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스 파라다이스 말고, 골드코스트 숨은 나들이 명소이름만 들어도 설레는 여행지 골드코스트(Gold Coast)는 호주인들이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휴양지 중 하나다. 가장 유명한 곳은 ‘서퍼스 파라다이스’. 하늘을 향해 꼿꼿이 서있는 마천루와 광활한 바다 풍경이 어우러지는 골드코스트의 상징과도 같은 곳이다.
지구 반대편 호주 퀸즐랜드주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법12월 강추위를 피해 가벼운 옷차림으로 즐기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를 꿈꿔왔다면 더 늦기 전 호주 퀸즐랜드로 떠나보는 건 어떨까. 호주 퀸즐랜드주 관광청은 12월 한 달 퀸즐랜드주의 대표 도시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소개한다.
"대형항공사 반값" 호주 대표 LCC '젯스타' 타고 가는 여행지 TOP 3요즘 LCC가 달라졌다. 저비용항공사를 이용해 미국도 가고 유럽도 그리고 남반구 호주도 간다. 5~6시간 동남아는 가능했는데, 10시간 LCC 비행, 과연 할만할까. 비용 아끼는 것이 여행 계획짤 때 가장 중요하다면, 젯스타를 눈여겨 보자. 2004년 영업을 시작한 젯스타는 호주 국내선과 뉴질랜드 국내선, 아시아와 태평양 지역 주요 도시 국제선을 운항 중이다.
'이름도 찬란한 그곳' 광활한 대자연 자랑하는 호주 골드코스트 명소 TOP3이름 참 마음에 든다. 황금 해안, 골드코스트(Gold Coast). 듣기만 해도 기대감이 급상승한다. 지구 반대편 계절이 완전 반대인 이국 중의 이국 호주. 8월 말 찌는 듯한 더위를 피해 아예 반대 계절로 다녀왔다. 지구 반대편이라고 해서 혹한을 생각하면 전혀 틀렸다. 골드코스트의 겨울은 아무리 추워도 기온이 영상 5도 정도 밑으로 떨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 우리나라가 한참 불볕더위에 시달리는 8월 말 호주는 막 겨울을 끝내고 봄을 향해 가는 시기다. 8월 말 최저는 14~15도 낮 최고 기온은 27도까지 올라갔다. 골드코스트에서 꼭 가봐야 할 명소 3곳을 골랐다. 현대적인 마천루에서 시작해 호주의 청정 야생 자연으로 끝나는 핵심 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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