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프레드 웡 샌즈 차이나 사장은 “샌즈 차이나가 자매 호텔인 마리나 베이 샌즈에서 마카오 쇼케이스를 통해 방문객들에게 ‘테이스트 오브 마카오
(Taste of Macao)’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팬데믹 이후 해외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행사가 국제적인 레저 및 MICE 데스티네이션으로서의 마카오의 인지도를 높여 더 많은 관광객이 더 오래 머무는 목적지로 거듭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관광 시장 다변화를 통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경제 활성화의 원동력을 마련하려는 마카오 정부의 정책 및 노력을 뒷받침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이번 기회를 통해 마카오의 현지 중소기업을 소개하고 이들이 전 세계 고객에게 다가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랜트 춤(Grant Chum) 샌즈 차이나 최고운영책임자 및 상무이사는 “마카오 쇼케이스를 개최함과 동시에 투어리즘 플러스(tourism +) 콘셉트와 마케팅 전략을 뒷받침하는 샌즈 라이프스타일 플러스 (Sands Lifestyle+) 캠페인을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샌즈 라이프스타일 플러스는 샌즈뿐만 아니라 세계 문화유산, 관광 명소, 특별한 행사 등 마카오가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요소들도 함께 홍보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캠페인은 잠재적 관광객에게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진정한 마카오를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마카오를 방문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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