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플러스 원!” 해외 여행객에 기차표 ‘쏘는’ 대만
대만 관광청이 외국인 여행객에 기차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지난 1일 시작했다. 행사는 내년 5월 말까지 이어진다. 대만 CTS에 따르면 대만 관광청은 단기 관광 비자 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기차표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개시했다. 해외 관광객의 대만 중남부 …
대만 관광청이 외국인 여행객에 기차표를 추가 증정하는 행사를 지난 1일 시작했다. 행사는 내년 5월 말까지 이어진다. 대만 CTS에 따르면 대만 관광청은 단기 관광 비자 소지 외국인을 대상으로 기차표 ‘원 플러스 원’ 이벤트를 개시했다. 해외 관광객의 대만 중남부 …
종교 유무를 떠나 새해를 앞두고 으레 하는 일 중 하나는 ‘신년 운세’ 보는 것 아닐까. 최근 대만의 한 역술인이 흥미로운 주제의 신년 운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바로 2024년 여행 운세이다. 대만 중시신문, TVBS 보도에 따르면 역술인 …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늘어났지만 관광지 인프라와 단체관광 상품이 열악해 재방문 유도가 어렵다고 현지 업계에서 전했다. 지난 12일 대만 중앙통신사 보도에 의하면 코로나 이후 대만을 찾는 한국 관광객의 숫자가 ‘기대 이상’으로 늘었다. 또한 …
대만의 중국어 가이드 중 1만5000명 이상이 생계에 위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과 대만의 단체관광 금지가 계속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립신문망 등 대만 외신에 따르면 어제(30일) 현지 여행업 종사자 및 관계자 …
“어디 한국어 쓰는 가이드 없나요?”대만에 한국어 가이드 품귀 현상(?)이 일어나 관심을 끌고 있다. 대만 대시신문망 등 외신은 대만에 한국어 및 동남아 언어를 구사하는 가이드가 부족하다고 22일 보도했다. 이에 반해 중국어와 일본어가 가능한 가이드는 …
대만 관광서가 우리나라 관광객 유치를 위해 1억 대만달러(한화 약 42억원)를 투자하고 부산에 사무소를 신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대만 중앙통신사 등 외신에 따르면 저우융후이(周永暉) 초대 대만 관광서장은 한‧일 관광객 유치에 2억 대만달러(한화 약 83억원)를 투자하겠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한국과 …
대만 국영 방송사가 지우펀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늘어난 이유에 대해 심층 보도했다. 대만 국영 방송사 CTS는 지우펀이 ‘일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곳’이었으나 최근 몇 년 새 한국 손님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전했다. CTS는 지우펀 …
대만의 여행 유튜버가 불법 해외 단체 관광 진행으로 현지 규정을 어겨 처벌을 받게 됐다. 대만 유튜버 샤오샹아이추먼 / 사진=샤오샹아이추먼 SNS 대만 중시신문망(中時新聞網) 등 외신에 따르면 가이드 자격증이 있는 45만 구독 유튜버 샤오샹아이추먼(小象愛出門)은 …
대만 단체여행객이 기차 안에서 노래방을 방불케 하는 노래를 불러 논란이 일고 있다. 대만 삼립신문망(三立新聞網)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7일 대만 장화(彰化)역의 자강호(自強號) 열차에 탑승한 한 단체여행객이 휴대형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목격돼 화제를 …
대만 정부가 유명 관광지로 가는 교통편 개편을 예고하면서 관광객 증대에도 영향을 끼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대만 중앙통신사(中央通讯社), 민중일보(民眾日報) 등 외신에 따르면 대만 교통부 관광국은 내외국인 자유여행객을 위해 2010년 시작한 관광지 순환 셔틀버스 ‘타이완 하오싱(台灣好行)’의 11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