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20개 합친 크기’ 사우디에 거대 큐브 들어선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 거대 큐브 건물인 ‘무카브(Mukaab)’가 생긴다. 건축 전문 매체 아키텍처럴 다이제스트(Architectural Digest)에 따르면 무카브는 높이 400m, 바닥 면적 18만㎡(5만4400평)의 정육면체 건물이다. 미국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높이 380m, 바닥 면적 7300㎡(2228평)임을 고려할 때 20배가 넘는 규모다. 건물 내부 시설은 △대학 △몰입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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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최대 야외축제 10주년 맞는다… 그 모습은

홍콩 최대 야외축제인 ‘AIA 카니발(AIA Carnival)’이 올해로 10주년을 맞는다.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South China Morning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AIA 카니발은 △놀이기구 △푸드트럭 △게임 부스 등의 오락시설이 모이는 축제로 홍콩 연간 야외축제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올해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10주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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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선 기간 중인데도 亞에 6성급 골프 리조트 건설…왜?

도널드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이 소유한 트럼프 재단이 베트남 북부 흥옌(Hung Yen)성에 골프 리조트를 건설한다. 베트남 부동산 회사인 KBC는 9월 25일 베트남 국가주석인 토 람(To Lam)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골프 리조트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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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초월 거대 풍선 놀이기구, 亞 최초 홍콩에 상륙하는 모습

세계적으로 유명한 풍선 이벤트인 ‘빅 바운스(The Big Bounce)’가 홍콩에 상륙한다. 더 스탠더드(The Standard) 등 외신에 따르면 빅 바운스는 △미국 △호주 △캐나다 전역에서 투어를 마친 후 첫 아시아 투어지로 홍콩을 선정했다. 투어 이름은 ‘HSBC라이프 빅 바운스 월드 투어 홍콩(HSB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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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선 개표방송 일정에 분주한 ‘이 도시’ 술집들…왜?

미국 대선을 앞둔 가운데 워싱턴 D.C의 술집들이 개표 이벤트 준비에 한창이다. 워싱턴 포스트(Wasington Post) 등 외신에 따르면 워싱턴 D.C의 많은 술집이 개표 시청 파티를 주최한다 밝혔으며, 승자를 발표할 때까지 영업할 것을 약속했다. 지난 대선은 코로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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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 명이 뉴욕 시내를 달리는 장관을 볼 수 있는 ‘이 대회’ 정체

오는 3일 미국 뉴욕의 최대 규모 마라톤 대회가 열린다. CBS 등 외신에 따르면 ‘TCS 뉴욕시 마라톤(TCS New York City Marathon)’이 올해 54주년을 맞았다. 첫 번째 대회는 1970년으로 127명의 참가자와 55명의 완주자를 기록했다. 올해 참가자는 약 5만 명이다. 최대 규모 대회인 만큼 참가자들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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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의 딱 하루’ 英 런던 밤하늘을 불꽃으로 수놓는 이유

영국 런던이 불꽃놀이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2일 런던 전역에서는 ‘본 파이어 나이트(가이 포크스의 날)’를 기념한 불꽃놀이를 벌인다. 본 파이어 나이트는 16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가이 포크스가 제임스 1세를 사살하기 위해 런던 의회 건물을 폭파했다. 가이 포크스 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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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의 뒷이야기, 런던 지하투어의 정체

영국 런던 교통 박물관이 그린 파크(Green Park) 지하철역의 비밀 지하 투어를 기획했다. 타임아웃(Timeout) 등 외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 교통 박물관이 2025년 1월에 시작하는 ‘도버 스트리트(Dover Street)’ 투어에서 감춰진 지하철역 내부를 공개한다. 도버 스트리트역은 그린파크 역의 옛 이름으로 1906년에 개통해 1933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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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가 선택한 이색 핼러윈 장소 ‘이곳’은

미국과 캐나다에서 교도소를 활용한 핼러윈 축제를 선보인다 지난달 27일 캐나다 온타리오주의 킹스턴 교도소(Kingston Penitentiary)가 핼러윈 워킹투어를 공개했다. ‘펌킨피에르노(Pumpkinferno)’는 7,000개가 넘는 수공예 호박 작품 사이를 산책하는 워킹 투어다. 공예품들은 동부 온타리오 지역의 젊은 예술가들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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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볼 수 있나… ‘MLB 우승 퍼레이드’ 장소는 과연 어디로

2024 메이저리그(MLB) 포스트 시즌 월드시리즈 결승이 한창인 가운데, 우승 퍼레이드 장소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미국 야구 명예의 전당(Baseball Hall of Fame)에 따르면 MLB는 매년 포스트 시즌 결승 다음 날 우승 팀의 연고지에서 퍼레이드를 연다. 이 전통은 190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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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러윈을 드라이브스루로? 1900m에 걸쳐 900만개 조명 설치한다는 ‘이곳’

미국 뉴저지주 워싱턴에 핼러윈 드라이브스루인 ‘글로우 스푸키 스피드웨이(Glow Spooky Speedway)’가 생겼다. 현지매체인 6ABC 외신에 따르면 스푸키 스피드웨이는 지난해 ‘그레이트 크리스마스 라이트 파이트(Great Chirstmas Light Fight)’의 우승자인 글로우(Glow)팀에서 제작했다. 길이는 약 1900m로 900만 개가 넘는 조명을 사용했다. 조명은 핼러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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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디 달고 달디 단 ‘밤 디저트’로 축제 여는 스페인 도시

스페인 바르셀로나 시의회에서 올해 ‘라 카스타냐다(La Castanyada)’의 일정을 공개했다. ‘라 카스타냐다’는 스페인 북동쪽 카탈루냐에 뿌리를 둔 전통 축제다. 카스타냐다(Castanyada)는 ‘밤’이라는 뜻의 카탈루냐어다. 매년 10월 31일과 성도의 날(11월 1일)에 기념한다. 현지 매체 엘 콘피덴시알(Elconfidencial)에 따르면 축제는 모닥불에 밤이나 고구마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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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키드’ 속 주인공 돼 볼까…‘위키드’ 테마 호텔 탄생

미국 뉴욕에 자리한 힐튼 호텔이 영화 ‘위키드(Wicked)’를 테마로 한 스위트룸 패키지를 선보인다. ‘위키드’는 20년 동안 사랑받아 온 뉴욕 브로드웨이의 대표 뮤지컬이다. 이를 영화화한 동명의 작품이 올해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힌다. 영화는 유명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Aria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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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 이름이 ‘데이터 랜드’? 내년 LA 개관하는 이곳 전시품 ‘화제’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 미국 최초 AI 미술관 ‘데이터 랜드(Dataland)’가 생긴다. 데이터 랜드는 유명 AI 예술가인 레피크 아나돌(Refik Anadol)이 설립한 ‘레피크 아나돌 스튜디오 (Refik Anadol Studio)’에서 추진한다. 건축회사인 젠슬러(Gensler)가 건축을 담당한다. 미술관은 1858㎡(약 560평) 규모로 4개의 갤러리 공간을 갖출 예정이다.  더 가디언(The guardian) 등 외신에 따르면 아나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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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가면 ‘코코’ 진짜 만날 수 있을까…100만명 몰린다는 멕시코 퍼레이드

멕시코시티시가 ‘망자의 날 그랜드 퍼레이드(Gran Desfile de Día de Muertos 2024 en la CDMX)’ 일정을 발표했다. 망자의 날은 죽은 이를 기리는 멕시코의 민족 축제로 인류무형문화유산이다. 영화 ‘코코’의 배경으로도 유명한 이 축제는 멕시코의 수도인 멕시코시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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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미슐랭 가이드 발표, 3스타 식당 한 곳도 없는 국내에 비해 日 도쿄는

미슐랭이 ‘미슐랭 가이드 도쿄 2025(MICHELIN Guide Tokyo 2025)’의 3 스타 레스토랑으로 ‘세잔(SÉZANNE)’을 선정했다. 세잔은 일본 도쿄에 위치한 ‘포시즌스 호텔 마루노우치 도쿄(Hotel Four Seasons Marunouchi Tokyo)’의 레스토랑이다. 수석 셰프인 다니엘 칼버트(Daniel Calvert) 아래 현대 프랑스 요리를 전문으로 한다. 세잔은 2022년에 미슐랭 별 하나를, 2023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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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 주 출몰 지역을 파티장으로?…시드니가 핼러윈을 즐기는 법

호주 시드니 ‘더 록스(The rocks)’의 문화유산인 ‘올드 머천트 하우스(Old Merchant House)’에서 핼러윈 축제 ‘고스트 인 더 록스(Ghost In The Rocks)’가 열린다.  더 록스는 시드니 남쪽에 위치한 지역으로 오페라하우스에서 도보 15분 이내에 근접해 있다. 더 록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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