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식당 들렀다 가기 좋은 서울 여행지 4선

‘권성준(나폴리 맛피아)’은 요리 계급 전쟁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식당은 용산구에 있는 비아톨레도 파스타바다. 지난 10일 오전 10시경 식당이 예약 앱 ‘캐치테이블’로 예약을 열자마자 약 11만 명의 이용자가 몰렸다. 현재 10월 예약은 다 찬 상태니, 11월을 노리는 게 좋겠다. 예약에 성공한 이들보다 미처 예약하지 못해 아쉬운 이들이 많을 터. ‘용산공원’은 그 아쉬운 마음을 달래며 쉬어가기 좋은 명소다. 용산공원은 우리나라의 여느 공원과 다르게 이국적인 분위기가 특징인데 이유가 있다.

[여행+秋캉스] 이 가을 그대로 보내기 섭섭하다면 섬섬, 가을 섬 6곳

섬을 참 많이도 가지고 있는 대한민국이다. 사시사철 마음만 먹으면 발길 닿는 대로 섬 여행을 떠날 수 있다. 그중 가을 섬 여행은 각별하다. 짧디 짧은 가을이란 계절이기에 그렇고, 오색창연한 가을빛 물든 풍광을 볼 수 있어 더 그렇다. 더구나 일 년 중 가장 바깥 활동하기 좋은 날씨라 걷고, 즐기기에 그만이고, 맛 좋은 음식까지 접하면 그곳이 천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