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발매한 ‘라이프타임즈(Lifetimes)’ 뮤직비디오 속에서 케이티 페리가 취한 행동에 논란이 일고 있다.
쓰릴리스트(Thrillist) 등 외신에 따르면, 케이티 페리의 신곡 뮤직 비디오 촬영지는 스페인 세스팔마도르(S’Espalmador) 섬이다. 영상 속 케이티 페리는 비키니를 입고 모래 언덕 위를 뛰어다니고 춤을 추며 자유로운 여름휴가를 즐기는 듯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에 맞서, 케이티 페리의 대변인은 “촬영을 진행하기 위해 구두 승인을 받았다”고 말해 진상을 밝히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이다.
글= 박한나 여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