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진 공연 티켓이 2만4000원부터…일주일동안 귀호강,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 후기27일 저녁에 펼쳐진 ‘크리스토프의 생츄어리(Kryštof’s Sanctuaries)’ 공연 5월 말 일주일 동안 체코에 머물면서 루돌피눔(Rudolfinum) 공연장을 4번이나 방문했다. 프라하의 봄 국제 음악 축제에서 조성진 공연만 본 것이 아니다. 프랑스에서 온 파리 라디오 오케스트라 필하모닉이 첫선을 보이는 실험적인 연주도 듣고 프라하 탄생 전설을 담은 ‘영광스러운 리부셰(Glorious Libuše)’ 오페라 퍼포먼스 등 다양한 공연을 만날 수 있었다. # […]
때 이른 불볕더위, 얼리 바캉스 가고 싶다면 ‘6월 기차여행’ 어때연일 40℃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삼복더위가 채 오지도 않았는데 무더위는 절정인 모습이다. 더위를 피해 여름휴가를 당기려는 움직임이 속속 엿보이고 있다. 색다른 바캉스를 꿈꾼다면 국내 기차여행 패키지는 어떨까. 코레일관광개발은 예비휴가객을 위해 오는 22일 또는 28일~29일에, 1박 2일 및 당일 코스 등 17개 지역, 21개 코스로 기차여행 패키지 상품을 구성했다. 여행지역은 3월 여행가는 달 ‘여기로’ 지역 중 큰 호응을 얻었던 지역과 충청, 전라, 경상, 강원 등을 고루 분배했다. 유네스코 답사기, 유생 체험, 맥주 축제, 수국 축제, 목재·뗏목 체험 등 예비 휴가객의 관심사에 맞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고, 패키지여행이라 동선을 짜거나 관광지 예약을 미리 할 필요도 없다. 충남 태안 천리포 수목원 22일 출발 상품은 지난해 5월 이후 약 1년여 만에 ‘장항선’ 특별 임시열차를 이용한다. 22일 출발 상품 중 유일한 1박 2일 일정은 충남 서천이다. 고즈넉한 풍경이 아름다운 서천 문헌서원 유생의 특별한 이야기 상품을 이용하면 전통 호텔에서 유생 체험을 해볼 수 있다. 해당 상품은 2인 이상부터 예약 가능. 22일 출발하는 당일 여행은 충남 보령과 태안, 전북 군산 등 총 8가지다. 한국의 전통미와 자연미가 살아 숨 쉬는 죽도 상화원·성주산 자연휴양림·대천항 수산시장 당일은 보령에서, 보리와 맥아의 원산지 군산, 진짜 우리 맥주 축제: 군산 수제 맥주·블루스 페스티벌·선유도 당일은 군산에서, 서해를 품은 국내 최대 신두리해안사구 & 예쁜 수국이 가득한 천리포수목원 당일은 태안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어 선택권이 다양하다. 28일 또는 29일 출발 상품은 총 12개 구성이다. 안동 유네스코 답사기! 하회마을·별신굿 탈춤공연, 도산서원 & 안동 전통주 체험, 봉정사 템플스테이가 경북 안동, 명소만 핵심 콕콕! 청풍호반 케이블카·옥순봉 출렁다리·의림지 용추폭포는 충북 제천, 나무 향기 따라, 봉화! 백두대간 수목원·봉화목재문화체험장·춘양시장은 경북 봉화, 무더위를 피해 떠나는 영월시티투어(고씨동굴·청령포·뗏목 체험 등)는 강원 영월, 한국의 나폴리! 특별한 투명 카누 체험, 신비의 바닷길 초곡 촛대바위길은 강원 삼척을 당일로 다녀온다. 한반도의 최상 대자연! 자연 순도 100% 명품 자작나무숲 & 한옥스테이는 경북 영양, 동해 맑은 숲 여행! 스페이스워크 & 내연산 치유의 숲은 경북 포항에서 1박 2일을 보낸다. 모두 서울역에서 출발해 서울역 또는 용산역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경유 역은 상품별로 다르다. 충북 제천 의림지 김시섭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는 “다소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여름휴가 시기를 고민하는 예비 휴가객에게 기차여행을 추천한다”며 “숨겨져 있던 국내 명소에서 여름휴가도 즐기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다는 보람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장주영 여행+ 기자 매일경제 장주영 기자페이지 매일경제장주영 기자페이지 + 내일도 한 걸음 더 가겠습니다. 여행이 좋은 장주영 기자입니다. naver.me
세상에서 가장 긴 순환 트래킹 코스 ‘이 나라’에 생긴다세계 최대 길이의 순환 트래킹 코스가 포르투갈에 생긴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시 당국은 포르투갈 내의 100여 곳의 명소를 거치는 3000㎞의 순환 트래킹 코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광객은 순환 코스를 통해 포르투갈 이곳저곳을 누빈 뒤 출발지로 돌아와 여행을 마칠 수 있다. ‘팔밀하르 포르투갈(Palmilhar Portugal)’ 프로젝트라고 불리는 대규모 트래킹 코스 조성 사업은 산책 애호가이자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컨설턴트인 […]
화재로 훼손된 노트르담 대성당이 새롭게 선보인다는 모습노트르담 대성당이 광장과 공원 조성을 통해 친환경적인 경관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사진 – BBS 디자인 그룹 뉴욕타임스 등 외신은 새롭게 공개된 노트르담 대성당 복원계획에 대해 보도했다. 기존 건축 양식과 원형을 그대로 복원하되, 녹지 조성을 통해 친환경적인 경관을 구축할 전망이다. 노트르담 대성당의 재건을 맡은 BBS 그룹은 노트르담 대성당 뒤편의 광장 확장 및 새로운 공원 구축, 지하 […]
'당일치기의 레전드' 잠원에서 반포까지 한강 투어 일상을 여행처럼 바라보라는 말이 있지 않은가. 우리에게 익숙한 한강으로 당일치기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잠원에서 반포까지 여행 기분 낼 수 있는 한강공원 코스를 소개한다. @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점 서울 서초구 잠원로 145-35 스타벅스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점은 잠원한강공원 인근에 위치한 한강 위에 떠 있는 스타벅스 매장이다. 잠원한강공원 근처 버스 정류장에 내려 신잠원 나들목을 […]
“휠체어 째로 비행기 탄다” 기발한 장애인석 도입하는 항공사 화제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Aircraft Interior Expo)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서 개최한다. 이 엑스포에서 델타 항공(Delta Airline)이 기발한 장애인석을 도입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델타 항공은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편의성을 높인 좌석을 선보였다. 장애인석에 놓여 있는 등받이, 좌석 쿠션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탈착한 쿠션을 아래에 위치한 서랍에 넣고, 접이식으로 설계한 좌석을 위로 당겨 […]
[여행+책] 조금 느려도 괜찮아…여행자가 조금 특별한 이동법을 선택한 이유는여행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중에서도 어떤 곳을 방문해 어떻게 이동할지는 여행을 계획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이때 많은 여행자가 선택하는 이동법은 비슷하다. 각종 매체에서 매일 흘러나오는 정보의 홍수에서, 손가락 몇 번 움직이면 나오는 정보를 따라 움직이면 이동 중 소모하는 시간과 체력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남들과 다른 여행을 즐기는 사람이 있다. 조금 느리거나 어려움이 […]
기내 가운데 좌석에 앉아야하는 이유 알아보니…최근 여행 전문가들이 기내 가운데 좌석에 앉아야하는 이유를 밝혀 화제다. 영국 매체 더 선(The Sun)은 여행 전문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기내 중앙 좌석에 앉아야하는 이유를 12일 보도했다. 센트럴 플로리다(Central Florida) 대학 교수인 카일 버크(Kyle Burke)은 인터뷰에서 기내 가운데 좌석에 앉을 경우 보다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가장자리 좌석에 앉는다면 창문 덮개를 조절해야 하며 […]
131일간 만리장성 달린 두 형제 대체 무슨 사연 중국 만리장성을 따라 131일 만에 3262㎞를 달린 형제의 사연이 화제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지미 린지(Jimmy Lindesay)와 토미 린지(Tommy Lindesay) 형제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CMP)에 따르면 형제의 아버지 윌리암 린지(William Lindesay)가 35년 전에 외국인 최초로 만리장성을 완주한 바 있다. 당시 윌리암 린지는 외부의 원조 없이 오로지 현지 주민들의 도움으로 여정을 마쳤다. 그때는 휴대폰도 없었고 간단한 […]
“휠체어 째로 비행기 탄다” 기발한 장애인석 도입하는 항공사 화제항공기 인테리어 엑스포(Aircraft Interior Expo)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독일 함부르크(Hamburg)에서 개최한다. 이 엑스포에서 델타 항공(Delta Airline)이 기발한 장애인석을 도입하겠다고 밝혀 화제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델타 항공은 휠체어를 사용해야 하는 고객을 위해 편의성을 높인 좌석을 선보였다. 장애인석에 놓여 있는 등받이, 좌석 쿠션은 탈부착이 가능하다. 탈착한 쿠션을 아래에 위치한 서랍에 넣고, 접이식으로 설계한 좌석을 위로 당겨 공간을 확보할 수 있다. 1개의 휠체어를 충분히 수용할 수 있는 […]
추가 요금 300원 때문에 22년 간 재판해 승소한 남성한 인도 남성이 약 22년 만에 기차 승차권과 관련한 소송에서 승리했다. 인도의 변호사 퉁나스 차투르베디(66)는 23년 전 철도 회사와 직원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그가 구입한 기차표에 부당한 추가 요금이 부과됐기 때문이다. 차투르베디는 1999년 마투라(Mathura)에서 모라다바드(Moradabad)로 여행 중이었다. 이동을 위해 기차역에서 35루피(한화로 약 582원)짜리 기차표 두 장을 산 그는 직원에게 20루피(한화로 약 332원)의 추가 요금을 청구 […]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도쿄 부티크 호텔 3남다른 호텔을 찾고 있다면 주목. 감각적인 외관과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 호텔들이 있다. 개성이 확실하면서도 대체 불가능한 매력을 지닌 도쿄의 부티크 호텔 세 곳을 소개한다. 1. 더 캐피톨 호텔 도큐 The Capitol Hotel Tokyu 더 캐피톨 호텔 도큐는 나가타초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나가타초는 일본 국회의사당, 총리 관저 등이 있어 ‘정계 중심지’로 불리기도 한다. 더 캐피톨 호텔은 정통 일본식 디자인을 자랑한다. 고급스러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곳이다. 세계적인 일본 유명 건축가 쿠마 켄고가 호텔 중앙 로비를 설계했다. 13개 스위트룸을 포함해 251개 객실을 갖추고 있다. 각 객실은 목재 및 슬라이딩 스크린 도어 등으로 디자인됐다. 창 밖으로 도쿄 시내가 보이는 파노라마뷰가 아름답다. 2. 트렁크 호텔 Trunk Hotel 트렁크호텔이 있기 전까진 시부야에는 괜찮은 호텔을 찾는 것이 늘 어려웠다. 트렁크호텔은 규모는 작지만 환경에 진심이고 지역친화적인 호텔이다. 투숙객과 지역 주민이 오픈된 공간에서 교류하는 역할을 일본에서 처음 시도했다. 덕분에 힙한 문화를 선도하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방문객들은 업사이클링 가구에서부터 예술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작품들을 접할 수 있다. 패션, 가정용품, 지역 특산물을 판매하는 트렁크 스토어(Trunk Store)에 방문해볼 것을 추천한다. 3. K5호텔 K5호텔은 단 20개 객실만 있다. 오래된 역사를 지닌 가마쿠라 은행 건물을 개조해 2020년에 개장했다. 외관은 그대로 남겨두고 내부만 리모델링해 건물 본래의 매력을 최대한 활용했다. 실내 디자인은 따뜻한 색조의 목재와 다채로운 조각 장식으로 현대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가구의 대부분은 일본 전통 기술과 스칸디나비아 감각을 훌륭하게 결합해 현지 장인들이 맞춤 제작했다고 한다. 글·디자인=권효정 여행+ 에디터
오로라 못 보면 무조건 환불…파격 조건 내놓으며 모객 나선 여행상품 ‘화제’한 여행사가 내놓은 파격 조건의 여행상품이 관심을 끌고 있다. 노르웨이 여행사인 후티그루텐 익스페디션(Hurtigruten Expedition‧HX)에서 출시한 오로라를 보기 위한 7박 8일의 크루즈 여행 상품이 그 주인공이다. 트래블펄스(TravelPulse) 등 외신에 따르면, 노르웨이 북극권을 탐험하는 ‘오로라 아래서의 탐험(Expedition under the Northern Lights)’이란 여행 상품을 소개했다. 해당 상품은 오로라를 가장 활발하게 관측할 수 있는 2026년 1월부터 3월까지 이용할 수 […]
27년 근속 버거킹 직원에 쏟아진 후원금이 무려 3억5천만 원버거킹이 27년 근속한 직원에 재사용 컵, 펜 등 소박한 선물을 준 것이 화제가 되면서, 3억5000만 원에 달하는 후원금이 쏟아졌다. 래드 바이블 등 외신은 버거킹 라스베이거스 매캐런 국제공항(McCarran International Airport) 점 사원 케빈 포드(Kevin Ford)의 사연을 보도했다. 그는 27년 동안 한 매장에서 근무하면서 회사로부터 장기근속 선물을 받았다. 그가 내용물을 확인하는 영상이 틱톡, 트위터 등 SNS에 공유되며 […]
대체 왜 가? 바퀴벌레, 지네 우글거리는 동굴 탐험말레이시아 보르네오의 고만통 동굴(Gomantong Caves in Malaysian)은 소름 끼치는 벌레와 동물이 가득함에도 불구하고 인기 관광지로 꼽힌다. 고만통 동굴은 시무드 히탐(Simud Hitam), 시무드 푸티(Simud Putih) 두 개의 동굴 단지로 구성된다. 푸르른 동굴 입구는 매력적인 관광지처럼 보이지만, 동굴에 들어서면 강심장이 아니고서야 쉽사리 발을 들이기 어려운 동굴의 실체를 확인할 수 있다. 동굴에서는 코를 찌르는 악취가 풍기는데, 이는 조류 […]
‘AI 열풍’, 이제는 챗봇이 호텔 예약도 한다온라인 여행 서비스에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도입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CNBC 등 외신은 온라인 여행 사이트 ‘프라이스라인(Priceline)’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의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여행객에게 개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보도했다. ] 프라이스라인은 구글의 ‘제너레이티브 인공지능(Generative AI) 기술’을 활용한다. 여행객은 계획을 세우고 호텔을 예약할 때 챗봇과 대화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센트럴 파크에서 도보 10분 내로 갈 수 있는 […]
비행 중 벌어진 아찔한 사고... 9㎞ 상공에서 조종사 기절해 비상착륙영국에서 비행기 조종사가 기절해 비상착륙하는 사건이 발생해 화제다. 영국 지역 매체 버밍엄 라이브(Birmingham Live)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저비용 항공사 제트투(Jet2) 소속 조종사가 여객기를 몰던 중 기절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보도했다. 9㎞ 상공을 날고 있던 비행기는 결국 부조종사의 인계를 받아 비상착륙했다. 문제의 여객기는 영국 버밍엄 공항에서 출발해 터키 안탈리아에 도착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예상치 못한 사고로 그리스 테살로니카에 […]
'포브스 선정' 2024 최고 여행지 어디…서울‧도쿄 포함포브스가 ‘2024 최고 여행지 24곳’을 발표했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2024년엔 사람들이 ‘의미 있는 경험이 있는‘ 여행지로 떠날 것으로 예측했다. 이에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스포츠, 예술, 미식 등 의미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인상적인 여행지 24곳을 선정했다. 우리나라 서울도 목록에 포함했다. 포브스는 “한국은 여러분이 한국 문화에 더욱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다”며 “한국은 디지털 […]
[여책저책] 바쁜 일상 속 여유로운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을 위한 여행지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우리 전통문화도 그중 하나입니다. 그간 바쁜 일상에 지쳐 주의를 환기하고 싶은 사람을 위해 새로운 여정을 제안합니다. 여행은 떠나고 싶지만 멀리 가기엔 부담스러운 사람에게도 좋습니다. 서울 도심 속 자리한 궁궐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궁궐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서 여정을 즐길 수 있음은 물론 일상에서도 한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인데요. 이번 […]
독일 마을에 고양이 외출 금지령이 떨어진 이유독일 발도로프(Walldorf)는 멸종 위기 조류의 보호를 위해 집고양이들의 외출을 금지했다. 영국의 매체 타임아웃(Time Out)은 독일의 작은 마을인 발도로프에서 시행한 ‘고양이 대상 봉쇄 정책’에 대해 보도했다. 최근 유럽 봉쇄를 해제하면서 인간 생활을 정상화하는 것에 반해, 발도로프의 고양이들은 재택 구금에 처해졌다. 이는 지역 조류의 종 다양성을 보존하기 위한 정책으로, 고양이가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사냥하는 불상사를 막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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