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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이미자’ 돌리 파튼을 주제로 한 테마파크, 새 단장 ‘화제’

박한나 여행+ 기자 조회수  

중인 관광 사업이 그 일환이다. 테네시주 피죤 포지(Pigeon Forge)에 위치한 ‘돌리우드(Dollywood)’는 팬을 위해 설립한 테마파크다.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는 테마파크를 방문한 고객은 다양한 어트랙션을 즐기며 곳곳에서 흘러나오는 돌리 파튼의 명곡을 감상할 수 있다. 시 당국 관계자에 따르면, 돌리우드는 작은 마을인 피죤 포지를 테네시주의 대표 관광지로 각인시키며 고용 창출도 이끌고 있다.
 

돌리우드 / 사진= Flickr

지난 24일, 돌리우드는 새로운 어트랙션 ‘돌리 파튼 익스페리언스(Dolly Parton Experience)’를 선보였다. 돌리 파튼 익스페리언스(Dolly Parton Experience)를 찾은 관광객은 그녀의 일대기를 감상할 수 있다. 어린 시절부터 미국 대표 팝스타가 되기까지의 여정을 3개의 건물에 걸쳐 전시 중이다. 이밖에도 돌리우드에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다. ‘비하인드 더 심즈(Behind the Seams)’ 어트랙션은 돌리 파튼이 무대에서 사용했던 가발, 장신구, 옷을 직접 마네킹에 코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CNN 등 외신에 따르면, 돌리 파튼은 “지역 관광 사업의 일원이 될 수 있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글= 박한나 여행+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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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나 여행+ 기자
content@www.trip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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