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봄 여행지 고민이라면···향기 가득한 순천 저전마을로 ‘어서와’

‘저전(楮田)’이란 마을의 이름은 ‘닥나무 저’에 ‘밭 전’자를 합쳐 만들었다. 온 마을에 닥나무가 가득해 그렇게 지었다고 한다. ​ 하지만 한지 생산을 중단하면서 나무를 다 베어버려서 지금은 마을에서 닥나무를 찾아보기 어렵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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