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이 아니라 플라스틱 타일이… 황당 영국 아이스링크장
영국 런던의 한 쇼핑몰에서 설치한 얼음 없는 아이스링크장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런던 북부 해로우 타운 센터(Harrow Town Centre) 쇼핑몰이 연말 축제 기간에 아이들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장을 …
영국 런던의 한 쇼핑몰에서 설치한 얼음 없는 아이스링크장이 화제다. 영국 매체 더 미러(The Mirror)에 따르면 런던 북부 해로우 타운 센터(Harrow Town Centre) 쇼핑몰이 연말 축제 기간에 아이들을 위한 무료 아이스링크장을 …
성탄절 연휴를 앞두고 영국은 전례 없는 대규모의 파업으로 좀처럼 연휴 분위기를 내지 못하고 있다. CNN에 따르면 영국은 12월 내내 항공, 철도, 버스 노동자 등의 연쇄적인 파업으로 내외국인 여행에 차질을 빚고 …
이란 출신 남성 아프신 에스마일 가데르자데(Afshin Esmaeil Ghaderzadeh)가 ‘세상에서 가장 작은 사람’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그의 키는 65.24㎝이다. 지난 15일 데일리메일(dailymail)은 세계 최단신 기록을 세운 아프신을 소개했다. 왜소증을 앓고 있는 아프신의 …
미국 매사추세츠주 낸터킷섬(Nantucket) 해변에서 성별에 상관없이 모두가 상반신 나체 상태로 돌아다닐 수 있을 예정이다. 트래블앤드레저(Travel+Leisure)에 따르면, 낸터킷섬 내 모든 해변에 적용되는 양성평등 조례 개정안이 법무장관 승인을 받아 시행을 앞두고 …
일본이 뽑은 ‘올해의 음식’ 1위에 냉동식품이 선정됐다. 지난 8일 CNN에 따르면 일본 식품 정보기업 구루나비종합연구소(GRI)는 매년 그해를 상징하는 ‘올해의 한 접시’를 선정한다. 냉동식품 외에 선정된 식품은 유산균 음료⸱중화요리 등이다. 구루나비연구소는 …
뉴질랜드 정부가 2009년 이후 출생자는 앞으로 평생 담배를 구매할 수 없게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CNN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출생자에게 담배를 판매할 경우 15만 뉴질랜드 달러(약 1억 2500만원) 벌금을 부과한다. 이 …
영국 전역에 내린 폭설 때문에 항공편이 취소되거나 지연되는 사태가 벌어졌다. 지난 12일 더 선(The Sun)에 따르면 전날 저녁 런던을 포함한 영국 전역에 4인치(10.16㎝) 이상의 눈이 내렸다. 스코틀랜드 기온은 영하 15.7도까지 떨어졌다. 글로벌 항공 데이터 회사 시리움(Cirium)은 주말 동안 …
이탈리아 나폴리(Naples)시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여행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거리 중 한 곳에 보행자 일방통행 규칙 도입을 발표했다. CNN에 따르면 새로운 보행자 규칙이 적용되는 곳은 나폴리의 ‘산 그레고리오 아르메노 거리( …
미국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자살 방지 그물 설치에 당초 예상 공사비의 두 배인 약 5250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금문교 자살방지 그물 설치 프로젝트에 참여한 건설 업체가 지난달 28일 법원에 제출한 문서에 따르면, 그물 설치 비용이 …
한 크루즈 탑승객이 멕시코만 바다에 추락해 생사를 넘나들다 극적으로 구조됐다. 이야기의 주인공 제임스 마이클 그라임스(James Michael Grimes)는 미국 ABC 방송국 ‘굿 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와의 인터뷰를 통해 약 20시간에 걸친 …
발리 북동부에 위치한 인도네시아 군도 전체가 경매에 나온다는 소식에 슈퍼 리치들이 주목하고 있다. CNN, 가디언(The Gardian) 등 외신은 위디 보호구역(Widi reserve)으로 알려진 인도네시아 섬 100여 개에 대한 독점 개발권이 내주 …
세 살배기 아이가 핏불 테리어(Pit Bull Terrier)에 물려 사망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이달 21일 남아프리카 공화국(South Africa) 포몰롱(Phomolong) 마을에 거주하던 세 살 아이가 이웃이 키우던 핏불 테리어 2마리의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 케이지에 …
프랑스의 한 알프스 마을이 개장 58년 만에 스키 리프트를 철거했다. 지구온난화로 눈이 내리지 않아 지난 15년간 가동을 중단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CNN에 따르면 지난 10월 말 스키 리프트 철거 장면을 지켜보기 …
지난 23일 60년 넘게 씻지 않은 한 남성이 향년 94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래드바이블(LADbible), BBC에 따르면 이란 데즈가(Dejgah) 마을에 거주하는 아모 하지(Amou Haji)는 60년 넘게 몸을 씻지 않고 판잣집에서 은둔생활을 했다. 하지의 목욕에 대한 신념은 확고했다. 씻으면 …
기장이 조종석 창문을 열어 승객이 공항에 두고 간 휴대폰을 건네받는 훈훈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다. CNN에 따르면 지난 13일, 비행기 탑승을 마친 한 사우스웨스트 항공 이용객이 기장과 지상 근무원의 도움을 …
미국 JFK 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여행객의 휠체어 바퀴에서 45만 달러(한화 약 6억 400만원) 상당의 코카인을 압수한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CNN에 따르면 JFK 국제공항을 거쳐 뉴욕으로 입국하려던 한 도미니카 여행객의 휠체어 바퀴에서 …
세계 최대 숙박 공유 사이트 에어비앤비(Airbnb)에 등록된 브라질 숙소에서 몰래카메라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 뉴욕포스트(Nypost), 더 선(The Sun)에 따르면 브라질에 거주하는 한 부부는 에어비앤비를 통해 리우데자네이루(Rio de Janeiro)에 있는 숙소를 예약했다. 부부는 2주 동안 …
2022 카타르 월드컵을 즐기기 위해 카타르를 찾은 여행객들이 음주 정책으로 혼란을 겪고 있다. 인사이더(Insider)에 따르면 술 소비와 판매를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는 이슬람 국가인 카타르는 당초 월드컵 경기장 내에서의 맥주 …
다양한 장기 거주 비자로 포르투갈에 전 세계 원격 근무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CNN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비유럽연합 외국인에게 다양한 비자 선택지를 제공하면서, 유럽 국가 중 워케이션족의 장기 거주 신청에 있어 가장 쉬운 …
중국의 한 여성이 지하철에서 거대한 비닐을 뒤집어쓴 채로 바나나를 먹어 논란이 일고 있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후베이성(湖北省) 우한의 지하철에서 한 여성이 큰 비닐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바나나를 먹는 모습이 영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