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 입소문 타… 하와이 따끈따끈 신상 레스토랑 3선

하와이 관광청은 하와이의 다채로운 미식 문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세 곳의 레스토랑이 최근 문을 열었다고 소개했다. 오아후 섬의 와이키키 해변과 카카아코 지역, 그리고 하와이 아일랜드의 카일루아-코나 지역에 각각 자리한 이 레스토랑들은 현지 식재료와 세계적인 요리 기법을 결합해 하와이 요리의 새로운 지평을 열 예정이다. 각 레스토랑은 하와이의 전통적인 맛과 현대적인 감각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메뉴를 선보인다. 하와이가 세계적인 미식 여행지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건히 하도록 도울 하와이 신상 레스토랑 3곳을 주목해보자.

정해인도 찾았다… 하와이 전 객실 오션뷰 호텔 정체

오는 4월 개관 35주년을 앞둔 프린스 와이키키는 하와이 최대 골프 리조트 그룹 ‘프린스 리조트 하와이’가 운영한다. 오아후 섬 와이키키 입구에 들어선 프린스 와이키키는 와이키키의 화려한 호텔들 사이에서도 남다른 고요함을 간직했다. 와이키키 중심가와 가깝지만 한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어 여행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美 최장수 지역 하와이…돌고래가 사는 하와이 웰니스 호텔

하와이는 SNS 속 천국을 넘어선 웰니스 성지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지난 2022년 8월 발표한 전국 50개 주 기대수명 조사에서 하와이 주민 평균 수명은 80.7세로 1위를 차지했다. 미국의 평균 수명이 76.1세로 추락한 2021년에도 하와이 주민만은 장수 라이프를 즐겼다.

열대 정원과 바다를 한번에 즐기는 하와이 마우이섬 가족 리조트

아쿠아-애스톤 호스피탈리티 그룹이 가족 모두와 함께 떠나기 좋은 마우이섬의 ‘애스톤 카아나팔리 쇼어스’ 리조트를 소개했다. 애스톤 카아나팔리 쇼어스는 넓고 편안한 스위트 객실과 프리미엄 서비스가 결합되어 있는 곳으로, 리조트 내 다양한 휴양 옵션을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스노클링 및 서핑, 하이킹 등 다양한 액티비티들과의 접근성이 좋다. 가족과 함께 편안하고 잊을 수 없는 하와이 휴가를 계획 중이라면 찾아보길 추천한다.

‘모아나’ 실사영화 촬영 돌입…촬영지 하와이 ‘포카이 비치’도 덩달아 ‘화제’

‘모아나’는 오세아니아 폴리네시아 섬 배경의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다. 모투누이 족장 딸인 모아나와 반신반인인 마우이가 섬을 지키기 위해 항해하는 이야기를 그렸다. 2016년 개봉한 ‘모아나’는 8년 만에 후속작 ‘모아나2’편을 27일 극장에 걸었다.

국민 女배우가 비밀 결혼식 올린 곳…전 세계 VIP가 와이키키 대신 택한 호텔

하와이 여행의 대명사, 와이키키 해변. 호놀룰루 랜드마크인 와이키키는 화려한 호텔들과 활기찬 거리로 여행자들 마음을 사로잡지만, 진정한 휴식을 찾는다면 와이키키를 벗어난 다른 선택지가 더 적합할 수 있다. 세계적 호텔 체인들의 각축장 하와이. 슈퍼리치와 셀럽들의 별장지로도 유명한 곳에서 카할라 호텔은 60년간 조용히 왕좌를 지켜왔다. 와이키키 해변의 호텔들이 다닥다닥 붙어 관광객들로 북적일 때, 오아후 섬 최고급 주택가 카할라에선 여유로운 휴식이 펼쳐진다. 1964년 문을 연 카할라 호텔은 프라이빗한 휴식을 원하는 VIP들의 안식처가 됐다.

‘여행족이 만족한 패키지만’ 하나투어, 2024 하나국제여행제 여행 대상 수상작 공개

하나투어가 오는 12월 1일까지 약 7주간 이어지는 2024 전 지구적 여행 페스타 ‘하나국제여행제’ 캠페인을 빛내줄 ‘2024 여행대상’ 수상작을 공개했다. 하나국제여행제는 ‘볼거리, 살 거리, 즐길 거리가 가득한 세계여행의 큰 축제’라는 콘셉트로 올 한 해 큰 사랑을 받은 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상작을 선정했다. ‘2024 여행대상’, ‘하나LIVE 수상작’, ‘도시/테마별 초청작’ 등 분야에 검증받은 여행 상품을 선정해 풍성한 여행 경험을 제공한다.

“기내서 공짜로 인스타·유튜브 보면서 하와이 가요”

하와이안항공의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는 별도의 로그인 및 결제 절차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모든 에어버스 A330 기종에 설치가 완료될 시 한국 승객들도 기내에서 콘텐츠 스트리밍, 게임, 실시간 업무 처리, 소셜 미디어 이용 등을 즐길 수 있게 된다. 와이파이 이용 가능 여부는 탑승 전 항공기 문에 부착된 스타링크 스티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눈호강이네”… 감성 넘치는 하와이 사진전, 성수에 뜬다

하와이 관광청은 내셔널지오그래픽 트래블러와 함께 오는 9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성수동 카페 ‘어니언 성수’에서 ‘마이 트루 알로하(My True Aloha)’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하와이 관광청에서 진행하는 연중 캠페인인 ‘마이 트루 알로하’의 일환으로, 여행자들이 하와이의 고유한 문화를 이해하고 몰입도 높은 여행을 경험하도록 독려한다. ‘알로하’는 하와이어로 ‘안녕하세요’를 뜻하는 인사말이다. 사진전에는 상업적인 관광 명소가 아닌 하와이의 본질을 조명하는 약 25점의 사진 작품을 전시한다.

하와이 현지 여행업계 사람들이 말하는 ‘지상낙원 하와이 여행 실패하지 않는 법’

관광지보다는 휴양지를 찾는 여행자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트렌드가 단적으로 나타나는 여행지가 바로 하와이다. 2022년 하와이를 찾은 방문객 수는 930만명으로 이는 코로나 이전 방문객 수의 약 90%에 해당하는 수치다. 하와이주 경제개발관광부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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