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핫스폿] ‘올인클루시브’로만 75주년…클럽메드가 가족여행 최고 목적지인 이유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가 올해로 75주년을 맞는다. 이를 기념해 클럽메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라이브 플라자에 ‘클럽메드 푸켓 팝업’을 오는 11일까지 선보인다. 팝업존 개관 행사에는 레이첼 하딩(Rachael Harding) 클럽메드 아시아태평양 CEO와 강민경 클럽메드 코리아 대표 등이 참석해 2024년 성과와 2025년 계획 등을 공개했다.
방 잡으면 레스토랑만 40곳... 제주 ‘이곳’의 힐링 포인트제주신화월드가 새해맞이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올인월드’를 선보였다. 호텔스닷컴의 여행트렌드 언택 25 보고서는 올인클루시브 여행이 내년 여행 시장을 선도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인클루시브는 여행객이 식사부터 엔터테인먼트, 액티비티까지 모든 서비스를 한 곳에서 누리는 여행 방식이다. 번거로운 식당 검색이나 동선 고민 없이 휴식에만 집중할 수 있어 새로운 여행 트렌드로 자리잡았다.
[여행+핫스폿] 한 부서 매출을 전년대비 819%나 상승하게 한 ‘이 여행 서비스’의 매력연말연초는 직장인들이 한 해 동안 쌓인 피로를 풀고, 노력에 대한 보상을 받고 싶어 하는 시기다.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는 20년이 넘은 카드사 광고 문구가 여전히 공감을 얻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 시기를 맞아 기업들도 팀워크를 강화하고 성과를 축하하며, 구성원들에게 새로운 동기를 부여하는 방법을 고민한다. 워크숍과 인센티브 여행은 이제 필수적인 기업 문화로 자리잡았으며, 최근에는 단순하게 공식 행사 이상으로 구성원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기업 담당자들의 이벤트 기획의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여행+핫스폿] 공짜라면 양잿물 시대 갔다…나만의 럭셔리 여행 시대가 온다호스피탈리티 테크기업 온다(ONDA)가 발표한 ‘2024년 상반기 호스피탈리티 데이터 & 트렌드 리포트’에서도 고급화는 두드러진다. 결과에 따르면 고급 숙소로 분류되는 풀빌라의 매출은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중소형 숙박시설의 실적이 주춤한 것과 반대되는 상황이다. 팬데믹 기간에 주목받은 고급 숙소의 인기는 식지 않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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