을 모으는 게임 용어인 ‘파밍(farming)’의 합성어로, 다양한 플랫폼에서 ‘도파밍’ 콘텐츠가 쏟아지고 …

Read more

‘창립 20주년’ 맞은 코레일관광개발, 고객 감사 이벤트 개최

8월 1일부터 11일 18시까지 선착순 100명에 혜택 국립공원 생태관광 등 기차여행 할인‧온열안대 증정 내달 11일 창립 20주년을 맞는 코레일관광개발이 ‘고객 감사 이벤트’를 연다. 코레일관광개발 여행몰에서는 내달 1일 오전 9시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선착순 100명에게 기차여행 5000원 할인 혜택 또는 온열 안대를 증정한다. 기차여행 할인 혜택은 여행몰에서 ‘떠나보자 기차여행’ 기획전 내 상품 결제 시 적용한다. ‘경북의 숲 기차여행’ 또는 ‘국립공원 생태관광’ 기차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여행 당일 온열 안대를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온라인 예약 시 ‘20주년 이벤트’라고 추가요청 사항에 기재하거나, 전화 예약 시 예약 담당자에게 ‘20주년 이벤트’ 참여 의사를 알리면 된다. 또 8월 3일 단 1회 출발 예정인 태백 해바라기 축제나 영월 동강 뗏목 축제를 즐길 수 있는 특별 기차여행 상품에 대해 약 20%(9만 원대→7만 원대) 유선 할인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지난 20년간 코레일관광개발에 관심과 사랑을 보내준 고객님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이벤트”라며 “이번 행사에는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자원을 연계한 상품도 포함해 해당 지역의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의미도 있으니 국내 기차여행의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인기 키즈 크리에이터와 물놀이” 스플라스 워터파크, 여름 축제 개최

2024 스플라스 서머 페스티벌-원더 풀 랜드 개최하는 스플라스 워터파크 / 사진=호반호텔앤리조트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운영하는 스플라스 워터파크가 지난 31일부터 10일간 여름 이벤트로 가족 관람객을 맞이한다. 충남 예산에 위치한 스플라스 워터파크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사 …

Read more

상어가 집 뒷마당에? 허리케인 강타한 플로리다 상어 영상 화제

허리케인 이안이 강한 비바람을 동반하며 플로리다주 남서부를 강타한 가운데, 포트 마이어의 집 뒷마당에 상어로 추정되는 해양 생물이 헤엄치는 영상이 화제다. 오랫동안 ‘허리케인 상어’라는 제목으로 고속도로나 지하철을 헤엄치는 편집된 가짜 상어 …

Read more

새롭게 열린 비밀의 숲

새롭게 열린 비밀의 숲이 있어 화제다. 산림청 국립수목원은 광릉숲 유네스코생물권보전지역의 출입 통제구역 일부를 개방했다. 정확히는 광릉숲 데크로드 오솔길이다. 광릉숲 데크로드는 2019년 5월 개통한 이후, 한해 90만명 이상이 다녀갈 정도로 국민이 즐겨 찾았다. 국립수목원은 더 많은 국민들에게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해 데크로드 부분 확장과 편하고 안전한 이용을 위한 장애인 램프시설 등을 추가로 설치했다. 이번에는 비개방 구역 일부를 새롭게 숲길로 조성했다. 새로 개방한 숲길은 전체 800m 정도로 비교적 짧은 구간이지만, 기존의 데크로드와 달리 관통도로를 벗어나 있다. 광릉숲을 대표하는 다양한 자생식물과 큰나무 사이를 걸으며 국내 유일의 온대중부 저지대 고유의 낙엽활엽수림을 느끼면서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숲길 개방시간 내 국민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장마철, 동절기, 태풍 등 악천우 대비 임시 폐쇄 등의 기상상황에 따라 이용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탄력적인 운영을 할 예정이다. 광릉숲 보전을 위해 새로 조성한 오솔길에는 쉼터 및 화장실은 없고, 음식물 섭취 또한 제한한다.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5월 15일까지 산불예방 감시 활동을 강화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도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최영태 국립수목원장은 “ 국민들의 회복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

Read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