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잘 모르는 이색 여행…청정 자연 속 호주 원주민 여행 스폿 55월 21일은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World Day for Cultural Diversity)’이다. 전 세계의 고유한 전통문화를 존중하고자 제정된 세계 문화 다양성의 날을 맞아 호주관광청은 수만 년의 역사를 지닌 호주 원주민 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여행지 5곳을 소개한다. 호주의 원주민 문화는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생존 문명 중 하나다. 자연과 땅, 이야기, 예술을 중심으로 한 […]
유네스코 지정 ‘문학창의도시’ 멜버른으로 떠나는 문학 여행 어때요멜버른은 2008년 유네스코 문학 창의도시로 지정된 이래 매년 ‘멜버른 작가 페스티벌(MWF)’을 개최하며, 세계 각국의 작가와 독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문화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5월에 진행되는 행사에서는 한국의 부커상과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로도 선정되었던 정보라 작가가 장편소설 ‘너의 유토피아’로 참여할 예정이다.
“온천부터 트러플 사냥까지”…지금 호주서 인기라는 웰니스 명소 5곳매년 4월 7일은 세계 보건의 날이다. 세계 보건의 날을 맞아 호주관광청은 몸과 마음을 제대로 쉬게 할 웰니스 여행지 5곳을 골랐다. 자연 속 하이킹부터 스파, 미식 체험, 지속 가능한 레스토랑, 럭셔리 웰니스 호텔까지, 회복과 재충전을 위한 호주의 다양한 웰니스 공간들을 소개한다.
"순한맛부터 매운맛까지"… 상상 초월하는 남반구 최대 예술 축제 가보니호주의 여름을 만끽하기 제격인 시기였던 지난달 말, 남호주의 주도 애들레이드로 향했다. 한국에서 직항으로 접근하기 좋은 시드니도, 멜버른도 아닌 애들레이드를 찾은 이유는 남반구 최대 규모의 예술 축제,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여하기 위해서다.
붐비는 수도 말고...제1의 도시 버금가는 2인자 여행지 7곳여행지를 고르는 일은 항상 설렌다. 각자마다 꿈의 여행지가 있을 것이다. 처음엔 보통 파리나 런던, 뉴욕 등 전 세계 유명 도시들을 간다. 누구나 한 번쯤 꿈꿔본 그런 여행지들 말이다. 유명 관광지에 싫증이 난 해외여행 N회차 여행자들이 주목하는 도시는 따로 있다. 수도, 제1의 도시 말고 남들은 잘 안가는 여행지를 찾아간다. 수도만큼 관광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고 호기심을 […]
‘54시간, 2979㎞ 달린다’... 세계에서 가장 긴 종단 열차 정체 한국 면적의 77배나 되는 호주를 여행하려면 며칠이 걸릴까. 호주를 한 번에 만나보기는 쉽지 않지만, 호주 여행 시 기차를 활용한다면 짧은 기간 동안 호주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호주에는 대륙을 관통하는 기차 코스가 여럿 있다. 호주의 심장부 아웃백을 종단하는 ‘더 간’, 인도양과 태평양을 잇는 ‘인디안 퍼시픽’, 호주의 남부를 탐험하는 ‘그레이트 서던’, 두 대도시 애들레이드와 […]
세계 최초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 만드는 놀이공원 어디?호주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놀이공원이 세계 최초로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을 개장한다.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Village Roadshow Pictures)와 협업해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는 지난 11일 도로시, 양철 나무꾼 등 영화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로 분장한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즈의 […]
세계 최초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 만드는 놀이공원 어디?호주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놀이공원이 세계 최초로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을 개장한다.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 사진=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 공식 홈페이지 트래블 펄스(Travel 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워너브라더스가 엔터테인먼트 회사 빌리지 로드쇼 픽처스(Village Roadshow Pictures)와 협업해 오즈의 마법사 테마 구역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워너 브라더스 무비월드는 지난 11일 도로시, 양철 나무꾼 등 영화 오즈의 마법사 캐릭터로 분장한 배우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공개했다. 영상에는 […]
도시와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호주 퍼스 시내 도보 코스광활한 국토 면적을 자랑하는 호주에는 시드니나 멜버른 외에도 매력 넘치는 도시들이 많다. 그 중 한곳을 추천한다. 호주 서쪽의 ‘도시와 자연의 조화가 아름다운’ 도시. 바로 호주 퍼스다. 한번 가면 꼭 다시 가고 싶어진다는 퍼스 시내 도보 코스를 소개한다. 곳곳을 둘러보며 아름다운 추억을 쌓아보자. 01 세인트 메리 대성당 St, Mary’s Cathedral 매우 세련된 실내 장식과 고풍스러운 외관이 […]
김대희·김준호 등 개그맨들 ‘니돈내산’ 여행 화제... 촬영지는?친구들과 함께 떠난 여행에서 모든 경비를 친구 한명에게 몰아줄 수 있다면 어떤 여행이 될까. MBN에서 방영 중인 ‘니돈내산 독박투어’(이하 독박투어)는 연예계에서도 절친으로 소문난 개그맨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가 함께 여행을 떠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여행 중 발생하는 경비를 복불복 게임이다. 한 명이 다 내는 콘셉트를 통해 20년지기 우정을 담은 ‘찐친’ 케미를 보여주면서도 미묘한 신경전을 곁들인 […]
눈 대신 게로 뒤덮인 ‘크리스마스 섬’... 호주에 있다는데호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섬이지만 동시에 가장 작은 대륙이기도 하다. 6개의 주와 2개의 준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각 고유한 문화와 환경, 리듬을 갖고 있다. 호주는 자치령으로 애시모어 카르티에 제도, 크리스마스 아일랜드, 코코스 제도, 저비스 베이 테리토리, 코럴해 아일랜드 등을 관할하고 있다.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잘 알려지지 않은 호주의 대표적인 자치령들을 소개한다. 천혜의 자연이 숨 쉬는 명소, […]
시간 가는 줄 몰라... ‘몰입형 여행지’로 각광받는 호주 이곳호주는 다양한 문화 체험 여행지로도 유명하다. 독특한 참여형 여행지가 여럿 존재한다. 19세기 호주의 역사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는 문화 유적지부터 단 하루 오페라 하우스의 주인공이 돼보거나 호주 최대 규모의 크리켓 경기장 구석구석을 투어하며 하루를 보낼 수 있다.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호주의 몰입형 체험 여행지를 소개한다. 빅토리아 시대 골드러시 마을을 그대로 재현한 소버린 힐 […]
태평양 망망대해 가로질러 노를 젓던 호주 남성의 최후톰 로빈슨 / 사진=톰 로빈슨 공식인스타그램 노를 저어 태평양 횡단을 꿈꾸던 호주 남성이 난파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9News 등 호주 언론에 따르면, 24세 톰 로빈슨(Tom Robinson)이 최연소로 보트를 타고 태평양 횡단을 도전했다. 그런데 여행의 마지막 구간에서 보트가 전복돼 표류하다가 유람선에 의해 구조됐다. 로빈슨은 2021년에 그의 배를 직접 만들었다. 14살부터 꿈꿔온 최연소로 노를 저어 태평양을 […]
태평양 망망대해 가로질러 노를 젓던 호주 남성의 최후노를 저어 태평양 횡단을 꿈꾸던 호주 남성이 난파됐다가 무사히 구조됐다. 9News 등 호주 언론에 따르면, 24세 톰 로빈슨(Tom Robinson)이 최연소로 보트를 타고 태평양 횡단을 도전했다. 그런데 여행의 마지막 구간에서 보트가 전복돼 표류하다가 유람선에 의해 구조됐다. 로빈슨은 2021년에 그의 배를 직접 만들었다. 14살부터 꿈꿔온 최연소로 노를 저어 태평양을 가로지른다는 그의 꿈을 향한 첫걸음이었다. 로빈슨은 작년 7월 페루에서 출발해서 올해 12월 오스트레일리아 케언스로 도착하는 여정을 […]
‘골린이’도 셀럽들도 반했다... 골퍼들 성지라는 호주 이곳호주는 와인과 동물, 액티비티 천국으로 잘 알려져 있지만 광활한 대자연 속에서 즐기는 골프 코스도 빼놓을 수 없다. 골프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세계 최고 수준의 골프 코스에서 멋진 샷을 날리는 날을 꿈꿀 터. 잠깐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지금 따뜻한 봄철의 호주로 골프 여행을 떠나보자. 여행플러스는 호주관광청과 함께 빅토리아부터 퀸즐랜드, 태즈메이니아, 남호주까지 호주 전역에 걸친 그레이트 골프 코스(Great […]
‘역대급 항공편 푼다’ 한국 여행객 사로잡는 호주 이곳-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 로드쇼 및 기자간담회 성료 -총 17개 현지 업체 방한 -인천~브리즈번 구간 역대 최대 항공편 증편 왼쪽부터 경성원 한국지사장, 폴 서머스 한일 디렉터, 케이티 밀스 총괄디렉터, 카일리 스미스 브리즈번 관광청 여행업계 담당 매니저, 샘 사카모토 케언즈 &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관광청 아시아 매니저, 요시미 코바야시 골드코스트 관광청 한일 매니저. 사진= 강예신 여행+ 기자 […]
생태관광하기 가장 좋은 나라 1위 브라질…한국은?전 세계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벗 삼아 여행하기 가장 잘 좋은 나라는 어디일까. 타임아웃은 지난 1일 포브스 어드바이저(Forbes Advisor)가 생태관광지수의 국가별 순위를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 결과 브라질이 ‘생태 관광 지수’ 1위를 차지하며 자연을 가장 잘 보존한 나라에 이름을 올렸다. 생태관광지수는 포브스 어드바이저에서 생태 관광객을 위한 최고의 여행지를 선정하기 위해 개발한 것이다. 포브스는 10㎢당 동식물 종 수, 보호된 육지의 비율,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수, 1인당 이산화탄소(CO2) 배출량, 대기 질 등을 […]
오직 ‘이곳’에서만 볼 수 있다는 한여름의 벚꽃 축제올여름 호주 시드니에서 때 아닌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시크릿 시드니(Secret Sydney) 등 현지 언론은 시드니에서만 볼 수 있는 한여름의 벚꽃 축제에 대해 보도했다. 벚꽃 축제는 시드니의 ‘오번 보타닉 가든스(Auburn Botanic Gardens)’에서 8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열린다. 오번 보타닉 가든스의 벚꽃 축제는 해마다 열리는 연례행사다. 호주의 지리적 특성 덕에 한여름인 북반구와는 달리 온화한 날씨로, 벚꽃을 볼 수 있어 매년 전 세계 관광객이 모인다. 오번 보타닉 가든스는 일본의 벚나무 […]
여권 발급에 30만원? OECD 국가 여권 발급 비용 순위 알아보니호주가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 중 여권 발급 비용이 가장 높은 나라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에 기반을 둔 보험 회사 윌리엄 러셀(William Russell)이 OECD에 가입된 38개국의 여권 발급 비용 순위를 발표했다. 패스포트–컬렉터(passport-collector.com)에서 공개한 ‘2023년 여권 수수료 명단(Global Passport Fees 2023)’을 참고해 비교한 후 순위표를 만들었다. 표에 따르면 호주가 230달러(약 30만원)로 여권 발급 비용 순위 1위에 올랐다. 2위를 기록한 멕시코는 170달러(22만원)다. 1위인 호주와는 8만원 가까이 차이가 난다. 3위는 스위스이며 여권 발급 […]
‘이 풍경 실화?’ 연인들이 반하고 온다는 호주 숨은 스폿호주관광청, 호주 숨은 신혼여행지 소개 하트 산호초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 노을 맛집 ‘팜 코브’ 현지인 해변 명소 ‘퍼스’ 쿼카섬 ‘로트네스트 아일랜드’ 케언즈 팜 코브. /사진= 퀸즐랜드주 관광청 신혼여행을 어디로 갈지 정하는 기준으로는 아름다운 경치, 안락한 숙박 시설, 독특한 경험을 꼽는다. 인생 최고의 순간을 기념할 로맨틱한 여행지를 찾고 있다면 호주도 선택지가 될 수 있다. 호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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