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성·편안함·편리함’ 가성비 넘어 고객만족 사로잡은 에어프레미아
정시성과 기내환경의 편안함, 그리고 온라인 체크인의 편리성까지. 에어프레미아가 가성비 이미지를 넘어 고객 만족도까지 높은 항공사로 거듭나는 모양새다.
정시성과 기내환경의 편안함, 그리고 온라인 체크인의 편리성까지. 에어프레미아가 가성비 이미지를 넘어 고객 만족도까지 높은 항공사로 거듭나는 모양새다.
에어프레미아가 토요일을 제외한 모든 요일에 인천에서 미국 뉴욕까지 가는 항공편을 운항한다. 에어프레미아는 기존 주 5회이던 인천~뉴욕 노선의 운항 횟수를 주 6회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에어프레미아는 내년 1월 7일부터 인천∼뉴욕 노선에 화요일 편을 추가해 월∙화∙수∙목∙금∙일요일 주 6회로 증편한다. 인천~뉴욕 노선은 월∙화∙수∙목∙금∙일요일 오후 9시 55분(현지 시각)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뉴어크 리버티 공항에 오후 9시 30분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전 0시 1분에 출발해 다음 날 오전 5시 40분에 인천국제공항에 내린다. 편도 약 14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에어프레미아가 내년 1월 23일부터 인천~홍콩 노선에 월∙수∙금∙일요일 주 4회 정기편을 운항한다고 23일 밝혔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홍콩 노선은 오전 8시 20분에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해 현지시각 오전 11시 15분 홍콩국제공항에 도착한다. 홍콩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정오 45분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는 오후 5시 15분에 도착하는 일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