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러윈을 드라이브스루로? 1900m에 걸쳐 900만개 조명 설치한다는 ‘이곳’

현지매체인 6ABC 외신에 따르면 스푸키 스피드웨이는 지난해 ‘그레이트 크리스마스 라이트 파이트(Great Chirstmas Light Fight)’의 우승자인 글로우(Glow)팀에서 제작했다. 길이는 약 1900m로 900만 개가 넘는 조명을 사용했다. 조명은 핼러윈 음악에 맞춰 반짝이며 차량 라디오를 통해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달디 달고 달디 단 ‘밤 디저트’로 축제 여는 스페인 도시

‘라 카스타냐다’는 스페인 북동쪽 카탈루냐에 뿌리를 둔 전통 축제다. 카스타냐다(Castanyada)는 ‘밤’이라는 뜻의 카탈루냐어다. 매년 10월 31일과 성도의 날(11월 1일)에 기념한다. 현지 매체 엘 콘피덴시알(Elconfidencial)에 따르면 축제는 모닥불에 밤이나 고구마를 구워 먹는 것으로 유명하다. 민속학자 조안 아마데스(Joan Amades)는 “이 전통은 ‘고인을 기리기 위해 몇 시간 동안 종을 울리는 일꾼’을 위한 음식에서 비롯됐다”고 말했다. 축제 기간엔 포 카잘스 에비뉴(Avenida Pau Casals) 외 5곳에 밤과 고구마를 파는 포장마차가 들어선다.

핼러윈에 집채만 한 거대 호박 볼 수 있는 홍콩의 ‘이곳’

홍콩 우주박물관의 3D 호박 프로젝션 매핑 영상은 그 일부다. 홍콩 우주박물관은 △호박 △하얀 유령 △은하수 등의 3D 프로젝션을 대형 돔에 연출한다. 프로젝션은 오는 18일부터 31일까지 2주간 매일 오후 8시 15분부터 10시 30분까지 진행한다. 홍콩 관광청은 2021년에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돔을 ‘웃는 파인애플 빵’으로 매핑한 적이 있지만 핼러윈 주제는 이번이 처음이다.

넷플릭스가 2년 연속 한국 작품으로 공포 체험존 개장하는 테마파크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스위트 홈(Sweet Home)’이 공포체험으로 재탄생한다.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의 ‘핼러윈 호러 나이트’ 축제 포스터 / 사진=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 공식 홈페이지 타임아웃(Time Out) 등 외신에 따르면 싱가포르 유니버설 스튜디오가 넷플릭스의 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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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핫스폿] 등골 오싹‧머리 쭈뼛‧간담 서늘…전 세계 공포 여행지 6

[여행+핫스폿] 등골 오싹‧머리 쭈뼛‧간담 서늘…전 세계 공포 여행지 6 부킹닷컴이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의 무서운 공포 여행지를 추천했다. 이집트의 미라와 슬로바키아의 흡혈귀부터 한국의 K좀비까지 그 소재도 다양하다. 여유가 있다면 공포의 재미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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