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이 직접 만드는 ‘착한 여행’…제주 리조트의 신개념 캠페인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투숙객 참여형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을 운영한다. 객실 정비나 리넨 교체를 하지 않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머셋은 3박, 메리어트관과 랜딩관, 신화관은 2박 이상 투숙 시 적용된다.
복합리조트 제주신화월드가 투숙객 참여형 ‘에코 프렌들리 캠페인’을 운영한다. 객실 정비나 리넨 교체를 하지 않는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서머셋은 3박, 메리어트관과 랜딩관, 신화관은 2박 이상 투숙 시 적용된다.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승철, 이하 JTO)는 제주 관광 활성화를 위해 ‘2024 가을 제주 로컬여행 100선’을 공개했다. 이번 콘텐츠는 지역주체들이 직접 참여하여 특별함을 더한다. 주민들이 상품 기획과 운영에 직접 참여했고 지난 25일 지속가능한 제주관광을 위해 진행한 ‘제주와의 약속’을 소통회에 지역주체 80여 명이 모이기도 했다.
국내 인기 여행지들의 ‘바가지 요금’ 논란이 이어졌다. 특히 제주 렌터카 비용의 경우 하루 최대 20만원까지 치솟으면서 차를 배에 싣고 가거나 뚜벅이 여행을 택한 이들이 증가했다. 특히 ‘무지출 챌린지’를 유행시킨 젊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