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에서 생긴 일? 나체 사진 올렸다가 추방 위기에 놓인 러시아인

자국에서나 타국에서나 공공예절을 지키는 건 상식이다. 최근 인도네시아 발리(Bali)에서 한 러시아인이 상식 밖의 ‘인증샷’을 남기려다 추방 위기에 놓였다. 영국 CNN은 지난 30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발리 최고봉 아궁산(Mount Agung)에서 하반신 노출 사진을 찍은 러시아 관광객의 사연을 보도했다. 유리(Yuri)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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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는 법 알려드립니다” 전 세계인에 행복수업 해준다는 핀란드

최근 국가별 행복도 순위 1위를 차지한 핀란드가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행복해지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나섰다. 지난 21일(현지시간) 미국 CNBC를 비롯한 외신은 핀란드 관광청의 행복 마스터 클래스(Masterclass of Happiness) 공개 소식을 보도했다. 올여름 후반에 진행하는 온라인 수업은 자연과 라이프스타일, 건강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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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에게 스타벅스 카드를 선물했더니 벌어진 일

미국 남성이 승무원에게 스타벅스 카드를 건네고 받은 특전을 공개했다. 미국 매체 인사이더에 따르면 제레미 맥클레런은 뉴욕에서 아부다비까지 가는 항공편을 이용했다. 그는 비즈니스 좌석을 예매하고 싶었지만 비싼 금액을 보고 포기했다.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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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묻었어 못생김’ 혹평 난무 가장 못생긴 영국 건물 톱 3

사진 인화 업체인 패럿프린트(ParrotPrint)가 영국에서 가장 못생긴 건물을 선정했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는 패럿프린트가 만든 영국의 못생긴 건물 지도에 대해 보도했다. 패럿프린터의 맷 다한(Matt Dahan)은 “못생긴 건축물로 선정한 빌딩 상당수가 1950년~1970년대를 휩쓸었던 브루탈리즘(Brutalism) 양식이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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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닐에 물드는 미국…에어비앤비도 마약 주의보

최근 몇 년간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Fentanyl) 오남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미국의 한 에어비앤비(Airbnb) 숙소에서 펜타닐로 인해 영아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WPBF 25 뉴스(WPBF 25 News)는 웰링턴(Wellington)의 한 에어비앤비에서 발생한 19개월 영아의 사망 사고를 보도했다. 부검결과 사인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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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 위에서 커피 한 잔의 여유? 시민들 분노케 한 조종사들

비행 중인 항공기 조종석에서 여유롭게 커피를 즐긴조종사가 시민들의 공분을 사고 있다. 미국 CNN은 지난 17일(현지시간) 인도에서 일어난 한 황당한 사건에 대해 보도했다. 인도 저가항공사 스파이스 제트(SpiceJet)의 조종사 두 명은 비행 중 조종석에서 커피와 간식을 즐기는 인증사진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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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석 전부 없앤 프랑스 항공사, 벌써 10주년

이코노미 클래스 좌석을 전부 없애고 비즈니스 클래스만을 운용하는 프랑스 항공사 라 콤파니(La Compagnie)가 올해로 창립 10주년을 맞았다. 프랑스의 기업가 프랑츠 이블린(Frantz Yvelin)이 2013년 설립한 라 콤파니는 단 두 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고 있다. 취항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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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도 먹기 힘들어진다…영국을 뒤흔든 토마토 부족 사태

영국에서 토마토, 양상추, 오이 등 채소의 품귀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The Washington Post)는 현재 영국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와 그 원인에 대해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일부 지역에서 원래 한 팩에 5유로(약 7000원)였던 토마토 가격이 20유로(약 2만 8000원)까지 치솟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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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야’ 올해 100주년 맞은 영국의 희한한 건축물

독특한 외관을 가진 배수탑이 올해 설립 100주년을 맞았다. 영국 매체 BBC는 영국 동부 서퍽(Suffolk)의 해변가 마을 소프니스(Thorpeness)에 위치한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House in the Clouds)에 대해 보도했다. ‘공중위의 집’이란 뜻을 가진 하우스 인 더 클라우즈는 1923년 당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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