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까지 갈 필요 없다…20주년 맞은 ‘이곳’에 日 명장 떴다
지나가는 봄이 아쉽다면, 오롯이 한 끼에 담긴 계절의 맛을 만나보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20주년을 맞아 일식 명장을 초청해 정통 가이세키(일본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호텔 지하 LL층 더 팀버 하우스에서 오는 5월 1일까지 열리는 미식 행사다.
지나가는 봄이 아쉽다면, 오롯이 한 끼에 담긴 계절의 맛을 만나보자. 파크 하얏트 서울이 20주년을 맞아 일식 명장을 초청해 정통 가이세키(일본식 코스요리)를 선보인다. 호텔 지하 LL층 더 팀버 하우스에서 오는 5월 1일까지 열리는 미식 행사다.
■ 김도균 파크 하얏트 서울 세일즈&마케팅 디렉터 파크 하얏트 서울이 올해 개관 20주년을 맞았다. 오랜 시간 한 자리를 지킨다는 건, 고정된 것이 아니라 끊임없이 새로워져야 가능한 일이다. 변화의 최전선에서 …
HDC그룹, 하얏트 계열 럭셔리 호텔 성장세2022년 최대 매출 달성…최고 ADR 경신작년 매출 856억원‧영업익 156억원 달성 코로나19 펜데믹은 여행업계에 명과 암을 동시에 전했다. 전 세계 각국이 방역에 나서며 해외여행은 급감했고, 항공사는 물론 여행사는 엔진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반면에 여행객들은 국내 호캉스로 대안을 찾았다. 멀게는 제주부터, 가깝게는 도심의 호텔까지 여행 분위기를 대신하기에 호텔은 제격이었다. 이런 추세는 엔데믹으로 전환한 뒤로도 여전한 모습이다. 호캉스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HDC그룹의 호텔 운영 계열사인 호텔HDC의 최근 발표도 이를 방증한다. 호텔HDC가 운영 중인 파크 하얏트 호텔은 2022년 최대 매출 실적과 함께 최고 ADR(객실평균판매단가)을 경신했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부터 파크 하얏트 부산, 파크 하얏트 서울, 안다즈 서울 / 사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