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 베트남으로 떠난다면 주목해야 할 여행지 & 추천 리조트베트남은 한국인 여행객에게 꾸준히 인기 있는 곳이다. 일단 가깝다. 비행 시간 6시간 이내로 접근성이 좋다. 여기에 이국적인 자연, 다채로운 액티비티와 여유로운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남녀노소 베트남을 좋아한다. 베트남 공식 홍보 플랫폼(vietnam.vn)에 따르면, 지난해 베트남을 방문한 한국 관광객은 약 450만 명으로, 전체 외국인 관광객의 약 25.98%를 차지했다. 베트남은 숙박 분야에서도 경쟁력을 갖췄다. 합리적인 가격에 […]
어제 오늘 내일…매일이 다른 뉴욕, 예술과 미식으로 떠나는 여행서클라인 크루즈서 본 야경 / 사진=권효정 여행+ 기자 존 F. 케네디 전 미국 대통령은 뉴욕을 ‘동사’라고 표현했다. 그만큼 뉴욕은 살아 움직이는 도시다. 흔히 말하는 뉴욕은 뉴욕주가 아닌 뉴욕시다. 맨해튼, 브루클린, 퀸스, 브롱크스, 스태튼아일랜드 등 다섯 개 자치구로 나뉜다. 그중 대부분 맨해튼으로 향한다. 맨해튼은 섬이다. 200개 넘는 국적이 섞여 살고 매해 수천만 명이 오간다. 지난해 뉴욕을 […]
日 젊은층이 살고 싶다는 도시…봄 여행지로 뜨는 일본 이곳일본 여행 플랫폼 라쿠텐 트래블이 봄 시즌, 일본 도쿄 근교에서 연인이나 가족과 함께 머무르기 좋은 항구 도시로 요코하마를 꼽았다.
왜 뉴욕 거기만 가? 진짜는 맨해튼 아래부터미국 뉴욕의 시작은 남쪽이었다. 맨해튼 남단, 지금의 로어맨해튼에서 도시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류, 금융, 정치가 이 구역에서 먼저 성장했다. 지금도 로어맨해튼은 맨해튼의 고층 빌딩이 가장 밀집한 구역 중 하나다.
“온천부터 트러플 사냥까지”…지금 호주서 인기라는 웰니스 명소 5곳매년 4월 7일은 세계 보건의 날이다.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호주관광청은 몸과 마음을 제대로 쉬게 할 웰니스 여행지 5곳을 골랐다. 자연 속 하이킹부터 스파, 미식 체험, 지속 가능한 레스토랑, 럭셔리 웰니스 호텔까지,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호주의 다양한 웰니스 공간들을 소개한다.
가정의 달 5월, 온 가족이 즐거운 호텔 미식 프로모션 모음가정의 달 5월, 사랑하는 가족과 특별한 식사를 계획하고 있다면 호텔업계의 다양한 미식 프로모션을 주목해 보자. 어린이를 위한 즐길 거리부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코스 메뉴까지 다양하다. 날이 따뜻한 5월, 눈과 입이 즐거운 미식 경험으로 온 가족의 추억을 더해보자.
‘망한 도시’라 불렸지만…배우에서 화가로, 박신양이 마음 준 日 마을넷플릭스 코리아가 최근 공식 SNS에 한국 드라마 명대사를 올렸다. ‘낭만 넘쳤던 그 시절, 마음을 사로잡았던 명대사들’이라는 문구와 함께였다. 영상 속 익숙한 얼굴, SBS 드라마 ‘파리의 연인’ 속 박신양. 그리고 한 시대를 풍미했던 그 한마디. “애기야 가자.”
"일본인도 부러워해" 대세 아조씨 추성훈이 푹 빠진 日 여행지이종 격투기 선수로 활약하던 추성훈이 유쾌한 유튜버 '아조씨(아저씨)'로 변신했다. 추성훈은 최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면서 또 다른 전성기를 맞았다. 채널 개설 넉 달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섰고 공개하는 영상마다 높은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도쿄까지 갈 필요 없다…20주년 맞은 ‘이곳’에 日 명장 떴다지나가는 봄이 아쉽다면, 오롯이 한 끼에 담긴 계절의 맛을 만나보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20주년을 맞아 일식 명장을 초청해 정통 가이세키(일본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호텔 지하 LL층 더 팀버 하우스에서 오는 5월 1일까지 열리는 미식 행사다.
“예뻐도 안 가요, 이유 없으면” 타협 없는 럭셔리로 브랜드 지킨 젊은 리더 [호텔 체크人]■ 김도균 파크 하얏트 서울 세일즈&마케팅 디렉터 파크 하얏트 서울이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킨다는 건,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가능한 일이다. 변화의 최전선에서 지난 6년간 브랜드를 지켜온 사람이 있다. 김도균 파크 하얏트 서울 세일즈&마케팅 디렉터(DOSM)다. 김도균 디렉터는 호주에서 호텔 경력을 시작해 포시즌스 호텔 시드니,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
한국인 일본·베트남 집중…의외로 ‘이 시기’ 피하면 호텔값 확 줄어기상청은 평년보다 이른 무더위와 폭염을 예보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여행 계획을 서두르는 수요도 늘었다. 글로벌 숙박 예약 플랫폼 호텔스닷컴은 여름 성수기를 피해 떠날 수 있는 ‘황금 여행 시기’를 공개했다. 호텔스닷컴이 자사 예약 수요와 가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7월 초와 8월 말이 ‘황금 여행 기간’으로 나타났다. 호텔 요금이 낮고 여행지 혼잡도도 줄어드는 시기다.
여긴 애초에 과잉이 없다…숫자보다 사람 고른다는 유럽 도시 어딘지 봤더니도시와 여행의 균형을 만든 오스트리아 빈 관광객 수보다 사람을 먼저 보는 도시 문화와 균형을 지키는 도시의 스위트 스폿 마이스 중심의 고부가가치 생태계 구축 뮤지엄 콰르티어 전경 / 사진= WienTourismus_Christian Stemper 오스트리아 빈(비엔나)은 한 번쯤 살아보고 싶다고 느끼게 하는 도시다.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꾸준히 꼽혔고 문화와 안전, 지속 가능성, 여유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졌다. 도시와 여행, […]
황금연휴 외국인 ‘여기’로 몰렸다…제주 밀어낸 의외의 그곳 어디길래국내 여행 수요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증가 내·외국인 여행 인기 지역으로 부산이 모두 2위 철도 예약과 함께 해외 여행자 예약 전국으로 확대 5월 황금연휴 국내외 여행자 예약 추이 / 사진=트립닷컴 5월 1일부터 6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국내 여행 수요가 전년보다 두 배 가까이 증가했다. 글로벌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
“한국인 많은 곳 싫어” 덜 붐비고 더 여유롭다…몰디브 대신 찾는 베트남 봤더니베트남 깜란 지구서 가장 아름다운 바이다이 해변 품은 이곳 깜란 유일 클럽라운지, 최초 워터파크 한곳에 망고 수확부터 업사이클링까지, 지속 가능 실천 래디슨 블루 리조트 깜란 라운지서 바라본 리조트 전경과 바이다이 해변 / 사진=권효정 여행+ 기자 베트남 남중부 깜란. 냐짱(나트랑) 남쪽, 해안선을 따라 잔잔하게 이어진 이곳은 한때 군사기지였지만, 지금은 휴양지라는 또 다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요란한 […]
프랑스 북부에서 만나는 모더니즘 건축의 진수, 빌라 카브루아자산가들의 안식처에서 건축 여행자들의 순례지로 파리의 에펠탑, 니스의 해변, 프로방스의 목가적 풍경. 프랑스 여행의 클리셰를 벗어나 새로운 영감을 갈망하는 건축·인테리어 애호가들을 위한 프랑스 여행지가 있다. 크루아 마을에 자리 잡은 빌라 카브루아다. 크루아는 프랑스 북부의 오드프랑스 지역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 녹음이 우거진 거리를 따라 멋스러운 빌라들이 줄지어 서 있다. 세기말 산업혁명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크루아는 프랑스 […]
‘리틀 파리' 감성 간직한 오스트리아 빈 제어비텐피어텔오스트리아 빈의 9구역 알저그룬트는 '리틀 파리'로 불리는 매력적인 지역이다. 제어비텐교회, 기억의 열쇠 프로젝트, 리히텐쉬타인 정원궁전 등 역사적 명소들과 프랑스풍 카페들이 즐비한 이곳에서 현지인들의 진정한 일상을 만날 수 있다.
하와이 오아후섬 60살 거북이가 지키는 양조장과 현지인 맛집하와이 오아후섬 북서부 쿠니아(Kunia) 지역에 위치한 초록빛 사탕수수밭을 품은 양조장인 코 하나 디스틸러(Kō Hana Distillers). 와이키키 중심부에서 차로 40분, 고즈넉한 농업지대를 지나면 하와이 고유 사탕수수가 빚어내는 럼의 세계가 펼쳐진다. 코 하나 디스틸러는 하와이 자연과 전통을 지키는 명소로 자리 잡았다. 코 하나 디스틸러를 방문하면 사탕수수밭에서 시작해 증류소를 거쳐 테이스팅까지, 하와이 전통문화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진 럼 투어를 […]
하와이 현지인 일상과 문화가 담긴 곳... 취향 저격한 숍 4곳크리스마스 스토어부터 서핑 감성 파우치까지, 하와이 로컬들의 취향을 저격한 숍 4곳을 모았다. 태닝 키티, ABC스토어처럼 관광객이 북적이는 매장 대신 하와이 현지인들의 일상과 문화가 담긴 공간들이다. 와이키키 크리스마스 스토어(Waikiki Christmas Store) 와이키키 비치 인근에 자리한 와이키키 크리스마스 스토어는 1980년대부터 하와이의 크리스마스 문화를 만들어왔다. 1년 내내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하와이에서는 ‘썸머 크리스마스’라는 독특한 문화가 자리잡았다. 서핑보드를 탄 […]
'느림의 미학' 만끽하는 핀란드 여행핀란드는 6~9월이 여행하기 좋은 날씨다. 이곳에 오는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무척이나 반기는 시기다. 청정 자연 풍광과 있는 그대로의 핀란드 모습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기간이기 때문이다. 핀란드는 화려한 여행지는 아니다. 인구는 550만 명 정도로 인구 밀도도 높지 않은 편이다. 차분하게 힐링을 누리고 싶은 사람에겐 이만한 곳도 없다. 비행기로 9시간이면 인천에서 핀란드 헬싱키 공항에 도착할 […]
메리어트, 메이플트리와 호찌민에 JW 메리어트 브랜드 도입 협약메리어트 인터내셔널과 메이플트리 인베스트먼트가 베트남 호찌민시 1군에 JW 메리어트 브랜드를 도입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하노이와 푸꾸옥에 이어 베트남에서 세 번째 선보이는 JW 메리어트 호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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