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살자” 부모들이 반한 메이필드 키즈룸 봤더니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에디키즈 콘셉트룸’을 추가 운영한다. 에디키즈 콘셉트룸은 퍼시스 그룹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협업해 지난 2021년 8월 출시한 키캉스(키즈+호캉스) 객실이다. 아이 안전을 고려한 쿠시노 저상형 침대와 에디키즈 시리즈 가구가 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5성급 메이필드호텔 서울이 ‘에디키즈 콘셉트룸’을 추가 운영한다. 에디키즈 콘셉트룸은 퍼시스 그룹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과 협업해 지난 2021년 8월 출시한 키캉스(키즈+호캉스) 객실이다. 아이 안전을 고려한 쿠시노 저상형 침대와 에디키즈 시리즈 가구가 부모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콘래드 서울 37층에 위치한 37바는 지난 13일, 스타 바텐더 칵테일 쇼로 북적였다. 주인공은 말레이시아 바 ‘쓰리 엑스 코(THREE X CO)’ 헤드 바텐더 아만다 완(Amanda Wan)이다. 아시아 유명 바의 칵테일을 국내 미디어 관계자들이 먼저 경험하는 자리였다.
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의 로열티 프로그램, 메리어트 본보이가 신세계면세점과 양사 멤버에게 포인트 적립 기회와 편리한 프로그램 가입 서비스를 제공한다.
밸런타인데이가 코앞이다.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면 한정판 케이크와 디저트로 분위기를 더하는 것도 방법이다. 호텔 베이커리들은 매년 이맘때 화려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조합으로 연인을 위한 시즌 디저트를 선보인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NHN여행박사와 그 자회사인 여행박사플러스가 합병 소식을 발표했다. 여행박사는 안테룸 서울 호텔 19층의 개방형 옥상 텔러스 9.5에서 ‘호텔 안테룸 서울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했다.
딸기는 겨울 미식의 대명사가 됐다. 파크 하얏트 서울은 ‘스트로베리 애프터눈 티 세트’를 내놨다. 가성비가 돋보인다. 시즌 한정 메뉴지만 가격(1인 6만 8000원)에 비해 프리미엄 아브루가 캐비아부터 계절 식재료까지 활용해 눈길을 끈다. 코스 요리 방식의 세이보리(짭짤한 메뉴)와 스위트(달콤한 디저트)는 눈과 입이 즐겁다.
크리스마스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호텔마다 트리와 캐럴 멜로디로 연말 감성을 채워가고 있다. 올해 호텔업계는 트리를 장식할 오너먼트부터 무드등, 담요, 인형까지 다양한 굿즈를 전면에 내세웠다.
IHG 호텔&리조트는 보코 서울 명동 개관을 맞아 18일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보코(voco) 서울 명동은 지난 2022년 강남에 첫 선을 보인 보코 서울 강남에 이어 국내 두 번째로 문을 연 보코 브랜드 호텔이다. 보코 서울 명동은 서울 지하철 4호선 회현역이 바로 앞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두 아이를 둔 워킹맘 40대 박 씨는 가을 대가족여행을 앞두고 숙소 선택을 고민 중이다. 5세, 7세 두 자녀를 둔 그는 해외여행에서 아이들도 챙기고 어르신들도 신경 써야 하는 부담을 피하고 싶었다. 국내 펜션 역시 음식 준비와 뒷정리 같은 번거로움이 걸림돌로 작용했다. 결국 아이 놀이 공간과 어른들 휴식을 모두 충족할 호텔·리조트로 시선을 돌렸다.
세계 최고 권위의 여행 전문지 ‘콘데 나스트 트래블러’가 주목한 한국 호텔이 있다.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2024 리더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북아시아 1위에 올랐다. 57만 명이 넘는 까다로운 독자들의 선택을 받아 99.53점이란 경이로운 성적을 거둔 것. 37년 전통의 ‘여행업계 오스카상’에서 이뤄낸 값진 성과다.
신라스테이 역삼이 미술관으로 변신한다. 신라스테이 역삼은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티스티’와 협업해 10월 17일부터 11월 17일까지 한 달간 로비에서 임수진 작가 ‘The Little Things in Life, 삶의 작은 것들’ 개인전을 개최한다.
슬슬 더위가 찾아온다. 그래도 아직은 아침, 저녁으로는 바람이 선선하다.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 마시고 싶은 날씨다. 자연 풍을 맞으며 도심에서 야경을 감상하고, 음악도 즐기고, 맛있는 음식으로 요기도 할 수 있다. 수도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